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이 많은 선녀곡지 그 옛날을 말해 다오
구슬픈 물소리만 변함 없는데
칠백 총 애장 묘도 그 영화도 춘몽이드냐
한 많은 선녀곡에 달빛조차 차거워
밤은 깊어 가는데 희미한 달빛 속에
아득하게 들리는 곡소리만 처량하다
2. 말이 없는 선녀곡지 그 옛날을 말해 다오
아까시 소쩍새도 애를 끊는데
선녀곡 푸른 물에 삼천선녀 간 곳 없드냐
흐르는 선녀곡에 별빛조차 차거워
밤은 깊어 가는데 금계봉 산기슭에
홀로 새는 낚수꾼 잠못들고 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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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그 똑닥이로 요런 예술 사진이 탄생하는지....신기롭습니더.^^
좋습니다~~~~!
그님들이 부러워할 멋진 선녀님을
품에 안고 말리라 ..
선녀곡에 취하여 가녀린 허리춤에
손을 얹고 게슴처레한 눈빛을 마주하리니
객주에 막걸리놓고 거나하게 취하여
진짜 처녀곡지 선녀인지 탐하여 볼지다..ㅋㅋㅋ
웬만하면 미감독님한테 빠지지싶은데....
눈이좀 높네요.....켁~~~
진짜 음악이...
눈물이 날만큼 구슬퍼게 울려 퍼지네요.....
귀신은 이날은 집에서 가만 있대요
안녕하시지요?.
올해는 저도 처자귀신한테 윙크라도 한번 때리게
델꼬 가 주십시요.
봄날이 오면 물가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미 감독님!
강녕하시죠?
바람이라도 함 피워보게요~~~~ㅋ
에기귀신이 만은대
초코파이 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이붕어가 니 붕어더냐....
옛날 공동묘지자리인가특히 애기 무덤이 만은곳.......
잘지내시지요
밤낚시는 다했네요
붕어가 나온다해도 혼자서는
무서버시
좋습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