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봉지 속에 4봉지 들어있는 떱밥 5000원 주고사서
낚시하러 갓다가 한봉지(1200원) 뜯어서 사용하고
그 봉지 버리는데 5000원주고 왓습니다.
붕어는 구경도 못하고 떡밥이나 한봉지 더살걸...
청소비면 청소비로 받아야 하는데...
전에 계곡에 식구들하고 놀러갓는데 청소비 2000원 정도 냇습니다.
낚시터 청소비 최하 5000원입니다.
적당히 받으면 될텐데...
전에 강원도 모지역에 갓는데 저수지 입구에서 5000원을 받더군요
둘이 10,000원 내고 들어 갓습니다
들어가니 한쪽은 군부대라고 못들어가게하고
한쪽은 돼지똥냄새가 코를찌르고...
그리고 그옆에는 쓰레기 태우는 드럼통...
청소비 왜 받습니까?
쓰레기는 한 번 태우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쓰레기는 태우면 단순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중금속과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오염물질 배출합니다...차라리 저수지에 널려 있는게 낫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들 잘해야 합니다
무조건 돈으로만 해결하려하변 그 또한 악습의 굴레에 놓여집니다
돈 많은 분들이야 좋겟지요 ? 없는 서민들 스트레스 풀려고 가는데...
뭐든 적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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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님 마음 백번도 더 이해합니다...다음부터 그런데 가지 마세요^^
저수지가에 그대로 방치 되어있고 군데군데 빈병 깡통 모두한군데 모아서 바로 물가에서 태우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그런 저수지라면 청소비는 주어서도 않되고 주더라도 받드시 분리수거를 약속받고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비록 돈을 주더라도 자기 쓰레기는 되가져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한번태운 쓰레기는 절대 수거자체가 안되고 환경에도 더큰 오염으로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낚시를하다 철수시에 돈을냈다고 대충치우는것으 낚시인두 문제구
돈만받구 주변환경정리안한 관리인도 문제입니다
깨끗하고 경치좋은곳에서의낚시 ,,,,추구하는바입니다
고기도 안나오고..환경이 지저분하면..담날 후회만 생깁니다..
2000원 받으시더군요..그리고 20리터 쓰레기 봉투 와 함께요..
세명이 6000원 내고...
봉투 3장 주시려고 하시길래..
두장이면 담고 남을지도 모르니...괜찮다고 했습니다..
쓰레기 담아서 그냥 낚시한곳에 두라 하시더라구요...청년들이 수거해 간다고`!
이런곳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장도 남아서 안묵고...다음분 오시면 같이 더 담아 버리라구
그래도 두고왔는데...
예전부터 청소 잫하고갔으면 청소비도 안받았을덴데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그래도 이정이니 다행입니다
문닫는 저수지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
쓰레기를 가져가지도 말고 버리지도 않았음 그렇게 안되었을것을...
점점 아래 남도지방에도 입어료를 받는 대형저수지들이 생겨나고 있습지다.
저수지 주변 농민들이 아직까진 치우고 계신데가 많치만 그런 맘씨좋음 분들이 가시고 나면
이제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저수지에서 낚시할려면 돈을 내고 낚시 해야 됩니다.
제발 쓰레기 가져가지도 말고 버리지도 마세요..
낚시가서 잘먹고 할려면 뭐하러 먼곳까지 비싼 기름 태워가면서 낚시터 가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까운 양어장 가서 낚시대 한두대 펴고 낚시하시고 식당에서 밥시켜서 그냥 드세요..ㅠ.ㅠ
입어료 문제와 쓰레기 문제는 낚시인들이 만들어낸 업보 입니다.
최악의상황은 막아야겠죠
쓰레기 문제 정말 장난 아닙니다.
가지 마세요
공기 좋고 물 맑은데로 바람 쐬러 가셨나본데요
오히려 짜증만 내고 오셨지요
담부턴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