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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IP : fca48539f7f5fde 날짜 : 조회 : 2705 본문+댓글추천 : 0

참 재밌는 곳입니다.. 제가 그리 건방져 보였나요. 분란을 일으키기 전이나..후나..전 변함 없이 글을 올렸고..소소한일상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미..사과도 받고. 진심으로 받아드린다는 글을 분명히 보았는데..사람맘 이란게 이리쉽게변하는지.. 이제 좀 편해지셨나봅니다. 요 몇일..시도때도 없이 저를 걸고 넘어지시는데.. 그냥 "붕어스토커 보시오!" 라고 하십시요. 저는 다시말씀드리지만.. 사과를 받는 순간부터..일상으로 돌아갔으며..앞으로도 처음 자게판에 왔을때처럼..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지낼것입니다. 보기싫으시다구요? 그분은 지금 나오지도 못하고..외롭게 계신다구요? 말씀드렸죠. 마음속 앙금을 글몇자로 대신하지못해..직접 찾아뵙는다고.. 이게 말씀하시는 선배님에 모습입니까. 이게 그렇게도 찾으시던 선배님이십니까. 실망하기도 싫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찾아뵙겠습니다. 더이상..은 돌아가시면서 옆구리 찌르지 마십시요.. 힘듭니다. 제가 쓰는글들이 보기싫으시다면..앞으로 한달동안 자게판 출입하지 않겟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하십시요.

1등! IP : 084abb3fb98b7b4
아니
왜들 그러신대요?
스토커님글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들 더워서 예민해지신듯....
아랫글때문에 예민들 해지셨나?
힘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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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f00bf6acbd9748
마음씨 좋은??????

소박사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항상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웬만 하면 참으십시요 ^^

화가 나셔도 잠시만 진정 하시지요 ^^

앞으로 한 시간만 참아 보십시요 ^^


이상은 언제나 어디 서나 짠 하고 나타나는 월척의 짱가 소박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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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1829c0dc00ef86
예전 송애님이 주신 댓글 입니다.

"물은 가만있으려는데 바람이 가만 두질 않는다."


무더운 여름 땀을 식혀 줄 수 있는 바람만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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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a48539f7f5fde
소박사님..전 복잡한거 싫어해요.

찌르지말고..쏘시라고 말씀드린거에요.

남자잔아요. 하실말씀있으면..언제든지 환영이거든요.

그게 싫은거에요..젋어서 그렇다고는 말씀하지마셔요 ㅠㅠ


감성보단 이성을 먼저 생각하고 예의보단 도리를 먼저 생각하는 스토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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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정말 스토커님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 글을 순식간에 이리 폄하시켜버리다니 대단하십니다.

본인이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계신거 같네요.

제가 스토커님 겨냥하고 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아래글을 썻을 거라구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본인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거 같습니까?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그만 빠져 나오세요.

그러니 본인의 의견하고 다른의견을 말하면 편가르기라구 하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무엇이 본인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구 착각하게 만드는지 잘 이해가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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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4abb3fb98b7b4
윽...
또 붙었다
참으라는 말씀 안드릴께요
고만 하라는 말씀 안드립니다
쪽지로 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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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스토커님 무엇이 그리 대단하신지 자신에 대해 자랑좀 해주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라서 대단한 사람이구 모든 사람은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거구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슨 사연이 있는 사람이구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구, 이런 자신감을 가질만한 자랑좀 해주세요.

뭘 얼마나 많은 인생의 성취를 이루웠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제가 인정할만한

무엇이라도 좋으니 이야기좀 해주세요.

스토커님이 그리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십시요.

본인은 정말 초라한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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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a48539f7f5fde
붕어우리 선배님..

일주일전 저에게 보내주신 쪽지 기억하시죠..



"재치있는 말솜씨,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많은 재능이 엿보여서 쪽지나 개인적인 통신을 하지않는 편인데 쪽지 보냅니다.

원석은 스스로 빛내려 노력하지 않아도 빛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성급히 빛을 드러내려 성급히 가공하면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그릇된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서서히 빛이 드러나면 더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할겁니다.

그것이 참된 빛입니다.

스토커님이 인위적인 빛이 아닌 참된 빛을 뿜어내는 보석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 주제넘게 쪽지 보냅니다. "






붕어우리님께서 주신 쪽지입니다.

저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주셔서..마음속으로..나쁜분은 아니구나..라고생각했습니다.

허나..몇일전부터.. 저를 대상으로하는 글들이..올라왔기에 답답한맘에..또 일을 저지르네요.





"아무리 온라인이라고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에 대한 후배들의 자발적인 존중과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분들은 이곳에 머물 이유가 없는 겁니다

어른을 어른으로 대접하지 못하고 툭하면 공격 대상으로 삼고 나이어린 사람들이 어른들을 가르치려 하고, 때론 예의에 어긋난 막말을 한다면."




위내용은 붕어우리님께쓰신 월척에대한회고 란 원문글에서 쓰신 내용입니다.





"여기가 게임사이트입니까?
어디 성하나 점령하신 겁니까?
자축들 하고계신 겁니까? "



위글은 조금전 붕어우리님게서 쓰신글이구요..


논란이 일어났을때 게임얘기를 꺼낸게 저였습니다. 기억하시리라 믿구요..




위내용들만 보면... 월척자게판 출입을 자주안하시는 분들도..대상이 저라는건 아실꺼에요..


저 힘들거든요.. 그만 하시죠. 저도 더이상 소란 일으키기 싫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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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473ba94ea40cd
그리 살고 싶소. 뭣이 그리 불만이 많아서 여러사람 거처하는 곳에 늘 불란을 일으키십니까?
저리가서 둘이서 해결하소. 꼴도보기 싫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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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1a95731a6fd9f
에혀 이말 남기고 퇴근합니다 ~~

전에 제가 정말 열심히 자게판에서 살적에 아주친한 선배님이 넌지시 해주신말중에



(동낚아 너가 그렇게 자게판서 열심히 글올리고 댓글달고 하다보면 말이다 ~

너가 올린글에 댓글 많이달리고 그러다보면은 자칫 너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생각이 들때가 있을거야

부디 현실과 자게판의 경계에서 착각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그로인해서 상처받는일들 없었으면 좋겠다 ..

요래 말해주신 선배님이 계십니다)

에잇 암튼 퇴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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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a48539f7f5fde
동낚님 말씀 잘새기겠습니다.

허나..자만심이 생길만큼 제글에는 댓글들이 많이없습니다..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스스로 빛을 발하려고..하는짓은 아니란걸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월척사이트 가입후 초창기에..선배한분이 이런말씀을 해주셧습니다.

"남자는 줒대야.. 줒대없이 이쪽 저쪽 기웃거리지마라."


이후..저는 제가 생각하는게 옳다고 믿는것에만..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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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이 글은 악동님 보라구 쓴 글입니다.

무슨 본인에게 쓴 글이라구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고 있습니까?

재능은 있어 보이는데 너무 성급히 나서 상처받을까봐 보낸 좋은 의미의 쪽지와

이번 글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스토커 당신 때문에 그만 월척 접습니다.

뭔 말이 통하구 마음이 통해야 말을 하지,

이런 자아도취증 환자하구 더이상 한공간에 있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정말 못난사람....

이제 떠나니 스토커님 글에서 제이름이 거론되는 것만 말아주십시요.

그것이 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구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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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a48539f7f5fde
저번 처럼 불지피시고..또 떠나시는군요..

곳 저에게 또다시 화살이 날아올까봐 두렵지만..


"좋은글, 좋은 활동 해주실 충분한 재량을 가지신 휀님 같아보이기에

더 마음이 아팟고 도를 넘어 대응했던거 같습니다.

이 글이 진심이시라면 정말 좋은 경험하신 겁니다.

자신에게 소신이 있다면 다른이에게도 소신이 있는겁니다.

본인의 소신이 너무 강하면 상대방의 소신을 받아드릴수가 없을 겁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글로 모든 감정이 앙금없이 정리되었습니다.

너무 격한말들 사용한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주전 저에 사과글에 붕어우리님게서 쓰신댓글입니다.


순식간에 자아도취에빠진 정신병자로 몰려..혼란스럽지만.. 위댓글은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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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7ff82b0f10bfe
저수지 물은 말라 가고 곡식들은 다 타들어 가는데 비는 아직도 내리지 않고, 낚시꾼들은 대를 드리댈 곳이 없어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너무 예민해져 있는 것 같네요.

어느 때 단비가 내릴려는지,
푸른 하늘의 저 떠있는 흰 구름이 원망스럽네요.

모두들 자중하십시다.

붕어우리님은 2자 떼버리고 모두들 데리고 다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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