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 낚시 갔다가 캐스팅 도중 줄풀(물위에 떠있는 수초)에 바늘이 걸려서
그냥 걷어 내던중 손잡이대 위에가 이렇게 되버렸습니다.(2/3 지점이 부러졌습니다)
일단은 소비자 과실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된게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부러 지는지...
원인이 무엇이였는지...
보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요런게 궁금합니다.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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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 a/s는 알아주기로 정평이 나있으니, 전화해보시면, 깔끔하게 처리해주실거 같네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매화대가 그렇게 망가지는것은 저도 참 신기하네요.
저렇게 일자로 그것도.. 제가보기에는 제조과정에서 그쪽에 문제가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한것 아니지만요.
저도 매화대를 사용하면서 아무리 수초에걸려서 강제로 잡아당겨도
저렇게 망가지고 한적없고 지금까지 잘사용하고있는데
사진상에 보이는 부분처럼 망가진것을 다른낚시대도 본적이없어서요.
아무튼 강원산업에 as 받으시면 알아서 해결해줄것예요..
9번대와 8번대가 연결되는 부분이 터져나가더군요 해서 우선 어제 A/S를 보냈습니다
^^ 우선은 걸려올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요 ㅎ
a/s받아보세요
이게 신품이면 불량이라고 할수 있지만 몇번 사용 했습니다.
그때는 이상이 없었고요.
가방에 타이트하게 넣고 다니지도 않고, 떨어뜨린 기억도 없고, 출조후엔 코팅제도 매번 발라 줍니다.
그래서 A/S 센타에 전화로 문의 했을때 담당자 분께서 소비자 과실일 확률이 높다라고 하셔서
그냥 알겠다라고 했고요... 수릿대 구매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런 사진도 안보여 드렸고요.
이렇게 부서지는걸 어떻게 방지해야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의 낚시대 보관방법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술찌님 A/S 완료 되시면 쪽지 한번 주세요 어떻게 완료되는지 궁금하네요.
강원산업에 다시 전화하셔서 자세히 물어보세요.
물론 사진도 당연히 보내주시고요.
몇년 전 낚시대 파손테스트 한다고 여러 낚시대 사용해보았는데
고가의 고탄성 대일수록 깔끔하게 파손되는 걸 보았습니다.
또한 고기를 후킹하고 부러지는 경우보다는 헛챔질에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향어2대 3번대가 말씀하신것 처럼 나갔는데.
낚시하려고 표니 3번대가 두동강 나있더군요...
20년 낚시하면서... 수건으로 잘 닦고... 줄 감으면서,, 줄 검사하고...
가방 세워서 보관하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 두동강 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주문했습니다. 3번대 가격도 얼마 안하고, 유상이니 무상이니 따지기도 귀찮고
강원대가 꽤 많이 있는데... 요즘 사진 올라오는것 보니 좀 불안하네요 ~
저런식으로 절단된적있었는데요,,,
아마고탄성소태들은 찢어딘다는 느낌보다는 끈어진 느낌을 받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