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설정을 해 봅니다.
평소 매주 다니던 여러 사정으로 한 달만에 낚시를 가게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어찌어찌하여 낚시 가는날 섹스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그 대상이 쭉쭉빵빵이더라...
단, 낚시도 가고 즐기기도 한다라는 것은 없는 것으로 하지요.
만약 둘 중에 하나라 선택해야 한다면 여러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여 소량의 엔돌핀이라도....라는 마음으로 올리니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그래도 낚시간다.
2. 낚시포기하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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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다가 걸리면 평생못간다~~^^*
요즘 아랫도리 잘못쓰면 큰일나요....^^;;;;
하다가 걸리면 평생 낚시고 뭐고 설거지하며 살아야함..ㅎ
아직 낚시인이 되려면 멀었나봅니다...ㅋㅋ
플라톤님 너무 웃기심니다....
혹시. 경험하고 계시는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ㅋㅋㅋㅋ농담입니다...
로체님 저는 밤낚시가 더힘들던데요 ㅋㅋㅋ
새벽여명님하고 생각이 비슷합니다 흠흠
거짓말 안보태고 저는 1번 낚시간다.
나만 그런가? ㅎㅎ
제경험으로 그때는 좋지만 분명 후회합니다..
옛날에...
우리마눌이 결혼초에 꼬신적있는데...
옷 야시시입고 작은방에서 낚시가방 챙기는데...
낚시가 좋아 네가좋아 하더라구요...
여보? 담배 1대피울시간이 필요해...
결국 밤낚시포기하고 코피좀 흘리고 새벽에 도망갔습니다...
결국은 더많이 갈수있는 계기가 됐죠...
오늘은 제대로 한번 들이데고.....잠이나 푸~~~~욱....^^
그런고로 낚시갑니다..ㅡㅡ;;
뇨자고 머고 걍 붕어와 응응~~하고파요..
어떤놈이 잡힐지 모르는 큰놈을 볼 확률은
노력도 약간은 필요한 도박.
알수 없기에 재미난건데 ~~
여자는 쭉쭉 빵빵 하잔어요 .
다 알고 있는거고 하면 되는거고
얼만큼 좋은지 아는건데 비교가 되나요 .
낚시는 초저녁부터 쪼아 새벽 여명이 틀때까지 하는건데
여자는 길어야 삼십분 ~~ 하루밤 여덜번 한다고 해도 4시간인데
시간에서 이미 비교가 되나요 .
낚시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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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낚시 가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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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한 님이 혼자는 너무 외롭다면 제 연락처를 꼭 얄려주세요 .^.~.. ㅋㅋㅋ
마눌님하고 낚시는 평생 동반자입니다 ㅎㅎㅎ....
쭉쭉빵빵 별거 있나요 ㅋㅋ: 요건 저지르고나면 후회되고
낚시~~~가면 꽝 이자나요 ㅋㅋ: 요건 하고나도 또 가고시퍼지죠
낚시 가야죠. 쭉쭉대빵 붕순이 만나러요
살다보면 그런경우가 나올법도 합니다.
그런경우가 발생한다면 마눌님께 낚시간다고 뻥치고 쭉쭉빵빵과 함께....^^;
하지만 마눌님께 걸리면 앞으로 낚시는 죽어도 못 가겠죠..흠... -_-;
낚시를 평생토록 하기위해서는 낚시간다는 핑계보다는 다른 핑계를 대야할 듯... =_=
조우회 정출이나 낚시가야되는데 다른 좋은일이..ㅋㅋ
둘다 부럽습니다..저는 2번입니다 아직 젊은 혈기가..ㅋㅋ
낚시야 늘 꽝이고 쭉쭉빵빵 한번 잘해주면 다음에는 낚시터가서 ..
뎃글 않달면 이상할것 같네요.
무조건-----------------------------------------------------------> 1번 선택합니다.
여자야 처음엔 다를것같지만(쭉쭉빵빵이나 짜리뚱뚱이나) 몇번 하고(?)나면 별반 차이없더라고요.
우리횐님들 대부분 40~50대 분들이 많아서 1번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젊은신 양반들은 2번 아닐까 생각되네요.
집사람 직장 동료들이 걱정을 하드랍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나쁜짓(?)마니 한다드라 하면서,,
몇번 낚시를 가본 집사람...
이렇게 대답한답니다
결혼전에 몇번 낚시 가봤는데,,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찌만 종일쳐다보더라,,
옆에서 아무리 이쁜여자라도 낚시하는데 걸리적거림 소리질러도 안들릴 곳에 묶어놓고서
낚시할거라고,,
예전에 낚시간다고 하고 옆으로 빠진 경험이 있으신 조사님 추억이 새록새록 한 글이군요
간혹 좌대에서 그거 하는 눔들 보았는데 돌아 버리겠더군요
좀 조용히나 하던지 아마도 아닐겁니다(조강지처)
낚시인에게는 1번(20~35세는 잘모르겠지만)이 아닐런지요
혈기왕성한 이때에 거져준다는데 마다할수는 없죠.ㅋ
1번 택하신분들은 좀더 고민해보실 필요성이 있으신듯.ㅋㅋㅋ
쭉쭉빵빵 ...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생각나실껍니다. ㅎㅎ
붕어와 저수지는 널려있지만... 쭉빵이들은 쉽게 구하기 힘듭니다.
비교대상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피곤하구 눈감기고 집중력 떨어지는 날이면 담배 한모금 깊숙히 태우고...2번도 생각해볼만....ㅡ,.ㅡㅋ
얼굴이 이쁘다면야 고민해보겠지만..
우리나라는 이쁘면 다 용서 된다잖아요 ㅋ
이리말해놓고 낚시가서 꽝치고 고생하고오면 후회막급 이지요 ㅋㅋ
체력이 딸려서,,,^^*
저도..1번 쭉쭉빵빵 붕순이를 안으러 갈꺼 갔습니다..^^
2번 입니다.^^
여잔 언제 떠날 지 모르니까요...
그때 아님 영 기회가 없을 수 있죠 ㅎㅎ
낚시는 내가 마음먹으면 되는 일이니까요 ^^
그냥 낚시가서 푹 쉴랍니다
요줌 마눌이 왜케 이뻐보이는지.ㅋㅋㅋ
그건 언제라도 할수있어도 낚시 만큼은 힘든니다.
출조에 한표.....^^
쭉빵에게 마사지 받으면 최고일텐데!!!
쭉빵 몸매......
1. 할땐 기분 째집니다....하고나면 허무하죠... 그래도 가끔 하고나서 개운할때도 있읍니다.^^
2. 하기전엔 속이 타죠... 그 설레임에 헐떡뎁니다.
3. 하고나면... 온데 다.. 흔적이 남읍니다.
4. 하지마라는데... 드리데면 짤립니다.
안걸리면 문제 없는데 걸리면 빼도 밖도 못합니다.ㅍㅎㅎ
저는 다른 잡질은 않합니다.
오로지 붕어만 잡는데 집중합니다.
1번택하신분들 2번으로 턴하지않을까요 ㅎㅎㅎ
난 그래도 쭉쭉빵빵 이좋아요..ㅎㅎㅎ
잘들 생각하세요 부부지간에도 신뢰가 무너지면 두고두고 고생합니다
낚시켐페인 "순간의 선택이 평생낚시 좌우한다 "
아마도 1번 선택하신분들은 저처럼 기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눌도 힘들다에도 한표 드립니다.
그럼 밤 열두시까지 즐긴다...
그리고 새벽타임에 열심히 쪼운다^*^
이상하게...자꾸...
1번으로 마음이 가는건?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낚시를 간다.
울 와이프 귀신이다.
내 행색만 봐도 알꺼다..
평생 낚시를 다니고 싶다.
쭉쭉빵빵은 나에게는 없는일이라고 하신분들은 1번하신거 같고....
당장 쭉쭉빵빵이 앞에서 준다는데.....마다하신분들은 조금 이상하군요.....^^
약속 했거든요....여자 빼고 나머지는 다~~~용서한다....
그래서 낚시가서 여자 생각 잊고 시간 보내다 옵니다...
붕어는 항상 벗고 있씀다
쭈~쭉 빵빵 거시기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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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게 딸 x 이 ? ..... ㅋㅋㅋ
아시죠 ! ^ ^
5분만 청소,,, 꼬~옥 ^ ^
저희도 가끔 서로 이런 질문 합니다.
역시 우리에 대답은 여자 ~ ㅋ
일전에 한번은 항상 함께하는 조우 2명과 출조 가는 길에...누군가 한마디 했습니다.
"아~ 오늘 떡치고 싶다..." ㅋㅋㅋㅋ
그말 듣고 다들 응근히...상상들 합니다...ㅋㅋ 결국 가는 길에 안마방 드러가서 시원하게 안마 받고 나와서 낚시 갔습니다 ㅋㅋㅋ
저도 2번 여자를 선택 낚시는 다음날 가도 되니 ㅋㅋ
올라올때마다 오르가즘을느낀다.
1번에한표 던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