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산낚시대가 벌써기포같은게 올라오네요~~13대나 구입하고 지인도제가좋다그래서 15대정도 받침대10대같이구입했는데 당황스럽네요~~20년가까이사용한 보론옥수는 아직도 기포하나없이깨끗한데 기스도잘나고 첨엔 한두대 그러더만 주말에 낚시가서 피는데 흙묻운줄알고 자세히보니 자동차썬팅잘못되서 여기저기 뜬것처럼 올라오있네요~~~어차피산거 장대로 몇대더 구입하려다 주춤하고있네요~~앞으로도 계속생길꺼같고 물론 보내면 서비스해주눈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빨리 증상이나올줄도 몰랐고 서비스받은 절번빼고는 앞으로 괜찮을련지 의문스럽습니다 낚시갈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ㅜㅜ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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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 받은 부분에서 약간씩 조짐이 보이는게 있긴하는데,
이제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예전에 엄청 꽃이핀 설골을 본적이 있는데,
거의 뻥좀 보태면, 봄에 벚꽃이 피는듯한??? ㅎㅎㅎㅎ 너무 신경쓰시면, 힘드세요...
중고로 사다보니 기포없다고 해서 받아 보면 기포 있는게 있네요. ㅎㅎㅎ
1,2년 사용할 낚시대도 아닌데 그런 문제점이 생긴다면 제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충 관리해도 5년이상은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관리를 잘해도 이른시간에 그렇게 된다면 싸구려 낚시대만도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무리 A/S가 좋다고 한들 택배보내고 신경쓰고 이만저만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죠.
다른 좋은대로 갈아타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네요..
A/S연락하셔서 비수기때 일괄 A/S받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기포때문에 마음고생 / 멘탈붕괴가 왔었는데요...
지금은그냥 해탈한듯 사용합니다.
너무 신경쓰시면, 멘붕옵니다.
부디 A/S잘받으시길...
기포생면 짜증나고 자꾸 기포에만 눈이가고 스트레스싸이고 낚시가서 깔아놓으면 기포만 봐도 짜증나고 그럴겁니다 낚시대 아끼시는 분들은 as하면 관리를 잘못하면 또생기고 또 보내고 모하는건지. 그래서 전 초창기때 설골 셋트 다팔았습니다. 은성이 도장은 좋죠. 다른대들도 관리를 안하면 조금씩은 다생깁니다 그런데 설골은 많이 심하죠. 전에 설골 23대 가지고 있었는데. 23대가 전부다 기포가 생겼다면 믿겠습니까 낚시대는 좋은데 기포땜시.
낚시다녀오시고 이렇게 3-4일 말려주시면, 고민해결됩니다.ㅋ
갠적으로 설골을 너무 아끼는 나머지....
낚시 끝내고 물기 닦아주고 안에서 물세척에 말려 고이 모셔둡니다;;;
2년째 사용중인데 기포 하나생기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