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1살인 여성이에요.
낚시 장비가 화려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낚시대 두대 정도 가지고 있고 거의 한대로만 낚시를 하고 있어요.
친구나 취미가 맞는 지인들과 낚시 하러 다니고 있고 가끔은 혼자도 가구요.
근데 혼자 가면 다들 이상한 시선으로 봅니다.
여자 혼자 낚시가 그림이 그다지 좋지를 않다고도 하고 위험하다고도 하구요.
위험하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공감이 가긴 하네요.
낮에는 몰라도 아무리 대찬 여자라도 날이 지거나 할때는 무서울것 같거든요.
이곳은 여자회원분들 많으신가요?
혼자서 낚시하러 간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주의할점이나 그런것 좀 알려주세요~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여성분이라고 낚시 하지마란법 없습니다 다만 .. 생소할뿐이죠 ..
남자도 날이 저물어가고 .. 어둠이 찾아오면 무섭습니다 .. 뒤에서 소리소문없이 다가와 .. 고기좀 잡혀요 ? 이런사람들
간혹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
얼마전 한 여자 조사분께서 .. 혼자 낚시하로 갔다가 .. 다른분의 배설물을 밟았다고 합니다 .. 그후 ..더러워서
낚시못하겠다고 낚시대 지인에게 넘기고 낚시접었다고 글쓰셨더군요 ..
그래서 낚시하로 가실때 주위할점은.. 배설물을 조심합시다..ㅋㅋㅋ
저도 가끔은 관리형저수지에서 여성조사뿐만아니라 60대가 훌쩍넘은 할머니께서도 낚시하시는걸 목격했답니다..
어림잡아 29칸정도되는걸 앞치기 기가막히게 잘하십니다.
남편하고 같이온게아니라 낚시모임의 회원으로 참석하여 낚시를하시더군요...
이렇게 누구나 즐길수있는게 낚시라고생각을합니다..
밤에 혼자 낚시를하다보면 남자보단 위험성이 많다고보는데 조사님들께서 잘 지켜주실겁니다..어복충만하시길....
지하철에서 남자분이 뜨게질하거나 십자수하고 있으면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겠죠? ㅎㅎ;;
바람낚시님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낚시는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많은 취미니까요.
여자가 낚시하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 남자들도 뜨게질이나 십자수 좋아할 수 있는데...
뭐랄까... 인식의 차이겠죠. ^^;
주위에 같이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많으면 밤낚시 하셔도 큰 상관은 없는데, 외진곳에 사람들 많지 않으면 밤낚시는 비추
어둑어둑해지면 깔끔하게 철수하시고요.
갱상도와서 무서우면 들리세요~ㅋㅋ
하두 세상이 험하다 보니 ^^
이수역근방...
동호회나 단체 회원님들 있는곳에 활동 하시면 좋을듯 싶눼요 ^^
자연 노지로 가실 거면 밤낚시는 당연 피하시는게 좋겠죠...
자연 노지도 사람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한 곳도 가시면 안되리라 봅니다...
제가 잠깐 뵌 어떤 여성분(이 곳 횐님으로 계십니다)은 대물낚시도 하시더군요...당근 조우회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조우회나 단체 회원님들 활동하시는 곳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까페 동호회도 많습니다. 저도 가입하고 있지만 낚시갈 시간이 많이 않나서 활동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미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道의 레포츠 낚시가 골프처럼 여성 남성 불문 서로 보편적으로 즐기는 날이
어서 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편견된 시선때문에....
하지만 저는 부부, 또는 연인이 나란히 낚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던데요!!
혼자는 왠지 슬퍼보입니다. 저도 늘 혼자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외롭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이쪽 지방엔 여성분 밤낚시 가능한곳 많은데요 멀어서요
가로등, 근처 식당,공중화장실 구비된곳이면 충분하겠죠.
저도 마눌 꼬셔 다닐려고 애쓰지만 안가려하더군요
제일 큰 고통이 화장실이죠
관리형가면 해결되나 제가 노지만 고집하니~~~~~~~~~~~~~
조우회 활동 하시는게 제일일것 같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분들도 아는데요. ^&^;
나머지 불편한 사항은 스스로 정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풍광 좋은 저수지에서 예쁜 붕어 자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간혹 정신을 산에 두고온 분들이 흠 큰일 나겠조 관리형 저수지가 좋을 듯하내요 아니면 동출할수 있는 여권을 만드는 것도
대구분이시내요 송림지 어떠신지 관리형이지만 노지에 가깝고 고기 또한 자연그대루 키운 것들이라 고기를 풀거나 그런 것이아니기에 노지에 근접해서 좋습니다 저도 노지에선 혼자는 무서버서 못하거던요 하하하
그담이 산짐승 그담이 배탈 그담이 남의 응가 순이겠조 ㅎㅎㅎㅎ지성합니다 ㅡㅜ
2080조우회및 토,붕.사.조우회 강력 추천합니디.
특히 토.붕.사.조우회에는 여성 회원분들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_______^*
동호회 가입하셔서 산뜻한 낚시하세요..
모 혼자 가신다면야 관리형 유로터 낚시 가시구요..
바람낚시님 화이팅입니다..!!!!!!
웃자고말씀드렸구요..
윗분들말씀처럼..관리형이나 동호회쪽이났겠네여..
밤낚시는...영~
낚시가자해도 따라가리 않네요 ㅋㅋ
그지역 동호회 들어가세요~
사람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한다든가...하시면.. 좋은 듯..
낚시점에서 ...주위에 아는 매니아 많으실겁니다.
성별 따지지 않고..동출을 자주 합니다.
제가 가는 낚시점 점주님...사모님도 대물낙시 광이라서 출조 잘 가십니다.
잠이 없으니...붕어를 더 많이 잡더라는..
30대 여성 대물 낙시꾼을 잘 압니다.
그분과 동출 시켜 드릴수도 잇다는....^^
안출 하세요.
아님 이참에 전층낚실배워서 낮낚시하셔요...
맞은 편 낚시인이 한밤 중에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더라는 얘기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께서 혼자 출조를 하신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차라리 여성분들만의 조우회를 만드시던지. 아니면 여성조우회원들이 있으신 곳으로 입회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조우회에서 홍일점으로 있다는 것도 잇점이 있겠지만, 남자들 모두 늙으나 젊으나 늑대입니다.
은근슬쩍 찐한 농담도 막하게되는게 남자들 습성이죠. 이러다보면 조우회에...낚시에 염증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여성분의 혼자 출조는 절대 금물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며,
조우회 가입하여 동행 출조나, 정기 출조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자 혼자라고, 그리고 막내라고 요즘 조우회에서도 잔심부름 시키지 않습니다.
정 갈곳이 없으시면 대구시 각 구에서 한명씩 모여있는 저희 조우회로 오시죠. ㅋㅋ
(끝에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는군....ㅋㅋ)
같은 낚시좋아하는 낚시인으로써 걱정이 앞섭니다.
세상이 험합니다. 남자라도 혼자서 하는 밤낚시 결코쉽지 않아요~
2인1조로 움직이십시요~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항상 같이 다니시길 권합니다.
안전이 우선이고 그다음 낚시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올지모르기에~
항상 안전출조 바랍니다.^^*
전 낚시대 바라보고 있는 마누라가 이뻐보이던데 ^^ 같이 취미를 즐겨서 그런지 참 좋습니다.
이상하게 보는 남자분들은 젊은 층보다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일것 같네요.. 장모님도 이상하게 본다고 자주 따라다니라 말라고 하셨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야 취미생활에 남녀구분이 없으니가요..
근데 여성조사님들의 젤 불편함이 저수지의 여건 및 장비의 무게보다는 생리현상 해결이 젤 불안하데요..
위생상도 그렇고, 남자들처럼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같이 출조하면 그게 젤 불편합니다.
차에다가 요강 챙겨서 언제나 안출하세요 ^^
술 들어가면 본성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낚시터에서 이슬이 한잔 기울이고 밤에 본성 드러나면...위험하시니
동출하세요.
동호회나 지인들과 출조하시면 좋을듯 하고요...
전 와이프와 항상 출조를 하는데요... 문제는 생리현상이 가장 문제인것 같네요...
관리형 저수지나 뭐 그런데면 괜찮지만.. 노지에서는 영...
그래서 고심끝에.... 생각해낸것이...
적당히 떨어진 곳에 파라솔을 펴고.. 파라솔 텐트를 칩니다... 그리고 작은 작은 모종삽을 하나 가지고 다니시구요..
적당한곳에 물길(?)을 내시거나.. 또는 모종삽으로 땅을 좀 파시고 해결하시면 됩니다.
일종에 간이 화장실이죠.. ㅋㅋ ^^;;
제 와이프는 그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쿨럭.. -.- ;;
민가나 도로와 접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생리현상이야 숲속에서 해결하시면 될터이고....
윗분들 말씀처럼 세상이 험하도보니 혼자 출조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귀족낚시(편한낚시...채비에서 찌맞춤까지 다해줌!)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인 경우...위험을 무릅 쓰고라도 혼자
씩씩하게 출조할 것을....당부 드립니다.ㅎㅎ
..........농담인것 아시죠?ㅎㅎ
홀로 출조 하실땐 사람 많이 있는곳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자분 혼자라도 별일이야 없겠지만 서도...만약! 이라는게 있어서
쫌 꺼림직 합니다.
아화 사라지 밤낚시하는데 밤에 두분이 오더군요 산및 생이보관 기와집및으로 지나와서
낚시를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남자인줄 알앗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리던군요
어디홀렷는지 옴몸이 아찔하더군요 조금있으니 음료수를 들고 와더군요
아휴. 여자만 무서운것이 아니라 남자도 피차일반입니다 서로서로 인사하면서
멋진취미생활 합시다 무서움아 사라져라 화이팅.
아시다시피 입큰붕어...에서 전국을 돌아 다닙니다.
진안 **지(계곡지)에 한 밤중에 들어갔는데,
이곳은 평소에도 무서운 곳이라 혼자서는 잘 안가는 곳입니다.
상류에 한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더랍니다.
옆에 가보니.. 회원분 사모님 ^^;;
혼자 밤낚시 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대물낚시... ㅎㅎ
여자분이 혼자서도 잘 다니신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예도 있으나,,
혼자 다니는데 많은 위험이 있으니 혼자 다니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로 (잘못하면) 동호회가 더 위험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몇 명 주위에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혼이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낚시꾼들 심장마비로 먼저 죽을 겁니다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
비오는 밤에 여자혼자 긴머리 널어뜨리고 낚시하고 계신다면~ㅋ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옷색깔도 하얀 낚시복이라면~~~~~~~~~흐~~~~~~무시라~~ㅜ.ㅡ~~
무섭다고 울고 계시기라도 한다면~~~~~난아마 죽을거야~~
남성들이 즐겨쓰는 단어인것 같은데, 그죠.................................................................?
대구 거주하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좋은 조우회 있으면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혼자 낚시하러 갔는데 해질때쯤 되니 주변에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있어서 그나마 좀 나았는데
그래도 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철수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누가 해꼬지를 해서라기보다는 어둠 자체가 무섭더군요.
혼자서 밤낚시는 여러분들 말씀대로 좀 아닌것 같았어요!!
제가 합사모인데요.
우리 모임에는 여성회원분이 있습니다.
물론 정식회원은 1분이지만 부부로 같이 오는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여성회원은 유명합니다.
합천호 진주 여성조사 이러면 여기도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성회원보다 고기는 잘 낚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남성들과 같이 낚시를 합니다.
당연히 임하호 안동호 합천오 이렇게 같이 다니죠.
아무런 제약이나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합천호에 가시면 항상 아는분들이 낚시를 들어 옵니다.
거창에서도 많이 오고 대구, 구미, 울산등지에서 주중에도 들어가는 분들이 많구요.
머 주말에는 최소 5명이상은 들어가 있으니깐 거기에 합류를 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사람 많이 모이면 반대로 고기 안모이는것은 어쩔수 없구요.
대구에서 가시는 부부조사하고 준부부조사가 있는데 아마 연령대도 비슷할것입니다.
단 조력은 떨어지니깐 옆에서 보면 허접하기는 합니다만..언젠가는 좋아 지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주말에만 가구요.
한겨울이 더 좋습니다.
미혼이시면 남친동반 기혼이시면부부동반...하심이
동호회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