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중 낚시 다녀온후라 좀 피곤 합니다 붕애성아님 챙겨주신 김장김치에 삶은 돼지고기에 저녁식사 잘했습니다 오랜만에 술 한잔 빛깔이 좋죠 장인어른 담궈주신 술을 두고두고 먹고있습니다 색도 이쁘고 향이 특히 좋습니다 나눠먹고 싶지만 한병 두고 혼자 먹기도 양이 적네요 저만 한잔합니다 주말 출조 다녀오신 회원님들 술 한잔 하시고 푹 쉬싑시요
안주는 내가 먹어줍니다 ㅎㅎ
뭔 술이라요?
보기엔 꿀물 가터 보이는구마는~
남도부대 품격에 딱 어울리는 것으루다가, 보시믄 살짝 놀랠만한 놈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