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께서는 낚시대를 구입하시거나 업글 하실때
먼저 시험삼아 1대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시고 맘에들면 세트로 구입하시나요 ,,?
아니면 무작정 요놈 좋아보이네 ..? 하고 일단 세트로 질러보시는편이신가요 ..?
요즘 중고 장터를 기웃 기웃대다보니 세트로 사셔서 구입한지 반년도 채안돼서 중고 물품으로 나온것이 많네요
일단 1대만사서 여러가지경우에 따라 실험을 해보시구 아 ~! 요놈이 내취향에 딱 맞는구나 할때 사셧으면
그에따른 손해는 않보실꺼라 생각하는데요 ,,,
저역시도 세트로 사서 구입하고싶지만 ,, 혹여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중고로 팔기도 뭐해서 먼저 1대씩사서
일주일 정도 써보고 구입하는것이아니라 3~4달 써보고 괜찮다싶으면 차차 세트로 맞춰갈려고 지금도 사용중인데요 물론 세트로 맞춰야 뽀대도 나고 한다지만 ,, 먼저 한번만더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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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지인이 쓰고 있다면 빌려서 잠시 써보고
결정합니다.
이미 정평이 나있는 제품도 있고요..
셋트 구입은 아무래도 신중할수 밖에 없지요^^
낚시라는 것이 장비병이 생기는 취미 인지라... 자주 바꾸시는 분들은 자주 바꾸시네요...
상당히 다르더군요. 서로 개성이 다른 낚시대로 느껴지더군요. 16,20,24는 사용빈도도 떨어지고요.
경질대도 대물용으로 20에서 40까지 한 세트로 구입했는데 역시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결국 마음에 드는 칸 수만
남겨놓았습니다.
지금은 맘에드는 칸수의 낚시대만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가끔씩 노지에서 6대 정도 펼칠 때가 있는데, 낚시대의 종류가 최소 3-4가지는 되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낚시합니다.
세트로 구입하던, 아니던 개인의 취향인 것 같습니다.
궂이 전체 칸수를 한가지 제품으로 일치시키지는 않습니다.
제품마다 최적화된 칸수가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짧은칸대는 궂이 고사양의 제품이 필요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칸수별로 궂이 쌍포를 갖춰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도 좀 벗어나 있습니다....
떡밥 낚시에서는 오히려 세트가 불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손맛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데 길이에 따라 메이커 마다 느껴지는 손맛이 다른경우가 많은것 같아
제경우 짧은대, 중간대, 긴대 마다 다른 대를 쓰고 있습니다.
수릿대 공유를 위해서 셋트가 좋긴 한데
매일매일 부러지는것도 아니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무엇보다 동일셋트로 포인트별로 들쭉날쭉한 낚시대편성을한 조사님들보면 그렇게 이쁘고 멋있을수가 없더군요.....부러워서 저도 셋트로 맞췄습니다. ^^
어느정도 맞는다 싶으면 올셋트 낚싯대에 제손맛을 마추고 합니다
36대 이상은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21~36까지 간단이 장만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저도 오지랍때문에 이거저거 다 쓰고있답니다..써보고싶은게 너무나 많아서리..ㅋㅋㅋ
SET안에 독야,설골,SL조수 뒤죽박죽 칸수별로 섞어서 골라쓰는것도 꽤 괜찮은 재미가있답니다..
하루는 독야 , 그 다음출조땐 설골 또 그다음번에 SL조수 이렇게요..ㅎㅎㅎ
전 이상하게 이렇게 쓰니 안펴본낚시대는 없는것같네요~
자기 장르와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후에 사용해 보시고 셋트로 구입 하시는 것이 뽀대를 떠나서 유리 합니다.
같은 종류에 낚시대를 운용하다 보면 랜딩시에 낚시데 성격에 따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두대씩 써보고 맘에 들면 세트를 맞추기 위해
꽤 공을 들여 티끌처럼 하나 둘씩... 모읍니다.
그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니,
셋트가 완성이 되면 더 애착이 가고 사랑스럽습니다. ^^;
이번에 세트로 바꿨지요....(받침대까지)
그동안 정 많이간 낚시대 처분에 속도 상했지만(나름 명간이라 생각되는 벽계수 경조...T.T)
올 봄이 무척 기대되는 이유는....
모으는데 그만큼 힘이들고, 나름대로 튜닝(후배가 해 줬지만)하는 재미도 있고해서...더 애착이 갈 것 같습니다.
낚시를 절대로 뽀대로 하지는 안치만, 제 장비에 애착은 그만큼 확실히 있을 것 같습니다.
쌍포를 사용한 낚시대가 맘에 들게 되면 적어도 2.5-3.2칸까지는 쌍포로 갑니다.
예전에 하이옥수 사용할 때는 1.5부터 4.5까지 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테스트겸 사용한 낚시대가 맘에 들면 세트로 가게 되는 것이 낚시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낚시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팔이 강하신 분은 긴대를 사용하여도 큰 무리가 없으시면
당연히 전체 세트로 가심이 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나이드신 조사님이시라면
짧은 대는 튼튼하고 짱짱한 대로
중간대는 중경질 정도... 아니면 중간대까지는 튼튼한대로...
긴대는 보다 가벼운 대로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뽀대를 생각하시면 낚시대 색깔을
상표는 달라도 모두 검정... 모두 빨강...이러식으로 맞추시면 보기 좋을 것 같구요...
젊었을 때 생각하시고 마구 팔 사용하시거나
뽀대 위주로 장대까지 짱짱한대 사용하시면
십중팔구 엘보 심하게 옵니다.
젊다는 기준...? 40살까지 잡아야 하나...?
50부터 잡아야 하나...? 60부터 잡아야 하나...???
하여간 팔에 힘에도 개인 차이는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 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겠지요
셋트구입은 꼭 뽀대문제만이 아니라 대를 통일함으로서
챔질시 일관된 액션을 취할 수있을뿐 아니라
제압시에도 대의 특성을 숙지해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가 용이하기 대문입니다
낚시에 있어 후킹시 절대 간과해선 안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요즘은 낚에에 관한 정보매체를 통해 충분 대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고
특히 중고장터 이용시 일괄구매가 유리한 점이 많음을 생각할 때
신중히 검토 후 일괄구매하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군요
단 ,40 이상의 장대는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하여 타제품일지라도
퍌에 부담을 주지않는 조금 가벼운 제품을 써보시는 것도 한방법이 되겟지요.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
아직두 고심중이네요 ,,
기다림과 지름신을 이기지 못해서 세트로 사는경우가 많네요
일단 세트로 살경우는 그 낚시대의 사용후기라든지 AS문제라든지 이런문제를 면밀히
살피고 찾아본다음에 세트로 구매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써보고 결정하는게 가장좋은데 직장생활하다보니 주말특근에 낚시갈 시간이 없는사람은
사용후기를 많이 보는듯합니다
각각 2대씩만요,,요기조기다른제품들로만,
메뉴통일하믄 아쉽죠ㅎㅎ
칸수마다 베스트모델을 구비하는건 어떨까요 (휨새, 무게, 얇은줄 잘버텨주는 정도)
단, 중 칸수는 중경질 장대는 경질로...
국내제품 칸수별 발란스설계 글쎄요...
물론 받침대는 젤 싼겁니다. ^^:
처음에는 받침대로 고기잡는거 아니란 생각 + 손맛과도 상관 없다. <== 총알 부족으로 중고로 사다보니 ^^; <br/>솔직히 보기는 별루지요.
그러다보니 아직 세트가 없어서지만 (궁리중입니다만 )
세트일 경우 갑작스런 수리가 필요할 때 동일 종류기 때문에 현장에서 수습 가능하리가 생각합니다.
뽀대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라,, 9개의 낚시대가 다 다르네요..(저도 지금 알았음,,별로 생각해보질 않아서..)
연륜이 짧아서 그런지 짧은대를 비싼대로 쓰는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고..
단지 무게를 비슷하게 맞추어서 쓰고 있습니다..경질도 손맛이 없어서 별로..
ngkr시즈크레인17,바낙스 파워천지20,용성 비봉21,아피스 엑설런트투25,선우 청심26,백조 수성28,동미 가람29,
피싱 순수32,머털 새털36..쓰고 보니 회사도 9가지네요.ㅎㅎ.. 가람,순수,새털 3대는 중고 상태 좋은걸로 구입(26만)
나머진 새거 구입..총 40정도 들은것 같습니다..
일단 자기 취미거리가 생기면 모든 사람들은 취미활동을 위해 자기자신의 능력보다는
일단 좋은 장비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또하나는 귀가 얇아지죠 ㅎㅎ 그래서 지름신이 내리고
기다림을 참지못하고 지르죠 그리고 나면 더 좋은게 눈에 띱니다. 그럼 또 맘이 바뀌죠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먹고 사나 봅니다. ㅎㅎ
각각 탄성이 달라. 무척 힘들더군요. 또한 찌까지 달라서 정말 한번 셋팅하면 넘 힘들어요..
이제는 드림대로 맞추는중입니다.. 찌도 셋트로 할려구요.. 정말 셋팅하려면 죽음입니다.
만약 채비를 가볍게 한다고했을때 찌부터....
또한 수리를 위해서도 동일제품 이용하면 아쉬운대로 수리가능하고요...
이번에 세트로 자수정 큐를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주에 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낚시때 뽀대나 그외 사용상 편리성이 있짐 않을까요?
아무튼 잘 생각해 보고 질러야 겠어요...
1. 일관된 사용감 (앞치기나 챔질)
2. 시각적 일체감 (디자인,뽀대라고도 함)
3. 수리나 호환성
등이 대표적이고
세트의 단점으로는
1.전천후로 쓸수있는대가 마땅히 없다
2.짧고,길고 각 회사별로 필요한 길이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3,각 길이별 특성이 똑같아 약하거나,무겁거나하는 폐단이 생긴다
4,받침대까지 쓰다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등이 있다..
그렇다면
모두의 장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있다면 금사첨화지만 아직까지
없는게 현실 입니다
개인적 바램으로
디자인만 같고
각기 특징만 다른 제품을 생산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면.
강원의 큐같은경우
짧은대는 더 두껍고 튼튼하게만들고
긴대는 다소 가볍게 만든다고 만들었으나
44이상은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44는 강원의 붕어대를 쓰는데
그런대로 쓸만은 합니다
붕어대는 애매모호한대인데
떡밥으로 쓰기엔 손맛등이 부족합니다
대물로 쓰기엔 조금약하고..
그런대로 44역활은하는데,이게.또 44까지밖에 업습니다
그래서 검정톤으로 가벼운걸 고르다보니
독야는 무겁고, 그래서,설골로 48.52를 큰맘먹고 구입 했습니다
그런대 설골 이놈은 40밑으로는 별반 다를게 없고
가격만 머같이 비쌉니다
그래서 비슷한 성질과 색깔로 독야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또,가끔 떡밥이나,옥내림을 하다보니
가볍고 손맛좋은놈을 고르다보니
검정색의 머털의 새털대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40 44를 들어보니 가히 예술적 무게감이더군요
그래서 요놈도 한세트 구했습니다
말이 길어 졌는데요.
아묺튼 각기 성질은 다르고 디자인은 비슷한 놈들로
나만의 세트를 꾸며 보았습니다
참고적으로 저의 세트 구성은
받침대는 큐로 통일
18~30 블랙부들(싸고 빡센놈)
30~40 독야및 큐
20 ~44 강원의 붕어대(떡밥및 장대위주)
28~44 머털의 새털대(떡밥및 내림)
35~60 강원의 대물대 (뽕전용)
으로 구성하고
상황에 맞게 쓰고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디자인이라 모두 섞어놔도 세트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조구업체의 통일된 디자인을 기대해 봅니다
점점 용병을 써야 하는게 현실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의 세계를 보듯이...
그리고 수리와 호환성 때문에 세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치만 장비한번 바꿀려면.......
만만치않은 비용에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세트사용에 여러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