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서울 상경해서 친구놈 집에 신세 좀 지고 있는데.. 서울 날씨에 적응을 못하네요..제가 있던 곳은 잘때 창문 닫고 자야하는데.. 여긴 창문 열고 선풍기 돌리고 해도 끈적끈적하니..샤워하고 나면 그것도 잠시뿐... 서울 문화 좀 즐기고 갈려다가 완전 찜닭 되겠습니다.. 그래도 밤거리는 좋더군요...ㅎㅎ
여는 시원 합니다
땀이 더위를 식혀 주고 있읍니다
예전에 채바도 빈대좀 붙어봣더란
휴가동안 참한 한양처자 한명 낚으시길 빕니다
대구는 지금 사우탕입니다~
밖에 가만이 있어도 육수물이 뚝~............
즐거운시간 되세요
^^
비그치고 오셔서 다행이네여~~
날씨가 좀 그렇긴 하지만...재미있고 신나는 휴가 보내세요~~
혹~좋은곳 발견하시면 살짝 쪽찌도 기다리겠습니다~ㅎㅎ
떠거버라 더 떠거버라~~~~~~~비나이다 비나이다~~
눈요기 많이 하고 가이소~~~
아님 납치또는 보쌈해서라도 배필 챙겨 가이소
좀덥기는하죠 후덕지근한게 공기탓일꺼예요~
한강가면 강바람 좋습니다~
오신김에 강화쪽으로 출조한번 하시죠머
근대 거기에 가는길에 여고생삐끼들 조심하세요~
주는대로 멋보르고 응하면 원조교제 신문에 나옵니다~(애덜이 꽃뱀수준임)
물맑고 공기 좋은곳을 두고 서울에...
오래계시면...
서울에 좋은 처자 보쌈해버리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