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아무 쓸대 없는 "점수"라 합니다.
어느분은 활동의 "증거"요...심지어는 대명앞에 붙는"신용"이라 합니다.
쓸대없는"점수"든...활동의"증거"든...대명앞에 붙은"신용"이든...
"소쩍새우는밤"님의 글을 읽고 몆자 적어 봅니다.
3)바라지 마세요
댓글.추천 달아주길 바라고.... 선물주길 바라고....인정받길 바라고....
마음이 동해서 달고 추천도 우러나서 하는건데 뭘 그리도 욕심냅니까?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절실히 필요할 것 같아서 선물을 보냈을 뿐인데....
연배가 있으신분이 "월척지"라는 곳을 알게되여 한창 재미를 붙어가시던 그분
이곳에 당당이 사진도 공개하셨던 그분...
그분 작품 한점 한점에 환호를 했습니다.
헌데 어느날 갑짜기 느닷없이 떠나셨습니다.
왜죠?? 왜 그래야만 하셨을까요???
"발없는 말 천리간다 했습니다"...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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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포인트 무엇이 문제입니까..?
댓글 많이 달면 포인트 올라갑니다.
또 조행기 올리면 더 많은 포인트를.....ㅠ
.
맞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리 넓은 땅은 아니더라고요......
월척에서 자연스럽게 싸여지는 나이테와 같은 연륜의 지표정도 이건만...
어느 날부터인가 월척지에서 개인의 포인트가 개인별 권위(?)나 신용(?)의 척도로 인식되고...
그간 자신이 좋아서하던 활동이 활동을 위한 활동인지 추천과 포인트를 위한 활동인지...
오로지 포인트에 연연하고 포인트를 위해 무섭게 질주하는 모습에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발자취마저 그 진정성이 의문시 되는 상황에 이르고...
그것을 부추기는 댓글들..
대중의 월척지인가? 개인의 명예와 힘을 과시하고, 개인의 활동을 위한 블로그인가 불 불명해 지고..
글을 읽고 자신의 느낌과 의견이 있을 때 비로소 댓글로 표현하건만,
별 의미 없는 댓글을 습관적으로 달아서 포인트를 적립해야 직성이 풀리고...
댓글이 적다하여 기분우울하고..
댓글이 많다하여 우쭐하고..
댓글을 달라달라고 강요(?)하고...
댓글 없이 지나가면 남의 글 읽고 인사 없이 지나가는 예의 없고 염치없는 파렴치범으로 전략하고...
어느 님의 글에는 반드시 댓글을 달아야 주류로써 유명해지는 것 같고...
댓글 달지 않으면 비주류로 전략하고 변방에서 소외되는 것 같은 풍토...
분명 개인별 포인트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것.
자신의 권위나 위상의 징표가 아닌 것.
더구나 월님들에게 공개적으로 기상을 높여 자랑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것.
대중을 배려하고 바라지도 말자는 언약(?)은 실천해야 하는 것.
언행은 일치해야 아름다운 것.
깊은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르는 것.
근자의 이런 느낌은 저만의 못난 느낌이겠죠?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군요
맘은 물가에 있지만 아직은 동장군이
시셈을하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월척지" 대부분의 회원들로 부터
조금씩 마음의 벽을 쌓아두는 느낌을 받습니다.
새해에는 심기일전하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공감 하는 부분도있고.....
또 다른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것이 다~가 아니구나를 배웁니다.^^*
답글....
강요하지 맙시다.^^*
좋은 글에는 강요 하지않아도 많은 답글이 달릴것입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예.^^*
먼저 제작자님의 빈자리와 예전에 자게를 따뜻하게 덥혀주시던 그 님들도 생각나는군요.
포인트는 흔적일뿐 계급이나 훈장은 아니라 봅니다.
봉사와 베품은 보람일뿐 자랑으로 내세우는건 가벼움으로 보여지기도 한다지요.
앞으로 저또한 경박한 언행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소밤님...권형님의 경종이 소중히 느껴집니다.
댓글수천건달고 겨우5000점얻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타자 5000번도 더쳤습니다
일을그렇게열심히 했으면 5억은 더 벌었을겁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권형님^^
포인트에 당당한 비익조 입니다....ㅎ
좋은 글 ~좋은 댓 글들 잘 읽었습니다
다른분들한테 크게 피해만 안준다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포인트 그까이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
올해도 건강하세요 ~~
참으로 좋은 말씀이십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글 읽고 갑니다
서로 아끼며 더욱 더 위해주는 월척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분입니다!
많이 반성하고 부끄럽습니다
권상우 배우의 명대사가 생각 납니다~
"대한민국 월척 포인트 족구(?)하라 그래~~~"
켁!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미느리선배님 안녕하시죠 ㅎ
웃고가요 ㅎㅎ
어떤 남에게 내 세우고 싶고 그의 병적으로 온 구석구석에 참 과간인 분도 계시지요.
회원님들과에 교류와 인간관계에 댓글이 아니고 자기에 위세용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 허세를 부린다 생각합니다.
미느리님 댓글에 폭소하고 갑니다.미감독님요 푸하하~족구 함 합시더~
뭐 그카다 지치겠지요~
새해 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좀 오버하신듯..
혹시라도 읽는분의 심기가 불편해지시지는안을까.?
오해가생기지는안을까.??
철자가 틀리고 띄어쓰기가 틀려도 내용은 틀리게 적지안는편입니다..^^
군자의마음으로 사는사람은 모든이가 그처럼 군자로보이는법이고..
소인배의 마음으로사는 자는 모든이가 자기와같은 소인배로 보는법입니다...
모든글에 순간의감정이 아닌 글자체의 의미를 잘파악하시고 댓글과 원문을 올려주시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