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하다.
전자찌 한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90년도 쯤 월간낚시 퀴즈에 당첨되어서 선물받은
삼봉작 전자찌 입니다.
당시에는 귀한몸이라 실전에는 쓰질못하고 보관 만 했는데 이제는 빛이 들어오질 안습니다.
그때는 소류지 독조도 많이 하고 어자원도 풍부했지만
월척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는데.
하이텔 낚시 동호회도 재미있었는데...
잠시 옛 생각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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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선생님이 아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상용 전자찌를 만드신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봉작찌 더있을까 하고
조심스레 정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