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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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새벽 두시.. 열쇠가 없어서
고이자는 마눌님 깨워더니 .. 인간아 일찍
온다며 두시냐고 궁시렁 궁시렁..
일단 자고 출근 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
맛난고기 잘묵고 소주에 맥주에..
술도 별로 못묵는디 무리좀 했더니..
버티다 버티다 퇴근해더니 마눌님이 ..
그리하여 생일날 쫄쫄굶고 누워있었네요
저녁 시간 되니 동생네 부부가 지 오빠
다리 아프단 소리 듣고 신발 좋은거루다가
사오고 봉추찜닭 사오고 누나가 케잌이랑
현찰 선물을 ㅋㅋ 마눌님은 암거두 안주네요
오후 선배님이 제왕표 수초제거기 선물로
주시고 주말에 엄니가 맛난음식과 선물을
아 근데 강원도 가야 되네요 ㅜㅜ
매제가 비발디팍 방 잡아놔다고.. 부모님
모시고 가자네요.. 우린 보드타고 부모님은
온천욕 하시고 애들은 놀이기구 타고 ㅜㅜ
이제 보드타는거 보다 낚시 가는게 더 존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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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고생하신 날인데~감사해야쥬..
행복한 냄새나네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