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는 접했으나 어제까지의 날씨는 전혀 안올거 같았습니다.. 제발 기상청의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면서... 출근을 할려고 나오는데 비가 내리네요 추척추척... 그냥저냥 마음이 휭~ 합니다.. 머 그렇다고 출조 못할 정도의 비는 아닌거 같네요.. 한주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떠나야겟죠!!! 렛츠고입니다..
울 시조회인데~~~~~~~~~~~~~우짭니까 달리야지요
저녁때까지 열심히 하시고 밤에 빗소리 들으며..
이슬이와~♥
안출하세요~~^^
걱정입니다!!
그래도 물가로 가야겠지요^^
누가 그러는디 맘씨를 곱게 써야 어복두 생긴다구유,,,, 그말 한번 믿어 볼라유~~
달려 봅시다~
채비 점검 다했습니다.
아침부터 차에서 다 내려서
다 점검하고 둬대 원줄 바꾸고~
바늘 호수별 목줄별 한 50개 묶어 놨고~
출똥준비 완료~
마눌한티 머글꺼도 싸라고 해 놨꼬(절때루 안하던 짓인디)
비장하게 달립니다요~~~~
비오믄 오는대루 안오면 안오는대루
기냥~쭈~욱 달리는거죠이~
으째 요즘 이슬양이안보여요 ^^
꼭 꽝치고오세요 ㅎㅎ
푸근한 밤에 대박하셔유
이번 조행은 대박 조행으로 올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