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이지만 일찍 일어났습니다.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펄펄 내립니다.
집사람을 깨워 눈구경하라고 합니다...저는 추워서 거실에서,,,집사람은 어린아이마냥 좋다고 베란다로 나갑니다..
성경신선배님이 충청도로 출조를 가셨는데 조과는 좋으셨는지....올라오실때 눈길에 고생이나 안하셔야 하는데....
뜻하시는 싸이즈를 올리셨는지......독조 훈련장에도 눈이 내렸나보던데...
구라청이 오늘도 구라를 쳤네요...화성권은 오늘 강수확율이 10프로였는데 함박눈이 내리다니..
은둔자님......오치부대 짬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두가지 틀린게 있습니다
하나는 대한민국 공식 낚시조우회 오치부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식 " 1등 " 낚시조우회 " 특수오치부대 " 입니다...
두번째는 저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예전에는 개김성이 조금 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개과천선 했습니다.
고참님님들이 한말씀 하시면 그냥 깨갱하고 꼬리 내립니다..
회원님들의 무사출조와 행복을 기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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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곳이 안산입니까? 부산입니까
부산은 잘 다녀오신건가요?
여기 광명은 눈구경 하기가 힘드네여. 내심 기대했는데...
아침식사 맛있게 하시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여.
지금 막 광명에도 눈빨이 휘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굵게 내립니다.
펑펑 쏟아집니다..
오늘같은날 화성수로에 앉아있으면 분위기 최고인데요...영 아니겠지요?
지급하실때가 되신듯 합니다
이젠 연말이라 바쁘지요.
그렇더라도 건강 챙기시고...
만나 뵙고 인사 드리고 올려 보내드리겟습니다.
펄펄 눈이 옵니다
밤새 무탈 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주무실거 같아 전화도 안드립니다.
낚시하고싶어라 ~~~~~~~~~~~
오늘 사무실에 정리할게 남았는데...마눌님이 강아지(?) 처럼 좋아하며 외출하잡니다.
아띠...어제 알바비 털릴까 겁나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