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조황정보 믿고 출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낚시 실력도 모자란것도 있지만, 나온다고 조황정보 믿고 가면 꽝이네요..
대부분 그날 정확한 조황정보를 주시는걸로 믿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론 4짜 마릿구 나왔다고 그자리에서 지인끼리 돌아가면서 자리 바톤터치 하면서 1,2마리 4짜같다.
여러번 돌려치기 했다는걸 정확한 정보통을 통해 들은적 있습니다.
이거 믿어야 됩니까~? 말아야 합니까~?
당연히 선택은 제몫이지만, 요즘들어 불신이 많이가네요..
대박터졌다고 올리는 낚시점은 그날 대박터지고, 옆 낚시점 파리날리고..
근데 이런경우 의심이갑니다..
월님들께서는 어떠세요~?
즐건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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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위의 신,불신은 스스로의 판단입니다.
사실을 토대로한 "부풀리기"...가 이닐까요.
사실적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은 "간판 내릴 각오"를 하고 뻥쳐야죠.
아이디가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저역시 낚시점에 조황은 아에 처다보지도 안습니다~
가계에 선전및 마케팅 전략이라 생각하며 저는 예전부터 아에 실뢰를 잘 하지 않습니다.
좋은 저수지서 대구리 하이소~
혹시나하고 같다가 1박2일 꽝. 블루길타작만 하다왔읍니다.
바람은불고 물이많이빠져 떡밥은말뚝 지렁이엔 블루길.피래미. 청소비도 5000원 받더군요.
조행기보고 내가우겨 그곳으로 출조했는데 동출한분들께 할말없읍니다.
거야!! 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도 특파원조황이나 낚시점 조황을 보고 가도 재미를 본적은 별로 없었네요^^
가끔 뭐에 홀린듯이 정보보고 혹해서 간적이 몇번있는데..
결과는..ㅋㅋ
요즘엔 인터넷을 통해 시차가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지만
그래도 영 믿음직하지 않습니다.
그냥 꽂히는 곳으로 가는것이 상책입니다.
전 그저 저런 장소도 있구나 합니다
뭐 어차피 출조도 잘 못하구요
그래야 꽝을 쳐도 미련이 남지않으니깐요
카더라통신을 듣기보단 제가 소문을내고싶지만 안되네요 ㅎㅎㅎ
낚시의 변수는 정말 무수하기에 전날까지의 아니 당일 오전까지 활황이었던 상황도 오후부터는 아닐 수 있습니다.
너무 조황정보를 맹신한 나머지 낚시의 상황이 좋다 나쁘다를 낚시점,특파원의 불신으로 본다는 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낚시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낚시인 본인입니다.
오늘도 출조지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예컨데 현재 평지형소류지에서 산란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다음엔 대형지로 그다음엔 준계곡형 등 등.
팔랑귀라 그런지 출조지 선택시 갈등을 주기도 합니다^^
출조시 항상 그날의 기상과 현지에서의 조황정보를 토대로 나름의 낚시를 구사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낚시는 운칠기삼 아닙니까.
그림같은 곳은 조우에게 양보하고 허접한 포인트를 잡았는데, 왠걸 대박은 허접포인트.
누구라도 격어보았을 일일겁니다. 항시 현장에서 스스로의 눈을믿고 감을 믿으세요.
낚시점조황은 윗분들이 정답인듯 하네요.
사장님께 왜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어쭈니. ? 낚시를 몇년을 했는뎅 어데 잘 나오는데 있나요 .. 이런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면서. 주변상황을 잘 봐서 메모 해두엇다가 다음 해 다시 찾음 거진 꽝은 없다고 말씀하시던데.주변상황이란 쉽게 개나리가 피면 잘 나오는 저수지등등 뭐 그런걸 메모해 둔다고 하더군요.저는 다른건 몰라도 오디가 잘 익을때쯤 감잎사이즈 대박나는 저수지는 한군데는 알고 있습니다 ..^^
근데 그런곳은 절대 가지않습니다.
경험상 주로 소식듣고가면 꽝일경우가 대부분에 사람만 드글~드글합니다.
알아두었다가 일정조건이 맞을때 대입해 봅니다.
전 아예 안봅니다...
가바야 박수부대, ㅋㅋㅋ
그저 100에 1% 만 믿고 참고만 하는게 복장편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同好 회원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포인트가 무슨 비밀처럼 볼모삼아 가게에 방문토록 하여,,
전화 문의를 하면 답변을 안해주더라구요...와서 물어봐라"라는 식으로 또는 "맨입으로 되냐" 는 식의 답변...
그렇다고 안내라긴 보다는 XX쪽에 잘 나와요...XX수로 가보세요...이런식의 답변이죠..
(최근의 모 낚시점 사장님은 직접 20킬로 정도 직접 안내를 해주셨답니다...정말 감사하드라구요,,황XX싱)
물론 직접 밤새 낚시를 직접 하시고 조황을 올리고 직접 청소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밤새 고생하고 잡아놓은 조과를 사진에 담아 마치 속보인양 올리는 곳도 있죠..
비유하자면 손안대고 코푸는 ...
이러한 조과를 빌미로 이용하는 거죠..
(전화 조황문의는 절대 친절하지도 않으면서 전화번호는 적어두고 문의를 하면 와서하라는 식이고..일전에 엄청 열받은 적이 ..)
사진을 담으려면 월척, 낚사, 입큰, 회원분이라면 닉네임까지 을 달아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쨋든 전체 조황 흐름만 참고 합니다,,
낚시점에서 발품 팔아 찍는 사진 거의 대부분 진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작은 싸이즈나 쪼매 잡은 것은 찍지 않고
그중에세 씨알되는 녀석들만 선별해서 찍으니..
디카사진 직접 보실 기회가 있으면 믿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즉 피곤한 낚시만 될뿐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에요...^^
고기 낚은 사람이 몇명이라도 있을테지요
그사람들만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누구나 다 그만큼 한다고 믿는게 잘못 아니겠습니까
하루하루 조과가 다르니 낚시점 주인도 어쩔수없겠지요..
참고용으로 생각해야지 잘나오면 내실력이고 꽝치면 낚시점주인 사기친거고...말이않되죠
전 고기잘나온다는 정보있으면 그곳엔 않갑니다...꽝치는것보다 사람많은게 더무섭읍니다^^
낚시점 조황정보, 소식이라는 것이 ..예를들어 여러군데 저수지 살펴본후, 어떤 특정저수지에서 여러 낚시하는분들중에서
제일 많이 잡으신분 망태기 사진찍고...등등.. 조황소식으로 전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사진중 조과없어도, 저수지 모습, 물색 좋은것만 감상하는것이 맘 편한거 같습니다
11-04-27 16:26
낙시점 조황정보 이런것이죠..
매인화면의 조황정보 확실함니다.그중몇분이 월척하고 그러는것이지 대다수가 그러는것이아님니다,,현혹되지말아요.혹시암니까?
님이 100명중한명이될찌...
그저 참고 하시라고 조황 정보를 알려주시는 걸로 아시면 좋을듯합니다.
그에 반해 1주일에 과연 수십 수백 저수지에 과연 꾼님들이 몇명이나 다녀가실까요
그 셀수 없는 꾼님중 일부만이 월척을 잡는 것이지요...
그래서 낚시점에 들려 그 일부꾼이 되기 위해 저수지 선정을 부탁하는 것이고...
그래 선정받은 소류지가서 꽝쳤다고 욕하는 분들보면 참 아이러니 한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물론 과장된 조행부분이 있기야했겠지만 요즘은 그러기 굉장히 힘들지요
이 인터넷의 힘이 대단하기 때문에^^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눈으로 본것만믿습니다 손해나도 눈으로 본것만 믿습니다
낚시점 조황정보 많이 늦습니다 그땐이미 막차입니다
능 하시던 계획대로 하심이 몰꽝을 면하는길이라
생각됩니다,
그날 운도 따라야하고 날씨, 수온,물색 기타등등 맞아야지 대박을 맞겠죠...ㅋㅋ
전 아무리 4짜 5짜 나오는곳은 절대로 안갑니다~
혼자 조용하게 낚시하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알아주는 대물터가면 벌꾼들 집합소라서...
손타지 않은 둠벙및 산속 소류지를 주로 찾고있습니다...^^
저의 출조 계획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앗~~!! 죄송합니다.. 참고로 하고 있읍니다.
정보를 수집해서... 조행기나 특파원..낙시점 정보에 나온 저수지는...
잘 기억 해 두었다가 정확히 무조건 최고 일 순위로 피하고 봅니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해 다녀야 합니다.
그것이 저의 특파원이나 낚시점 조황을 보는 법입니다.
잘 피해 다녀서 꼭 대구리 하이소..!!
왜냐구요? 조황은 그날 그날 다르기 때문이죠.
본인 역시도 낚시점 주 조황 믿고 출조해서 한번도 재미를 본 적이 없었어요.
그날 운에 맡기고 그냥 머리좀 식히러 간다고 생각하세요.
다행이 운이 좋아 대박을 치면 더욱 기분이 좋을 것이고 꽝을 치면 머리 한번 잘 식히고 왔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저는 잘나온다는데 피해서 출조합니다.
위 물트림님 처럼....
사람많은데 가봐야 영 조과가 신통치 않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조황정보가 실시간 뉴스가 아니니 특파원 조황정보와 출조객의 조과가 다를수 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실뢰하니 못하니 하는
낚시인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천지에 월척포함 8~12수라는 조황정가 떳을때...그 저수지를 찾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일 운 좋은 조사가 낚은 일부의 조과라
고 믿으면 확실한 정보가 될 것으로 봅니다.
특파원 조황정보는 이런 저런 참고 사항으로 삼으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많은사람들 속에 낚시 할 자리 없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가보지도 안하고 소개 해주는 그런 낚시점도 있습니다
소개받고 갔는데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진 못에서 무얼 하라는 것인지
못바닥 파 헤쳐서 잡으라는것인지 다른곳에서 낚시하고 오는길에 들러서
한마디 했죠 무척 당황해 하시더군요 적어도 그런일은 없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