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쟈칼 와이드 타입(옆으로 넓은 형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문 지퍼를 끝까지 내린 후 접어놓은채로
의자 앞다리를 입구턱 밖에 내놓거나 턱안쪽에 위치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텐트안에서 신발벗고 의자없이 앉거나 누워서 하시는 분들도 있다 합니다만
제 경우에는 부실한 삭신이라서 반드시 의자를 사용합니다
근데 하루저녁 낚시를 하고 나면 앞문 접어둔게 신발에 밟혀 엉망이 됩니다
혹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가지신 분 있으시면
조금 나누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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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용 찝게로양쪽 찝은후사용합니다 .
아니면 은박지 돗자리 같은방법으로 사용해도좋구요.
박으로 내놓고하면 귀신이 온답니다,,ㅋㅋ
두바늘님이 좋은방법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씻기 쉬운 천막천 같은걸 하나 구해봐야겠네요~
풍경님은 흔적남겨준것으로 감사^^
게다가 텐트는 세척하는게 방수에 좋지 않다고 해서 흙만 대충 털어 가방에 넣어두는게 찜찜 했는데...
앞문 닫을 일도 별로 없어서... 그리고 진풍 이글루 샀습니다. 그걸로 무릎까지 보온하고 담요하나 위로 덮으면 방한 충분할 것
같아서요. 담 주 화요일 현장에서 첫 사용인데 집에서 펴보니까 별 문제없을 듯 합니다.
굳이 철수한후 세척할 필요없어요
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중 하나 입니다
만일 지형이 굴곡이 심하면 어린이 놀이방에 깔아놓은 매트와 같은 두께 10mm정도 되는거 텐트 넓이 만큼 재단하여 승용차 뒷 트렁크에 항시 싣고 다니다가 필요시 사용하면 쿠숀도 좋고 텐트 바닥 펑크날 염려도 없고 좋아요
쪽좌대의 경우나 바닥이 매끈하고 좋은데는 쿠숀필요 없이 텐트설치 하고요 - -
참고로 놀이방 매트는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워요 1만원미만이면 구할수 있거든요
조금 더 부지런하면 깨끗이 쓸 수 있겠네요^^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