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습니다
줄거웠습니다
요 며칠 ,
자게방이 낯설게 느껴져,
멀리하던효리랑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뒤돌아보니
님들의 향기에 취해서 지낸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쉬움으로 남는것이 있다면,
정겨운 님들과 물가에 쭈그려 앉아
희미하게 빛을 발하는 찌불을 바라보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어 보지못했다는....
요 며칠,
자게방이 낯설게 느껴져, 글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무던히 돌아서면 그만인것을..이라 하셨지만,,
침묵하는 자신이 싫어서,
미련에 ,아쉬움에 ......
취기가 올라와 글이 횡설수설 하네여 ^^;
더 , 글이 길어지면 추해질거 같아
여기 까지만.....
건강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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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발길 붓드는 소리 들으시겠 습니까~?
'선!!배!!님!!'ㅎ
후회없는 선택이셨길 빕니다.
어여 털어보리시고 예전으로 돌아 오십시요.
어르신 자리는 항상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쫌 받으세욧...
왜 그러시는지..ㅜㅜ
아파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침묵하지 않으면 그 아픔은 더 큰 것을...
저같은 사람은 탈퇴해야 하는건가요...?
그래도....
또 다시 시작해보시지요.
언능 오이소~
제가 오독하지 않았다면,
그냥 가시겠다구요?
피러가 헤헤거리는 이면을 알아요?
제가 두달따거의 가벼움을 무겁게 느끼듯
따거도 피러를 읽은 거 아니었어요?
낯설었다구요?
듣보잡 하나 때문에 이 놀이터가요?
이 놀이터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이요?
그래, 친구들은 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소풍님과 따거만 남은 거 같아요?
시나브로 화가 나는데요,
내가 두달따거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 따위 개나 줘버리자구요.
우린 애들이 아니니...
하루속히 털어버리시고 돌아오십시요
아니면 맛깔스러은 글솜씨라도....^^
어여 어여 용안을 올리시던지,
아님 재치넘시는 글빨이라도.....^^
모두가 하고픈 말 다하면 누가 들어줍니까?
도움이 되질 못해 자책하십니까?
여린 사람...
내일 해장하시고 출석 하시길 바랩니다^^
그냥그렇게 지내면되요 어서오세요^^
선배님
여기는 항상 선배님을 기다리고 있습시다
꾸벅
히히히 헤헤헤 하는 저같은 사람이 의외로 바늘 하나 안 들어가는 경우도 많지요.
98년도부턴가 인터넷에서 전쟁 아닌 전쟁들을 치렀더니 이제 어지간한 일에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세월은 흘러도 군상들은 여전하구나. 나이를 먹는 건 달력 뿐이로구나.' 이러면서요.
상처를 입고 떠나신다거나 뭔가 무지무지 서운해서 떠나신다는 분들은 다시는 여기 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상처나 서운함은 언제고 다시 드러나기 마련이거든요.
그 때마다 다시 오셨던 분들이 떠나신다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냥 심장이 다 타버리고 말라죽어요.
털어버리시고 계세용^^
멍하니 시동만 켜둔체 출발을 못합니다
떠난다는 단어가 주는 아픔탓인지~!
아님 저 개인의 감성탓인지~!
온라인 공간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나아린 온정이었기에~
한때,
림자님에게 내가 이곳 온라인에서 배고픈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고
이렇듯 여느 온라인 사이트와 다른 온정의 공간이
자꾸만 아픔의 흔적이 남아 가슴이 저밉니다ㅠㅠ
클릭하기 힘들어요 어르신^^
돌아오시면 염색약 보내 드릴께요^^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 믿습니다
싫은건 싫고 좋은건 좋은게 사람 마음 아닌가요
말장난에 상처받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겨되면
남아날 사람 없을꺼라 믿습니다.
한동안 말장난들 지켜본 일인 입니다만. ..
정말 지내기 힘든곳임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참여하고 이야기해보심히 어떨지요!
남아날사람이있는지 없는지요!
할말 많을땐 저두 점하나 찍구
넋두리 할때 있습니다^^~
미소지으세요 내일 되면 지금은 오늘입니다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다시언젠가는 돌아올거면
필요없는글 같아요 월척에서 상처받지않길바랍니다. 그저 즐기면될것을...
너무 깊숙하면 그깊이만큼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마음다시잡고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엄한 두달님은 거울앞에서 흰머리 뽑는교ᆢㅎㅎ
이러시면 남은 분들 상처가 크십니다.
불을 지른 저는 또 어떡 하라고..
하여튼 우리 어르신은...
오함마 하나 들고 염색 머리 다시 휘날리시소.
두달선배님...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이 자게방이 싫은이유가...
한두사람때문입니까?
아니면 저를포함한 여러사람때문입니까?
하나때문에 여러사람을버리는 우를범하지말아주십시요.
혹,두달선배님때문에 또다른상처늘받는분들이생길까 두렵습니다.
선배님요.
걍 편하게생각하시고,즐겁게 오십시요.
여기는 그어떠한스트레스를받으면되는곳이아니라..
모든걸 날려버리는 자리인것입니다.
두달선배님요.
일면식도없는 그림자이지만...
선배님을 흠모하고존경하며 사모하고있습니다.
이런 후배들을 내팽겨치지는마이소.
부탁드립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짠~하고 좀나타나주십시요!제발!!
인연은 멀지도않고 가까운데있는겁니다.
좋은인연 겁나게이어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