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망설였는데 잘 데려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살아 있는 표정을 보고 흡족한 하루가 됐습니다. 훌러덩 벗고 있는 걸들을 보고 아이가 무슨생각할까.. 혹시 충격리라도.. 주저주저 하다가 데려갔는데 아이는 온통 오토바이와 맥도날드 생각뿐.. 저만 걸들에게 빠져서 괜한 걱정를 했다는... 내안에 있는 보수적인 기질 오늘 참 촌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2006.9.9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근데 세번째 여성은 어느댁 맏며느리요?..
오토바이도 비쌀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