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낚시대포럼방 dif방을 보면 이제는 짜증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난번 a/s사건 이후 낚시대포럼방에 정나미가 떨어져 쳐다도 안보다가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어 글한자 남깁니다..
저는 동춘V 사용자입니다.
필명을 밝힐수는 없지만(기억도 안나지만) 많은 월척회원님들께 동춘V 소개시켜드렸고 구매대행도 많이 해드렸습니다..
요즈음 동일레포츠 포럼방을 모니터링하고 계십니까?
소비자 불만이 뭔지 확인하고 계십니까?
개선책 마련하고 있습니까?
개선책 마련됐다면 이행하고 계시나요?
언제나 해결될 수 있습니까?
회사 재정상 덤핑은 어쩔수 없다고 합시다.....덤핑을 하더라도 물건은 제대로 만들어야 할것 아닙니까?
물건을 제대로 만들어야 소비자 인식도 달라지고 회사 형편도 펴질것 아닙니까?
한순간의 위기만 모면하면 됩니까?
왜 체불이...왜 동춘이 조사님들로부터 조롱을 받아야 합니까?
회사경영 힘든거 압니다....국내 조구업체 영세한거 압니다...
하지만 많은 낚시인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던 체블과 동춘이 조롱받는 낚시대가 됐는냐에 대해서는
회사측의 깊은 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겁니다....
한순간 욱하고 올린 글 아닙니다.....지난번 사태이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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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행사 적게해도 제품만 좋으면 비싼가격이라도 더 구매할텐데..
a/s를 갔다와도 별차이없고..
낚시대펴놓으면 기분은 찝찝하고..
에휴..
다시한번 되돌아보는계기가되었으면하는 바램 갖아봅니다..
낚시대가 구불구불해서 참 씁쓸했습니다....11일자로 A/S 보내긴 했는데 A/S후에도 차이가 없다는 글들이 있어서 응근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기억이 있슴니다, 그때 마다 비아냥 거리며 자기는 몇년을 써도 괜찮다는등
잉어 몇 센치도 끄떡 없다는등 무조건 적으로 맹신하는 분들을 겪고 나서
더 이상 댓글 달기를 포기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저 혼자만에 겪었던 일이 아니었다는 점에
안심이 되는군요, 저 혼자 정신병자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일단 3년전에 구매 헸던 체블과 지금 체블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제품을 통해
제가 확인 가능 했고요 , 판매 하는 분들은 판매후에 제품하자를 본사쪽으로 as 를 신청하라는 식의
무 책임한 행태를 보임니다. 팔면 그만 이라는 식이죠, 여하튼 체블 17대 이후 더 이상은
재 구매를 않 하겠다는 생각 입니다. 정 떨어져서요........
처음에 제품 만들적에 잘만들어야지 ~ 낚시대 만드는 재료를 싼거를 막 사다가 싸게 만들어서
왕창싸게 풀어버리는건 아닐지 .. 부디 제대로된 제품 만들어서 제값에 팔아주세요 ~
비싸게 팔라는거 아닙니다 ~ 적정한 마진만 부처서 팔라는거지 ~~ 눈팅이 고만치고 ~
a/s가 잘 안나오게끔 해야할 문제인듯...
봐도 모른척...ㅋㅋㅋㅋ
할말이 없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