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900 | height : 900 | F0.0 | 0.00EV | Flash not fired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기암
사인암은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다.
높이는 약 50m이며 기암 아래는 남조천이 흐르며 소(沼)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다.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당시 우탁은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을 지냈고
이후 그의 고향인 단양 땅으로 낙향하여 이곳에 머물며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인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7호로 지정되었다.
.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선명하고 멋지고 풍경이 물씬 풍기는 사진 잘
접하며 다녀갑니다^^
단양으로 땡깡!-놀러간곳 단양!
저녁에 토박이들 한테 디기 얻어 맞았던 곳! 단양!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경치 직입니다!
처음보는 기암절벽과 어울어진 자연의 오묘한 조화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판때기 떼어오구 싶어지네요 ㅎㅎㅎㅎㅎ
쇼붕님 항상 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