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해들 부시는지요?
전 아저씨는 군대에서 많이 불러서 싫고 조금 이상하고 이질감이 커서 저보다 연배도 대부분 많으셔서
사장님이나 선생님으로 아니면 아버님뻘되면 아버님 이라고도 가끔 부르거든요(소싯적에 대리점 일할때 버릇도 있고해서..;;;)
싫어하시는분은 없던걸로 기억해요~
...-_-근대 가끔 저보다 어린분들을 어떻해 불러야 할지....모르겠네요..???
아저씨도 그렇고 저기요라고 하는대 이거좀 아니거 같아서요..-_-;;어린님은 이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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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열살 위인데도 아버님 호칭이
튀어 나옵니다
10년 전만해도 자연스런 호칭이었는데
요즘엔 어색합니다
요렇게 부릅니다..
은둔자님 마자요 습관이 되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_-;;
하긴 익숙지 않으신분들은 어색하겠네요.;;제 생각이 제 위주로 생각한걸 께우쳐 주셨네요~
공간님 아..조사님 이거 좋으네요..저도 조사님이라 불러야 겠네요..이생각을 왜 못했는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마자 죽능거는 책임 못집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합니다
잘 통합니다
요러고 들어갑니다 ^^
요캅니다~
다른분들은 저 낚시하고 있을때 다가오면서 "뭐 좀 나옵니까"
제일 좋으신분들은 제가 다가가서 "안녕하세요"라고하면 마침 한잔하고 계셔서
그쪽분들이 "이리와서 한잔해요"라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해서 만나던분들을 올해도 다른낚시터에서
만나게되고 오랫만에 약속이나 한것처럼 보게되니 반갑더군요.
헌데 인성과 기본이 되셨다고 판단 되면 위의 선배님들 방법대로 합니다.. 먼저 상냥하게 웃으면서 다가 갑니다..
썹수로 캔커피 하나는 기본 이구요..^^
선배님께는 사장님~~ 일케 부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