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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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십시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릅니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더군요.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랍니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바로 당신의 목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십시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답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진정 바래봅니다.
대전에는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차량 운행하시는 월척님들 안전운행길 되시고,
사무실 앉아 눈팅하시는 월척님들 스트레칭 한번 쭈~~~~욱^^
늘 지킬것은 지켜가며 아울러 情을 나누는 이곳 월척지이길 바라며...물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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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까워지고 경우있는 사람이면
오래 가는데 사는곳이 시골이고 타지니
처세 잘해야겠더군요
지역사회 움직이는게 부인들 입니다
처세 잘하라는 주문을 자주 했죠
나쁜말 하지도 옮기지도 말라 ..자주 주문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아내에게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