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낚요일^^
장비를 쉬게할때쯤~마지막으로 찾은곳
오늘은 삭아내린~연밭 저수지에 찌를 세워본다.
아무도 없는 펜션좌대~오늘만은 독탕이다 ㅎ
매년~시즌을 마감하던 저수지도~오늘이 마지막이다
던져둔 채집망엔~튼실한 새우가 한가득 들어있고
오늘은 새우미끼로 큰거한번 노려봐야 겠네요 ^^
탐사 미끼로 새우를 달아 찌를 세웁니다
한달에 고작2번뿐인 주말낚시도 이제 끝이되어 가고
마당 앞 큰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심심찮게 다녀가는 방송탓에 ~사장님은 지역에 유명인사 ㅎ
시즌 마지막이라~미끼도 넉넉히 준비했다 ㅋㅋㅋㅋ
새우미끼를 달아 찌를 세운지 30분이 지나 첫붕어가 올라온다
새우미끼라~그런지^^ㅎ 잔챙이터~치곤 준수한 사이즈
이 겨울에 새우미끼라 ㅎ^^잼나는 곳이다 ㅋ
울산형님이 준비해온 문어로 초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저녁 준비에~강아지도 마실 나온다
저녁이되자~펜션을 전세낸듯 ㅎ조용하고
붕어방~가물치 하우스 ㅋ나름 추억이 많은곳인데
저녁식사 준비로~비운자리^^자동빵 한수가 올라오네요
일년에 두어번 만들어 보는 족발도 맛나게 익어간다
찌불도~봐야겠고 저녁도 해야되는 ㅎ
즐거운 저녁시간 오늘은 ~쉬어가는 낚시를 즐길생각 입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찌불을 바라보아요
마지막이라~못보던 녀석들이^^제법 올라오네요
그후로~또 잔챙이 파티 ㅜㅜ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합니다
새벽시간 ~라면파티를 끝으로 잠에 들며
아침장을 보기로 합니다
이른새벽~물오리들이 시끄럽게 울어데고^^::밤사이 자동빵은~없었다 ㅋ
아침장에~또다시 붕애가 ㅜㅜ
컴백후~간만에 아들 쭌이와 배드민턴도 치고 ㅎ땀좀 흘렸네요^^;;
이제 따뜻한날에 한번씩 짬낚시나 다녀야 겠네요 ㅎ
이제 겨울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기시길 빌면서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안출하세요
수고했습니다
추운데 수고 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문어에 족발까지 넘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올 한해 마무리 낚시 잘 하셨구,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맛난 음식도 대박 부럽습니다 수고 했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