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낚시대 길이만큼 원줄을 줍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장점은 원줄길이 만큼 멀리 캐스팅 할 수있는것이고, 단점은 바람불면 원하는 지점에 캐스팅이 않되고, 일어서서 캐스팅을 해야 합니다.
붕어낚시 303에선가 원줄길이는 마지막 절번 시작점 정도까지 할 경우 캐스팅이 원할한것 처럼 보였는데 여러분들은 원줄길이를 얼마나 하나요?
자신의 낚싯대 특성을 알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해서 하는 원줄 길이의 조정은 채비 투척과 고기 제압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손맛도 배가시켜 줍니다.
그런 면에서, 각 상황별로 자신에게 맞는 원줄 길이가 따로 있다고 봅니다.
첨에는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원줄 길이를 찾으면 낚시가 훨씬 편해지고 재미있어 집니다.
우선 첫째는 낚싯대의 특성, 즉 자신의 낚싯대 탄성과 휨새를 고려해야 하겠지요.
다음으로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합니다. 키가 작고 팔이 짧을수록 원줄 길이를 짧게 써야 되겠지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자신의 낚시 취향을 고려합니다. 즉, 떡밥낚시냐 대물낚시냐, 맹탕이냐 수초냐...
저는 중경질의 낚싯대 하나로 원줄 길이 조정없이 대물 떡밥을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초 구멍치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원줄이 길다고 손맛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낚싯대 특성과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적당한 원줄 길이를 찾는다면 더 좋은 손맛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어느 정도의 강제집행도 가능하고, 또 마음만 먹으면 적당히 손맛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원줄 길이를 찾는 작업은 어떤 면에선 자신에게 맞는 낚싯대를 찾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낚시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이야기를 해볼려합니다.그때는 낚시대 해봐야 그라스대3대내지 5대정도가 고작이었읍니다.왜냐하면 비싸기 때문에 잘 살수도 없던때 원줄길이는 대상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저수지나 수로의 붕어낚시는 낚시대보다 약간 짧게하는데 땜이나 큰저수지에서 잉어 낚시 할때면 낚시대는 긴대가 없으니 원줄의 길이를 낚시대반만큼 길게달아 던질때는 휘대[지금의바다낚시 밑밥주는 수저같이 생김]로 던저넣읍니다.찌는 거의 고부력 장찌이지요. 바늘은 인지끼라고 지금의 잉어 릴낚시와 동일 하게 생각하시먄 됩니다.단 짜맞춤은 대략맞춤입니다.그래도 찌는 몸통까지 올려주며 칠박팔일 낚시에 두가마니를 잡던 추억이 있읍니다.그때는 잉어도 붕어도 정말 많았고 낚시도 그리 잘되었는데. 그많던 우리의 토종 붕어는 어디로 같는지 원수같은 블루길 베스만 우글거리는 금수강산 저수지 강 수로 땜등이 아깝습니다.원줄 길이는 각각 개성에 따라 달라지니 본인이 낚시를 하면서 줄의길이를 체험에의해 길이를 정하면 됩니다.사견입니다만 베스대를 차에싣고가서 대다펴두고 약 한시간 가량 베스를 잡도록 합시다.
결론은 여자 치마와 원줄 길이는 짧을 수록 좋다네요. ^^
경질대는 보통 원줄이 길게, 연질대는 짧게, 중경질은 보통 정도로 길이를
주시면 편한데...
중경질의 보통대를 예를들면 3칸대 기준으로 대 길이보다 30센치 짧게 원봉돌이
위치하게 되면 케스팅및 제압에 편리합니다. 물론 앞치기로요
위의 예를 기준으로 대가 길어지면 40, 50센치 까지 짧게주면 앞치기가 편하고 제압이 용이합니다.
물론 대가 기준보다 짧아지면 예를들어 2칸대는 같게 해주는게 더 편리 합니다.
위의 기준은 명확하게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사용하기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이는 조사님들의 편리에 따라 증감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선배조사님들은 대길이보다 원줄을 30센치는 길게 줘야 한다고 했으나
기술이 발달되고 대길이가 길어지는 요즈음은 맞지않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낚시는 기준을 정하기 모호한 부분이 많으니 항상 채비법은 논란의 대상입니다.
자기생각과 틀리다고 상대편의 댓글을 까기 보다는 나는 이렇게 하니까 더 편하더라~~
가 맞는 댓글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대의탄성,수면이나 수중의 방해물, 저수지 수면을 기준점으로 한 전빵의 높이와 전빵주변의 발 디딜 공간 그리고 나무등등의 방해물, 월
님들의 취향 등등에 따라서 줄길이를 편하게 늘였다 줄였다 하는게 이상적이긴하나, 귀차니즘 발동으로 전 대충합니다 ^^;
그리고 줄의길이는 투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걸었을때 제압을 용이하기 위한 용도로 전 해석을 해봅니다.
1. 사용자의 신체적인 기준 [키가 장신이면, 특히 팔이 길면 원줄이 길어도 채비투척이 원활하게 가능하다.
2. 낚시대 성질 및 길이 [경질 이거나 장대일수록 원줄 길이가 길어진다.]
3. 보조 장비에 유무 [좌대나 발판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노지의 맨땅에서 캐스팅할때보다 원줄이 짧아진다.]
상기 사항에 따라 원줄을 개인 몸에 맞추어 조절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 면에서, 각 상황별로 자신에게 맞는 원줄 길이가 따로 있다고 봅니다.
첨에는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원줄 길이를 찾으면 낚시가 훨씬 편해지고 재미있어 집니다.
우선 첫째는 낚싯대의 특성, 즉 자신의 낚싯대 탄성과 휨새를 고려해야 하겠지요.
다음으로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합니다. 키가 작고 팔이 짧을수록 원줄 길이를 짧게 써야 되겠지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자신의 낚시 취향을 고려합니다. 즉, 떡밥낚시냐 대물낚시냐, 맹탕이냐 수초냐...
저는 중경질의 낚싯대 하나로 원줄 길이 조정없이 대물 떡밥을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초 구멍치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원줄이 길다고 손맛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낚싯대 특성과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적당한 원줄 길이를 찾는다면 더 좋은 손맛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어느 정도의 강제집행도 가능하고, 또 마음만 먹으면 적당히 손맛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원줄 길이를 찾는 작업은 어떤 면에선 자신에게 맞는 낚싯대를 찾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낚시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