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아픈 붕어님!
티 없이 맑은 웃음에 피어나는 행복느낌!!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네요.보기 정말 좋습니다.^^
저에게도 초등학교 2 학년 올라가는 행복미소 큰딸,,
이제 유치원 졸업반인 아빠와 붕어빵인 큰 아들,,
그리고, 애교와 사고로 돌돌 뭉쳐진 터프 4 단 막내딸,,, 입니다.
딸 둘과 아들 둘이 희망사항 이었는데 ,,,쪼끔의 아쉬움있지만
삼남매 노는 모습을 보면 어릴때 제 모습이 저렇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에
마음속으로 웃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꾸~뻑,,
역시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눈망울은 세상에 제일 깨끗한게 틀림없습니다.
참 예쁘기도 하고 귀엽네요.
저는 아이들이 자라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가끔 곁에 사는 동생집에 조카들 과자봉지 사들고 갖다오면,
아내에게 핀잔을 듣습니다.
시숙이 자꾸가면 제수씨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조카들에게 전화 통을 들고 밥먹었느냐?
반찬은?
등등 조금은 팔불출 노릇을 합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예쁘고 씩씩하게 키우세요.
입아픈붕어님 저희집도 위에 둘이 딸이고 막내가 이제 미운일곱살된 아들놈입니다.
언제 한잔 해야되는거 아닙니까??지가 지금 대전으로 가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