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났는데도 더위는 꺽이지를
않네요
충주호 물은 한없이 뜨거워서 라면을
바로 끊여 먹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8치부터 허리급 조금 못 미치는
붕어들이 얼굴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좀 늦은오후에
한바탕 소나기 소식이 있더니 지금 확인해
보니까 비소식은 사라졌네요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듯 합니다
그래도 저녁에 해떨어지면 새벽에는
쌀쌀해지니 긴옷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