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미끼 추가 보충을 원해 아침 일찍 전달겸해서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싹이 움트기 시작한걸보니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겨울철새들도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서두르는것 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현지꾼의 조황을 먼저 살펴보니 마릿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
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일일이 살림망속을 살펴 보고싶었지만 지난주 조황확인하다 발목을 다쳐 걷
기가 힘들어 조사님들 이미지만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