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체블은 좀 비싸게 파는분이 계시더군요 댓글은 달랑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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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달려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음표만 찍으시는 분들 댓글은 도대체 왜 다신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체블쓰고 얼마전까지 그냥 중고로 내놓으려고 시세봤었는데
이분이 조금 비싸게 파는 감은 있지만 이런 댓글은 아니라고 보는데..
서로 어느정도 매너를 갖추고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
딱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이게 뭐가 잘못된 글인가요??제가 무슨 말을 잘못한거지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 28살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비싸면 비싸다 싸면 싸다 이렇게는 말해도
??????????달랑 이런 댓글 안다는게 나은 댓글이라고 생각해서 했던말인데
저더러 장사치니 위선자니..솔찍히 낚시한지 얼마안되고 낚시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아직 낚시가서 저보다 어린사람 만나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척에 거의 대부분 회원님들이
저보다 나이가 많이시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근데 어찌 제가 저렇게 쓴 댓글에 위선자 장사치란 말이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그냥 손가락 묶어놓고 눈팅만 하던지 해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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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저도 보았는데 물음표도 나름대로 뭔 이의를 제기하는 방식었을 것입니다.
다소 서툴렀던 것이겠구요.
처음 물음표는 그랬을 것이고, 두번째 물음표는 나름대로 물음표가 의미를 갖게 되니 누군가 따라한것 아닐런지요?
살다보면 상처받을 일이 많은 것이 인생이겠거니 생각해 보시지요.
이런일로 너무 크게 상처 받기에는 너무 억울하다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맘에담지 말라는 말로 위로드립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시어 화푸세요...
물은표로 댓글 올린것도 그분만의 방식일겁니다...
비온후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댓글을 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너무 빨리 퍼진 인터넷 문화의 뒤끝이라 생각하세요! ㅎ
저도 나이가 어립니다. 댓글에 상처도 받고, 탈퇴도 해보구, 댓글 다신분에게 저나도 해보구 그랬는데 별 의미가 없네요!
탈퇴를 했어도 다시 돌아왔네요!
지금은 조심 스러울 뿐입니다.
저도 위로아닌 위로드립니다.
서로의 표현방식이 다르다보니 그런것네요.
일상에서도 서로의 표현방식이 다르니까
기분상하는 적도 있잖아요.
잊어 버리고 힘네세요.
하지만 텃새가있고 인지도없으면 얘기조차
쉽게하지 못하는게 항상 아쉽네요...
학우들 중에는
공부잘하는놈. 못하는놈.욕잘하는놈. 저거 아부지 돈많은놈.없는놈.쌈박질 잘하는놈.
선생님한테 반항하는놈. 별에 별 학우들이
많습니다
영화도 있지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여기 회원분들 수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만큼에 수 있니다
그러니 개의치 마시고 쿨하게 넘기세요
중고장터는 사기예방및 개인프라이버시로
아이디를 볼수없게 해놨습니다
그러니 더 표출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일일히 작은거 하나까지 개의하다 보면
남는건 스트레스와 자괴감입니다
안출하세요
나쁜사람보다는 더 좋은분들이 많습니다.
뭐~기죽지 마시고요 활발한 활동을 해보십시요.
그냥 잊으버리세요.
위로를 드립니다.
비싸게 팔던말던 판매자 마음이겠지만 중고장터는 판매자만있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오지랖이라고 비아냥거리고... 누군가는 참견한다고 시비하겠지만 중고시세에 약한
저같은 서민들에게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답없는 논재겠지만 중고장터의 가격논쟁에 대해서는 저는 월척중고장터를 믿고 이용할수있게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51살인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초짜김군님이 생각하는 생각과 같지않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각각의 생각과 판단 행동 표현이 다르지요
상대방이 틀린게 아니고 나와 다르다고 인정하세요
그게 김군님이 덜 스트레스받고 세상살아 가는 이치에 편합니다
저도 한성질하고 한고집 했는데 세상살이20년만에 터득했네요
그리고 당부드리는것은
사람을 가려서 편애하면 안되지만 사귀는것은 가려서 하시구요
주제넘게 미안합니다
구만리 같은 젊은인생 뜨거운 열정갖고 일하시면서 멋지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