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게방에 가끔 댓글을 접하였지만, 어떤분이지 정확히 알지 못했던 한분이
갑자기 2012년 2월 자게방에 나타나셨습니다.
거친 사막의 폭풍속을 뚫고 나온 황야의 무법자 처럼
한순간에 거친 몸짓으로 좌중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모으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일들의 심판자가 되었으며
자게방이 나아갈 미래와 방향성을 스스로 제시하시고
무지한 이곳 사람들이 미쳐 깨닫지 못했던 논제를 던져 주셨으며
논제를 풀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질타를 가하셨습니다.
그분에게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이곳이 자신의 인기몰이나 관심집중, 자아당착과 자기만족을 느끼기 위해
맘껏 헤집어 놔도 되는 그런 허접한 공간으로 생각하시고 계신 겁니까?
그렇게 해서 얻어진 관심과 자기만족이 얼마나 갈거 같습니까?
그것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더 자극적인 몸짓을 하셔야 하는 겁니까?
그 몸짓이 어릿광대의 몸짓처럼 웃음만 지어짐을 왜 모르십니까?
또다른 논쟁의 시작이 될까 두렵습니다.
본인이 아니다고 생각되시는 휀님은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댓글 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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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허락도않받고 맘에안드시면 딴방것도 이리로 퍼다날르시네요
여기서 하도 싸워서 딴방을 만들었는데......................
이런글도 분쟁의 씨앗이 될것 같기에 망서리다가 댓글 답니다
단독범인줄 알았는디 삼인조 였어요.
분명히 본인 아니믄 댓글 달지 말라고 혔는디....
소박사님, 흑벵어님, 칼잇스마님....
이렇게 큰 수확을 거두게 될줄을 미쳐 몰랐네요.
알고보니 사인조 였어요.
감사해유님 추가요~
하늘을 요새로 말하면 천지자연이니, 붕어우리님은 이제 천지자연에 죄를 지어 달아날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삼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글속에 묻어 있는 은유와 해학이 현묘합니뎌~
사립옹님 추가요
인쟈 오인조여요.
한심해 보이네요..
뭐, 사람이 덜되어서 그러러나하고
넘어 갑시닷ㅅㅅ.
뻔히 알면서도
누구라 꼬집어 낼 수도 없구요 ㅋ
월척한마리씩인증하고쓰던가ㅎㅎ
한두사람의 정의감보다는 이터의 포근한정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허물도 감싸주는 큰마음으로 오겠지요
그렇게 꼭 될겁니다
이터의 가장 중요함은 편한마음 정으로 대를펼수있는
"훈훈한평화"라는것을
기다리면 허물없이 막걸리한잔들고 좋은얘기들만 하겠지요
기다려 봅시다
그러나 꼭! 지켜는 봅시다
들으시기 거북스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습니까?
아무리 집단적으로 저를 공격하시거나 비난을 하tu도 전 게으치 않습니다.
판관 포청천은 아니지만, 많이 잘못된 것은 문제 제기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많이”가 중요합니다.
먼 혼날 자유게시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에서지요.
웃기는 이야기지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 랍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찬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
즐거운 밤 되세요. 좋은 말씀 잘 경청하고 갑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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