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뇨기과에서 막 아들수술끝났어요 의사가 아들 봉알한쪽이 꼬였다고 수술했습니다 ㅠㅠ 흐미 맘이 얼매나 아픈지ㅠㅠ 물건도 좋은데 ㅋㅋ 수술잘되었다고하네요 아들키우시는분 봉알아프면 바로 병원가세요 봉알꼬여서 오래 나두면 봉알 짤라야된데요ㅠㅠ
걱정많이 하셨겠어요
오늘집에가서 막둥이 붕알한번 만저 봐야긋네요~
수술잘되었다니 축하드립니더~^^
내꺼보다 더 크던데요....짜석...,
애들 키우다보면 애경사가 끊이질 않죠.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큰놈 다섯살때 일겁니다, 큰놈이 유치원 갔다오더니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그넘이 하는말 즉
아빠!
선생님이 내 고추 유치원에서 제일 잘생겼되요.
아들놈 쳐다보면서 웃음 터진 생각이 납니다. 여선생님이 한말이라...
큰놈 작은놈을 지켜준 선생님인데 결혼식때 마지막 보고 지금것 못보았네요,
어디서 애낳고 잘살고 있을 겁니다, 성품이 고아서...
아들놈들은 두놈다 태어나고 3일뒤 모두 고래잡아 주었더니
내가 보아도 고추가 크고 잘생겨 보였지만 아들놈들 고추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그놈들 고추 맘대로 볼때가 이쁠때 였던거 같습니다.
아늘분 고추 이야기하시니까, 옛날일 생각나 큰놈 이야기 한번 했습니다.
화장실 가서 일부러 돌려 보다가
손톱에 찔렸습니다.
혹시 대물이 참붕어가 아니고...
이참에 대명을 바꾸시지요^^
거시기♥대물로...^^
일찍 처방을 내려서 다행입니다
씨 없는 수박 만들뻔 했네요..
리모델링두 미리 해주심이.......ㅎㅎ
수술이 잘되었다니 걱정 안할랍니더~
맛나는거 만이 싸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