저는 일단 사고나면 무조건 신고는 합니다.
최소 벌점,스티커는 발부 받으라 ~
가해자가 사과하면 커피 한잔 대접하며 주의하시라 카고 집에가서 후회?합니다;;;
대신 뭐 몇 대 몇 이런거 따지면 그냥 금융치료 시켜줍니다. 이런 인간들은 살아보니 금융치료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댓글이 늦었네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아는 것도 없지만 제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릴게요.
자동차 접촉사고는 선한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화를 많이 입습니다.
일단 접촉사고가 나면 피해자이건 가해자이건 짜증이 나겠지만 일단 내려서 상대방 신체 이상 유무
부터 묻고 보험처리를 할 지 신고를 할 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말씀 하신 것처럼 내 차에 이상이
없다거나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당시 사진, 차번호와 연락처 정도는 주고 받으시는 것이 혹시 모를 화에 대비
하시는 거죠.
암튼 보살님이십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도율곡님 덕에 어르신과 같은차종 소유주들의
보험료가 세이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좋은일로 복받으시겠죠
복받으실거예요
저도 서너달전에 산호대기중
뒤에서 꿍 나가서보니 제차범버
페인트만 벅겨저길네 그냥가라고 했네요
제가 25년 전에...딱 그 상황에서 상대편 차가 많이 찌그러져서...그냥 가시라고 했는데..
그 뒤로....진짜 말도 못할 큰복이 찾아왔었어요...잘하셨습니다.
차사고는 본인의 과실이 적은듯 하면
무조건 눕는 습성들이 있습니다.
주차된 15t차량을 뒤에서 소형차가 박아
주차된차량은 별로 부서지지도 않았지만
화물 차량에서 자던 기사가 2주 진단을 띄어
병원 입원하기까지 합니다.
그러한 결과는 손해 보험료 증가로 이어져
결국은 전부 손해 보는 사례 입니다.
암튼 복 받으실 겁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최소 벌점,스티커는 발부 받으라 ~
가해자가 사과하면 커피 한잔 대접하며 주의하시라 카고 집에가서 후회?합니다;;;
대신 뭐 몇 대 몇 이런거 따지면 그냥 금융치료 시켜줍니다. 이런 인간들은 살아보니 금융치료 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희안한상황이지만
놀랐을 어르신을위한배려?를 본의아니게?
ㅋ ㅋ
차나 사람이나 무탈하다면 굳이 가타부타
어리신상대로 따지지보단 아니대간듯 가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싶네요.
나중에 상대방 가해차량의 자녀분들이 부모가 하는말만 믿고 뺑소니 신고 하시면 낭패보실수도 있어요
다음날 아프다고 하면서 뺑소니로 신고할수있어요
나는 선의로 왔으나 상대는 10%과실을 잡아서 입원할수도 있습니다
주고받는 것이 맞아요
가끔 폭탄 맞는 경우도 있으니...
자동차 접촉사고는 선한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화를 많이 입습니다.
일단 접촉사고가 나면 피해자이건 가해자이건 짜증이 나겠지만 일단 내려서 상대방 신체 이상 유무
부터 묻고 보험처리를 할 지 신고를 할 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말씀 하신 것처럼 내 차에 이상이
없다거나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당시 사진, 차번호와 연락처 정도는 주고 받으시는 것이 혹시 모를 화에 대비
하시는 거죠.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은 있으신지요?
일단 보험사와 상담 후 신고 여부를 결정하세요.
생각하신 대로 아무일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빌겠습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저도 최근 (한달 이내) 사고 나서(받힘) 앞 범퍼와 왼쪽 휀다 교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