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건지 다른분들도 느끼는 건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가끔 아니 자주 느끼는 건데 붕어의 습성/기온/말풀/습도/대류현상/바람의 영향/보름달 도
모르는 분들이 낚싯대만 쭈욱 펴놓고 떡밥 낚시 하는 사람들을 무시 하는 경우를 종종 아니 많이 많이
봅니다.^^(저만그런가요?^^)
저는 사실 우끼더라구요 ㅎㅎ
참붕어 새우 지렁이도 바늘에 제대로 끼울줄 모르는 분들이 낚싯대만 많이 펴놨다고
우쭐대며 떡밥낚시를 무시하는데 왜그럴까여?
운전면허를 금방 취득한 사람이 BMW를 몰면서 엑셀 타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황당함이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 신가요? 제대로 대물 낚시의 뜻도 기술도 모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 대물하는 사람이야 하면 좀 으시 대는 기분이 드셔서 그런건가요?^^
대물~~? 솔직히 말해서 대물을 낚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대 그 분명한 이유도 모르고 그저 남이 한다고 따라 하는 수준에 불과한 사람들이
가오?ㅋ 잡으려고 떡밥 낚시를 무시 한다면 어떡해 말씀 드려야 할까요..?
낚싯대 12대를 피면서 카본줄과 모노줄...도 모르는 사람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대물을 한다면서 줄보기까지 달고 자랑스럽게 "떡밥~~ 그게 낚시냐~" 하는 사람도 봤답니다.^^
대물 하시는 분들중엔 정말 딱 한마리 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의 쾌감 그리고
목적을 두고 혼신을 다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발 어설프게 대물 한답시고 낚시에 낚자만
간신이 알고서는 쌍포를 쓰며 즐겁게 떡밥낚시 하는 사람을 무시 하는
초딩같은 짖은 말았으면 하는데 여러분은 주변에 이런 분들 안계신가요?
저만 이런 사람들만 만났는지 에효~~~오~~^^
혹 이 질문과 같은 내용이 이전에 있었다면 죄송 지송 ~~~^^ 죗 값으로 김태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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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을 뵈었는데 고수는 아니어도 중수는 됩니다.
나름 전 인정하는 편 입니다.
이런것이 좋다 저런것이 좋다가 어디있겠습니까
다 자기 만족이면 됩니다
고수 하수 이런걸 구분하면 또 뭣하겠습니까
언제나 하수인 악동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일단 떡밥낚시는 귀찮아서 안합니다^^
전그저 어떤기법이던 고기많이 잡는분보면 고수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는 가장오래된 기법이라서 선호하는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고수 중수 하수의 개념과는 별개인듯하네요....
딱 보기에 벌(개)꾼이면서 X폼은 다 잡지요.
어지간하면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만, 하도 설치면 아~ 그러시냐면서 초급 질문을 하나 던집니다.
어버버합니다. 중급 질문을 던집니다. 어차피 무슨 말인지도 인식할 수준이 아니지요.
바로 고급 질문을 연거푸 서너 개 던집니다.
모자, 선글라스, 고어텍스 낚시복, 장갑, 장화, 받침틀, 최고가 낚시대 받침대 12대 펼쳐두고 폼 잡고 설레발 치던 고수, 꼬리 내리고 어디 숨고 안 보입니다.
뭐 새삼스럽게 한두 해도 아니고, 낚시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그런 벌꾼들은 존재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삼류들이 낚시이론을 전부 망치고, 낚시터 환경까지 망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정말 못마땅하고 억울하지만, 낚시면허제를 조건부 찬성한답니다.
저도 생미끼 낚시하고있읍니다...
대물낚시란 단어에는 부정적이죠..세상에 잔챙이 잡을려는 꾼도 있나요..다대물꾼이지
전 떡밥만지면 냄새나고 자주던져야하고 잔챙이건들면 다시던져야하고..귀찮아서 않합니다
그런데 떡밥낚시하시는분들 이럽니다.............새우만 끼면 대물꾼인가?
누가뭐라했나요?..내좋아서 하는데 떡밥하시는분들 괜히 않좋은시선으로 볼때있더라고요
떡밥낚시...우리꾼들의 출발점입니다
내가않할뿐이지 폄하하는 그런짓은 하면 않되리라 생각합니다
21세기 접어들면서 대물낚신가..소물낚신가 광풍이 불어닥치면서 허접똥폼꾼이 정말 음청 많아졌습니다.
하나같이 떡밥낚시를 무시합니다. 포인트도 못 읽어 맨날 꽝만 치는 주제에 그 자만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ㅎㅎ
하긴 포인트도 볼 줄 모르니 열몇대씩 펴대겠지요ㅎ 대가 많아질수록 대물의 경계심은 높아지기 마련이거늘..쯧쯧..
생미끼낚시를 하더라도 확률이 높은 소수의 지점에만 가급적 최소한의 대를 편성하는 게 진정 고수지요.
또, 앞치기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앞치기는 대의 탄성만으로 하는 건데, 손과팔 힘으로 던지고 자빠졋습니다.ㅎ)
낚시대는 내꺼보다도 훨씬 고가를 씁니다. 그래야 나중에 머 중복투자를 안한다나 머라나 지껄이대요.ㅎ
방금 운전면허 딴 놈이 고급세단차 몰겠다는..차암 가관입니다.ㅎㅎ
괜히 허접초보한테 기스와 기포로 상처받을 죄없는 고가대가 참으로 아깝고 불쌍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요새 장터에 상태안좋은 고가대가 종종 보이나 봅니다..
허접똥폼대물꾼들의 정말 큰 문제는 낚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서
크게 떠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소음 및 진동을 엄청 내서 주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는 겁니다.
제가 봐온 고수생미끼꾼은 예닐곱대로 정말 있는지 없는지도 쪼우시고,
요새 급증하는 배스터에서는 떡밥으로만 쪼울 수 밖에 없기에 떡밥낚시도 정말 잘 아시더군요.
고수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조과도 조과니거니와,
당일의 기상추이를 파악하고 저수지의 물속지형까지 읽어내어 최적의 포인트를 찾아내는 능력 및 운용술인데,
요새는 어떻게 되버린게 소위 말하는 갖가지 대물장비 혹은 고가장비를 갖추고 있느냐가(즉, 장비꾼=대물꾼)
그 기준으로 되어가는 것 같아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사람의 내면과 실력보다는 겉껍떼기로 사람을 판단하는 한국 고유의 유습이
이젠 낚시계까지 스며들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뭘하든 상관은 없는대....왜 대물은 따로 하고 따로 월척이라 칭하는지..-_-;;
그럼 떡밥은 소물인가요??그냥 대물 낚시라는 단어 없애고 떡밥/생미끼 이렇해
했음 합니다...저도 별생각 없다 작년 평택호에서 몇번 다툰후 그냥 좀 그렇습니다...;;
나중엔 떡밥새우겸용내올림소대물종합낚시라는 장르도 나올 기세입니다.
레저생활일뿐 과시나 무시가 있어선 않되겠지요.
대물낚시한다고 전부 고수는 아니죠~~그리고 떡밥 낚시 알면 알수로 엄청 어렵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전 대물낚시 훙내만 내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낚시하고 흔적도 없이 철수하시는 분이 아닐런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그저 좋아서 대어낚시도 하고
떡밥도 합니다 ^^
'옥시시내림대물낚시' 재미있습니다...
생미끼, 떡밥낚시 좋은거 같네요^^
분명 저의 주의에도 디스님이 말한 낚시 못하는 대물꾼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는 정말 좋아합니다 그거 하나면 됩니다
붕어의 습성/기온/말풀/습도/대류현상/바람의 영향/보름달의 영향몰라도 대물낚시가능하고
카본줄 모노줄 또는 지렁이낄지 몰라도 대물낚시 가능합니다
제가 중형차 타다가 조금 큰차사서 운전하고 유지해보니 BMW .벤츠 타는분들이란 생각이들더군요
나는 대물꾼이다 하면서 떢밥낚시 무시하는 분들은 똑같이 대하시면됩니다
작년 여름에 짬낚시겸 허접한 낚시대 2대깔고 가방이랑 의자등 차에 놓고 낚시하는대
어떤 외지 조사분이 대물한다고 제옆에 와서는 깔보듯 보고는 낚시대 많이 피더군요
님께서 글에쓰신 대물조사처럼 하길래 저는 본격적으로다가 떡밥할까 하면서 차에있는 장비 다꺼내서
그분보다 많이 폈습니다 더비싼 장비로요 ..
낚시건 뭐건간에 자기가 잘하가나 좋은건 남에게 과시하고 싶은게 대부분 사람 심리 같습니다
그냥 서로 피해 안 주고 낚시 하시면 되는데...
얼마전부터 대물 바닥낚시가 현 시대 유행처럼 번지면서
연륜없이 대물낚시를 배워 행하는 낚시인들이 생겨 났기 때문입니다.
저도 대물만 10년 가량했지만 최근에 대물낚시 배우신 분들 간혹 봅니다.
낚시경력 오래되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20년 전 즈음..떡밥낚시를 거쳐 충주호와 대호만이 대세를 이루었었고
한때 각 댐마다 가두리 양식장이 들어서면서 향어낚시가 붐을 잃으키며 짧은 목줄 4-5센티가 유행한 적도 있습니다.
그후 중층,내림,배스루어 등등 많은 장르에 낚시가 생겨 났습니다만
최근 대물낚시만 보고 배우신 분들은 아직 어쩔 수 없이 기초가 부족 하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초코렛 데이의 단면을 보는것 같은 생각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낚시장비,고가장비 많이 팔려고 만들어낸 그런 느낌....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같은 낚시인을 만나면 겸손할줄 알고, 자연을 아끼고
대상어의 고마움을 알아야겠죠. 저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실력이 좋고 고가의 장비를 쓰면..그 사람 말에의하면 잘잡혀야하는데 허접한 내장비가 더 잘잡히드라고요...
그렇다고 모든 대물꾼님들을 폄하 하는건아니고...대물꾼이라는 명칭을 사칭한 미꾸라지같은 족속은(속물)은 욕처묵어도 쌀듯하네요..
낚시속에 서로 만남이 이루워지고 그것을 계기로
서로의 애뜻한 동행 출조의 우정이 생기죠.
서로간의 낚시기법만이 틀리지 생각하는것은 똑 같습니다.
서로들간 이해하면서 상대방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서로의 행동에 조심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 대물조사님도 결국 떡밥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누구못지 않은 대물 조사였죠.
지금은 대물보다 떡밥이 더 좋습니다.
지형에 따라 낚시기법이 달라지죠.
수초가 많이 형성 되어 있는곳에서는 대물
수초가 없는 지역에서는 떡밥
보트를 띄울곳에서는 보트
여러 장르를 골고루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떡밥도 대를 10대씩 핍니다.ㅎㅎ
낮에는2,3대정도 사용하고 밤에는 그이상 대를 핍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매니아라면 서로 존중해주면서 물가에서 사랑으로 승화시키시기 바랍니다.
떡밥으로 대물을 더 많이 걸어냅니다.
수초 사이에 떡밥으로 집어 되었는지 대물들을 20마리도 잡아낸적 있습니다.
생미끼 쓰시는 조사님들이 거의 상상할수 없을 정도죠.
그만큼 떡밥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대물낚시는 대물만이 가지는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대물,떡밥,보트 닉네임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응용하면서 낚시하시면 됩니다.
폼울 잡아도 서로 조금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물가에서 만나는
진정한 대물조사님들과 동행 출조 하다 보면 본인 스스로 깨우치게 됩니다.
그날까지 기다려줍시다.
그사람 떠난자리 큰 옥수수 (업소용깡통 2개) 캔 작은거 3~5개 담배꽁초. 부탄가스통.음식물~~~~
낚시방에 와서 자랑 == 나도 고수.대물낚시란 일케하는거여~등등~한마디 해주고싶었죠~== 당신같은 사람을 마바리~라한다고~
대물낚시 물론 매력있는 낚시지만 그전에 진짜 자신이 대물 낚시인인가? 를 한번쯤 되짚고 넘어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 친구놈은 모노줄 인지 카본줄인지 그런거 잘 모릅니다..
저는 붕어의 습성/기온/말풀/습도/대류현상/바람의 영향/보름달 같은거 모르고요..
다만 낚시가 좋다 보니 둘이 가면 열대씩 피기도 하고 그러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자꾸 펴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떡밥한다고 무시하거나 대물한다고 으시대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낚시를 하는거지요..
생미끼, 떡밥, 내림... 등등.... 많으실듯 합니다.
대어낚시 한다고 고수라는 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미지상 보통 입문하자 마자 하는 낚시가 떡밥 바닦낚시다 보니....
대어 낚시를 하면 떡밥 낚시는 마스터 한걸로 판단... 그래도 좀 한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대어 다대낚시.. 초보가 하기엔 어려운 낚시인건 제생각에 분명할듯 합니다.
그러나 대어낚시를 하면 고수라는 말은... 좀 아닌듯 하네요.. 왜냐? 저도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동절기 안출하세요.
아무리 낚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흔히 말하는 고수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가추어야할
자세가 안되있다면 그건 하수 보다 못한 말그대로 잡꾼이 되는것이겠지요~
낚시는 못하더라도 정직한 마음가짐과 자세만 갖추어있다면 그분이야말로 낚시에 고수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예을들면 서울대학교 나온 사람이 인성이 개판 인 경우죠~ ^^
물론 5~6년 전에는 중층?께나 했구요
질문에 답부터 생각해보니
(대물낚시 = 고수) 아니져~~
대물낚시에 고수가있고 다른기법에 고수가 있겠죠
전 대물낚시는 편하고 한방있어 좋아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게으르고 잔챙이는 싫다는 야그죠 ^^
솔직히 낭만적이라기보다 대어를 노리고 매복을하는 천엽에
가깝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중독성이 강할런지도요
대물낚시하면 고수란 야그는
"걸그룹은 후진 음악하는 애들이고 뽕짝이 수준 높은 음악이다"라고
말하는것과 같을듯합나다
어떤 낚시를 하든 진정한 고수는 낚시할때 누구보다 행복해질수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디스님 정초부터 열받지 마시고^^ 새해에도 낚시로 행복하세요
ps 김태희 하숩니다 수애 주세요 ㅋㅋ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며 으스대는 사람은 그사람의 됨됨이를 가늠케하지요.
많이 안다고 나설것도 없고 장비가 고가품이라 자랑할것도 없지요.
낚시는 그저 낚시고 취미일뿐입니다.
중간엔 항상 떡밥한대 깔아논다는.. 대어도 하고 싶고 떡밥도 하고 싶고..
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그래서 하수예요..
전 떡밥낙시가 더 어려워보여 대물합니다..천성이 게으른지라 잦은 투척에
집어에 가벼운대를 찾다보니 비싸기도하고 등등.....
이대로라면 나이가 어린데 대물한다고 욕먹을까봐 산속독조만 해야겟습니다..ㅋㅋㅋ
그분의 꾼인지 아닌지 판가름합니다,,,,,,
떡밥이니 다대편성이니 그런거 안봅니다
걍 대 편성 해 놓은것만 보고 거즘 다 알아 봅니다,,,
이상입니다
낚시실력도 중요하지만 제 기준입니다 ㅎㅎ
여기서 고수란..붕어를 잘 잡는 다고 모두 고수는 아니죠....
포인트도 잘 읽고 미끼운용술도 변화에 잘 적응하고...등등.....그러나 중요한것은 낚시를 마음으로 즐길줄 알아야하는거죠...
고기보다 내 마음이 먼저 바늘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저는 아직 배울것이 많은 사람 입니다.../
남을 비하할게 뭐있나요.
새해 복많이들 받으세요^^
년초에 조금 민감한(?)주제인가보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할 수 있다면 뭐 그런 거 대수가 아닐 듯 한데...
낚시가면 가끔씩 그런 유형의 월님들 뵌 경험들 있으실텐데^^
전 하수라서 그런거 별로 말 안합니다.
진정한 고수분들은 다른 쟝르,다른 기법, 다른 미끼, 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겸손함이 베어 나오던데^^
그렇죠! 맞습니다! 아하! 뭐 주로 이런 멘트로 중무장 하시구,
상대방이 스스로 저 분은 진정한 고수님이구나~ 느낌을 주시던데요^^
진정한 고수는
상대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며,
겸손함으로 중무장 돼 있고,
항상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자세가 베어 있으며,
조용히 왔다가 흔적도 없이 다녀가시는 그런 분이겠죠^^
원래 선무당이 말도 많고 남의 떡보고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게 아닌감유?
진정 고수는 신선과 같은 크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수는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흔적도 없이 다녀가시는 그런 분들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강력한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분~~~
중수의 기준?
참 애매하죠?
많이 잡고 큰넘 잡으면 무조건 고수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닐련지.......
흔적없이 오는 당신이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같이 즐기시는 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만남에서 정이 느껴지는 분이 고수
낚시를 즐기는데 있어 기본을 지키는 분이 고수
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하수입니다. (조과의 욕심을 못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태희말고 저는 걸그룹으로다 씨스타, 티아라 좋습니다. ^^
예전에는 보통 떡밥이나 지렁이로 단촐히 낚시하다가 점점 더 대어에 대한 열망으로 순수 생미끼로만 다대 편성하여 하는것을 보통 대물낚시라고들 표현하시는데 요즘은 아예 하나의 장르로 알려져 초보자들도 처음부터 대물낚시라는 형태의 취미에 발을 들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무수한 경험을 익히고 익힌 바를 시험해보고 얻은 지식을 가진 분, 낚시 뿐 아니라 출조부터 철수까지의 모든행동이 모범적인 분들 이외에도 초보들이 더 많습니다.
저는 노지낚시만 하는데 철만 되면 젊은 친구들 약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청년들이 대물낚시 한다고 무진장 나타납니다, 장비들 보면 부럽습니다. 그나마 이 젊은 친구들은 거의 절대로 쓰레기 남기고 가는 일은 없네요! 고거는 고수같네요!
근데 몇해전부터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낚시터에서의 진정한 초고수님들은 자연을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이라고 단호히 말할수있습니다.
말그대로 내쓰레기 잘챙겨가시고 남의 쓰레기 까지 치우시는 분들이 진정한 초! 고수님 아니실까요??
우리의 아름다운자연이 있기에 우리가 좋은환경속에서 낚시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생각나시는 분들이 우리회원님중에서는 안계장터님,잠못자는악동님,캐미히야님등 그리고 엄청 많으신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나머지 분들은 지송합니당~
앞으로는 우리조사님중 고수의 기준을 자연사랑,환경지킴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는분이 진정한 고수의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인터넷이나 방송 등에서
자기들 낚시를 돋보이기 위해 만든 신조어(시간이 지났지만)라고 봅니다.
'생미끼낚시' '다대낚시' 가 맞죠...
특히 입질 없다고
낚시대 더 꺼내서 갯수 늘리고
미끼 굵은 새우에서 지렁이나 옥수수 등으로 싹 바꾸고
초조해하는 사람들은 그냥 '욕심낚시'죠~
붕어낚시고수는 떡밥낚시인도 될수 있고,
대물낚시인도 될수 있습니다.
일단 낚시인들은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점을 자기 본인으로 많이 둡니다.
자기가 하는것이 맞다는것 입니다.
낚시대집에 대를 손잡이 부터 넣는사람과 손잡이 반대 부분 부터 넣는사람이 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것 일까요?
그건 자기가 그렇게 사용 하면 그것이 맞는것 입니다.
대물낚시꾼이 떡밥낚시를 무시 한다면 그사람은 낚시 그만 둬야죠.
그런 심성으로 뭔 낚시를 합니까?
무시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함부로 가르켜서도 안됩니다.
단, 너무 황당한 낚시를 할경우에는 말을 해줄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대물낚시꾼이 고수라고 하는것은
지금 현재 알려진 사람으로써 대물을 하는분들이 많이 있고
대부분 조행기를 보면 거의 대물낚시꾼이고
그렇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떡밥낚시도 고수분들 많이 있지요.
그리고 줄보기야 나이드시고 눈이 어두우시면 달아야지 우짜겠습니까?
이해하세요 ^^
낚시에 장르일 뿐이지 않나요..오히려 대물낚시를 색안경을 끼시고 보시는건 아닌지요!??
저역시 아버님 영향으로 코흘리게적부터 낚시를 해 43년 가까이를 낚시하고
떡밥낚시는 모든 낚시에 모태이지 생각해 봅니다~~!
10년 전후부터 몸도 게을러지고 좀 편안한 낚시를 하고 싶어 대물낚시를 합니다만..
고수님은 떡밥낚시하며 갖은채비및 포인트선정 일월과 풍향풍속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분들 이시고.. 늘 존경하지요..ㅎㅎ
사람이 하는 낚시이니 별별 사람이 다있구나 생각해주십시요~!
새해 건강하시고 즐건출조길 되십시요..福 많이 받으시길..^^
연세가 많으신 이런 분들께 여쭈어 보면 배울께 많습니다...
대물낚시꾼보다는 다대편성꾼이라고 해야되고..제일 게으른 조사일 것 입니다.
오직 한방이라는 미명아래 잠만 자고 오지요..
자기 하는 낚시 방법이 다를뿐이지요..
저는 밥 갈아주기 귀찮아해서 어지간하면 생미끼나 옥수수를 쓰지만...
떡밥낚시하시는 분들 하수로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분들 마냥 낚시터 여건에 따른 떡밥 배합이나 운용을 더 못합니다..
길을 같은길로 보면 되지 샛길,큰길 무슨 관계가 있다고..어떤길이 빠를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냥 물보고 낚시하고 손맛,찌맛 보는 거지 그게 무슨 고수,하수가 구분이 되야하는지...
그냥 남들이 무슨낚시하냐고 하면 바닥낚시 한다고만합니다.
떡밥 쌍포도 많이해봤는데..
게을러서 이젠 떡밥낚시 못하겠더라구요.
떡밥만들고 집어제만들고.. 상황에 따라 글루텐두 따로 섞어야 하고..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떡밥낚시와 생미끼대물낚시 차이점은 따로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귀찮아서 대물낚시합니다. 대신 몸이 고달프더군요..짐이 많아서..
근데 미끼 던저놓고 찌불만 보면되니 신경쓸일 없어서 좋더군요..
아마도 저처럼 게으름에 대물낚시 하시는분 더러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대물낚시하면 어떻고 떡밥낚시인들 어떠 하겠습니까?
그져 자기 나름대로의 낚시 기법으로~~
낚시가 좋아 자연이좋아 즐길줄 알면 그만 이겠죠^^
저위에 어느분이 말씀 하셨지만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이 참된 낚시인의 모습 아닐까 합니다^^
올한해 복많이들 받으시고~~ 항상 498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ha
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것이 숙제
소리 못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빙글
강강수월래
(강강)
수월래
(수월래)
함성이 터져
메아리 퍼져
파도 타고
모두에게 퍼져 커져
아름다운 젊음이
갈라져 있던
땅덩어리
둥글게 둥글게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 사나인데
가슴 쫙 펴고
화끈하게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이것보소 남녀노소
좌우로 흔들어
(챔피언)
소리 지르는 니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니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니가
(챔피언)
니가
(챔피언)
니가
(챔피언)
소리지르는 니가
(챔피언)
음악에 미치는 니가
(챔피언)
인생 즐기는
니가 챔피언@
대낚 열몇대 깔아놓은거랑 똑같아 보이던뎅....
자기 외의 다른 꾼들에게 부담이나 불편함을 주지 않고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낚시터에서 편하게 느껴지고 친절하며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묵묵히 청소하며
커피 한잔이라도 나누어 주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고수입니다.
진정한 고수는
어시대거나 폼 잡지 않고 옆에 앉지 못하게 영역다툼을 하지 않습니다.
오는 분이 고수~~~~
엄청난 집중력으로 두세대의 찌올림을 관찰하는능력 등등
대물소물 따지기보다 즐거운 취미생활 팔십세까지 즐기면 좋겠습니다
2011년 붕어다운 붕어 잡아봅시다 ~
님들 홧팅!
우리는 흔히 고기를 낚는 사람을 낚시꾼(인) 또는 조사(釣師)라 부른다.
물론 어부라는 말과는 그 뜻이 구분되어진다.
어부는 고기를 잡아서 그 생계 목적으로 하는 직업적 의미다.
여기에 반해서 생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고기를 잡는 사람을 조사라 하면 된다.
그저 일상생활에서 오는 고단함과 번뇌들을 자연 속으로 날려 보내고자 물가를 찾아 낚시를 즐기는 것이리라.
조사(釣師)의 한자어 조(釣)에는 ‘낚시하다. 꾀다, 유혹하다. 구하다, 탐내다’의 여러 뜻이 있고
또 사(師)자는 “스승, 전문적 도예가 깊은 사람. 스승으로 삼다 ”의 깊은 뜻이 포함된다.
그러므로 조사(釣師)란 “고기를 낚는 데 도(道)와 예(禮)의 경지가 사(師)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일컫는다.
낚시꾼 즉 조사(釣師)에 대하여 소설가 이외수씨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14등급으로 나누어 조사에 대하여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낚시가 생활과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삼라만상의 자연섭리를 배우고 즐기며 자기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나아가 인격도야에 이르는 길임을 일깨운다.
<조졸>
<조졸> * 초보자를 일컫는 말로서 한 마디로 마음가짐이나 행동거지가 아직 치졸함을 벗어나지 못한 단계라고 합니다.
* 기술적인 면에서도 빵점이고, 낚싯대를 들고 고기만 잡으면 무조건 낚시꾼인줄 아는 것도 바로 이 부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 고기를 잡을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건말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한 마리도 잡히지 않으면 신경질이 나서 낚시질을 때려치우고 술부터 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하면 그제서야 분이 풀려서 고성방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술을 못 마시면 집에 가서까지도 그 분이 풀리지 않을 정도라고 하구요.
* 이 단계에서 가장 낚싯줄이 많이 엉키거나 비늘이 옷에 걸리거나 초리대 끝이 망가져 버리는 수가 많은데, 마음가짐에 따라 낚싯대나 낚싯줄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지 동작여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마음이 흐트러지면 반드시 낚싯대나 낚싯줄도 제멋대로 움직이기 마련이죠. 그러나 몇 번 낚시질을 다니고, 그러다가 재미가 붙기 시작해서 몇번 좋은 수확을 거두거나 대어 라도 두어 마리 낚게 되면 사람이 차츰 달라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장비도 제대로 갖추게 되고,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도 제법 신경을 쓰게 될 뿐만 아니라 공연히 목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자신을 대단히 고상하고 낭만적인 존재로 착각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조사(釣肆)-2단계
* 이때가 되면 방자할 사(肆)자가 붙어서 조사(釣師)가 아닌 조사 (釣肆)로 한 등급이 올 라가는데, 낚시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다는 듯 어디서든 낚시얘기만 나오면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단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 조사(釣肆)는 '입질이 온다'라고 말해도 될 것을 반드시 '어신이 온다'라고 말하고, '고기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라고 말해도 될 것을 반드시 '조황이 별로 좋지 않다'라고 고상한 문자를 쓰는 것을 마치 낚시 잘 하는 것처럼 말하는 단계요,
* 능수능란하게 낚시에 관한 모든 것을 아는 양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도 바로 이 단 계이고
* 그렇지만 옆에 앉은 사람이 자기가 잡은 것보다 큰 놈을 올리거나 수확이 잦을 경우는 대번에 의기소침해져 버리는 것도 바로 이 단계라고 합니다.
*조마(釣痲)-3단계
* 그리고 위 두 단계만 거치게 되면 비로소 낚시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조마(釣痲)의 마(痲)자는 “홍역할 마(痲)”자랍니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어디서든 찌가 보여서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도 낚시질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에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나 연휴 때에 친구가 결혼을 하면 정강이라도 한 대 걷어차 버리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 물론 적당한 구실을 붙여 되도록 식장에 참석하지 않고 낚시질을 가지요. 더러는 결근도 불사한다고 합니다.
* 모든 스케줄을 낚시가 제일 우선 순위에 놓아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조상(釣孀)-4단계
* 조상(釣孀)의 상(孀)자는 “과부 상(孀)”입니다. 마누라쟁이를 일요과부로 만드는 것은 약과일 정도이며, 격일 과부로 만드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 사업조차 낚시 때문에 시들해져 버리고, 급기야는 잦은 부부 싸움 끝에 이혼하는 사례까지도 있다고 하구요.
*조포(釣怖)-5단계
* 조포(釣怖)의 포(怖)자는 “무서울 포”입니다.낚시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단계지요.
* 이쯤에 이르러서는 갑자기 절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취미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려고도 노력한다고 하구요. 낚시 때문에 인생 전체를 망쳐 버릴 듯한 생각까지 드는 것이겠죠.
*조차(釣且)-6단계
* 조차(釣且)의 차(且)자는 “또 차(且)”의 뜻입니다. 다시 낚시를 시작하는 단계랍니다.
* 행동도 마음가짐도 무르익어 있는 단계죠. 고기가 잡히건 잡히지 않건 상관하지 않고, 낚싯대를 드리워 놓기만 하면 고기보다
세월이 먼저 와서 낚시 바늘에 닿아 있는 단계입니다.
* 그러나 아직 낚을 수는 없는 단계. 고기는 방생해 줄 수 있지만 자신은 방생해 주지 못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조궁(釣窮)-7단계
* 조궁(釣窮)의 궁(窮)자는“ 다할 궁(窮)”입니다. 이제부터는 낚시를 통해서 도를 닦기 시작하는 단계랍니다
* 낚시초보에서 완전히 벗어나 낚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욕심을 비우는 5조작(5釣作)단계로 접어들어 갑니다.
다음 오작(五作)단계는 진정한 낚시인의 참 모습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남작(藍作) -8단계
마음속에 큰 바구니를 만들어 놓고 낚시하는 욕심없는 자세를 갖는 낚시 단계요
*자작(慈作)-9단계
마음속에 자비를 만들어 아무리 미물인 고기라도 살생하지 않고 방생하는 자비의 낚시단계요
*백작(百作) -10단계
마음 안에 백사람의 어른을 만들어 항상 겸손하고 모든 낚시인을 공경하는 예를 갖춘 낚시단계요
*후작(厚作) -11단계
마음 안에 후함을 만들어 낚시인의 잘못과 허물을 탓하지 않고 돕고 자선을 베푸는 낚시 단계요,
*공작(空作) -12단계
나중에는 위 모든 것을 다 비워 그야말로 자연과 나만의 혼연일체에서 낚시를 즐기는 단계입니다.
그리하면 비로서 마지막 단계인 비로소 조성(釣聖)이나 조선(釣仙)이 되는 바,
*조성(釣聖)-13단계
낚시의 경지가 도인(道人)에 이르게 되어 모든 조사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단계요
*조선(釣仙)-14단계
낚시의 경지가 이제 완성되어 인간이 아닌 신선이 되는 단계로 접어 드는 단계랍니다.
부러우면 진다는 요즘말.... 어쩜 맞을지도 몰겠네요......
진정한 고수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낚시에 최고수라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꾼님들!!!
최소한에 양심만은 지킬수있는 고수가 됩시다요..여러 꾼님들
어차피 낚시도 레져이고 취미생활이잖아요...ㅎ
다양한 낚시를 하는것도 낚시의 다양성입니다. 거기에 발맞추어 가는것도 능동적인 낚시인의 자세라 생각되는군요...
뭐가 정답이다...이런것 아니다고봅니다. 다양성을 추구하고 남을 배려하는 201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떡밥하수 !
처음듣는 소리 시간과 장소에 따라
대물 떡밥 피래미 낚시도 즐기는데 우리는 하하수 ***
대물낚시한다고 다 고수는 아니지요..
낚시 연륜이 많다고 고수는 아니지요..
큰붕어 많이 잡는다고 고수는 아닙니다.
.
.
낚시장르(떡밥낚시,릴낚시,생미끼낚시,보트낚시등등...)에 상관없이
고기를 많이잡든 꽝을치던
옆에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 가져오고(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면서)
스트레스 풀고 여가생활 즐기면 고수입니다..
기초적인 포인트를 보는 안목이나 순간상황에따른 대처능력등
이런것들이 오랜 노하우를통해서 실전에서 응용할수있는정도를되야죠
다대편성하고 장비 가득널어놓코 생미끼만 한다고 대물이 오진않읍니다
자신이 정한 포인틍에맞추어 대를 편성하는데 외대든 다대이든 형장상황에 맞게해야한다고봅니다
간혹 무리한다대편성으로 포인트를 망칠수도 있으니깐요
폼생폼사로 하는분들도 하시다보면 고수의길로 접어드는 날이 오지않을가요?
저두 누가와서 어쩌니저쩌니하면 에예.... 그래요? 알겟읍니다..
그냥 이렇게합니다 ㅎㅎ
현대가 고기 잡아서 연명하는 시대 인가요?
낚시 취미로 자기 인격수양하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떡밥을 하던 새우를 하던 자기만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
질문과 댓글,눈에 띠는 낮익은 아이디들....
조금 아쉽내여......
누워서 침뱃는 격이 되었네요~~
세우 낚시늘 하던 떡밥 낚시를 하던 어떤 낚시를 하던
남에게 피해 않주고 하루밤 자연과 동화 되고
낚시 자체를 즐길줄 아신다면 고수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떤 장르의 낚시를 하던 꾼은 대물을 노리고 낚시를 합니다.
우리 꾼들이 조구 업체의 상술에 현혹 내지는 동조 하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내림 이던지 중층이던지 낚시대 몇대 사용 하지 않으니까
대물이라고 이름 붇혀 낚시대 엄청 팔았겠죠
대물 낚시 한다면 그래도 낚시대 10대 이상
가방에 바침틀에 기타 등등 조구 엄체에서 볼때 낚시대 한두대
판매 하는것 보다 여러 수십대 판매 되는게 나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낚시군을 사랑 할때 진청한 꾼들이 많아 질것 같습니다...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대물꾼들은 장비가 많다보니 투자비용이 다른 낚시보다 많이 들어갑니다...이건 사실이죠..근데 간혹 머리에 똥이들어 있는 놈들이 많습니다...낚시 이론과 경력을 돈과 많이 비례를 시킴니다.... 신방지 얼간이와 같이요... 그날 기분 나뻐 술만 왕창 먹었네요...
간혹 저수지에서 찌톱이 많이 올라와 있길래..옥내림 하십니까? 라고 물으니...대뜸 우린 그런거 모릅니다..이러더군요..
그 말투는 생미끼 대물낚시 하는 사람은 정통이고 옥내림은 비겁한 낚시라는 메시지를 담은 말이더군요..
또한 조우회에서도 월척사진을 올리면 옥내림으로 잡은건 취급 안한다는 비아냥 또한 많았더랬지요..
낚시장르에 뭐가 우위에 있고 없고는 없습니다..자신의 취향으로 하면 되는것입니다..
취미생활인만큼 자기만족에 우선해야 겠지요...대물낚시가 자기한테 맞으면대물...떡밥이 맞으면 떡밥이지요..
대물낚시한다고 고수가 아니며....낚시대 허접한 몆대 깔아놓는다고 해서 하수는 아니지요?
멋드러지게 차려놓고 자신이 만족 못하면 하수이고...대충 깔아놓아도 자신이 만족하면 고수입니다..
나이 30살에 낚시만 25년 정도 했는데..
많이 펴야 4대 주로 떡밥낚시에 수초엔 지렁이 ㅋㅋㅋㅋㅋ
전 여자친구랑 낚시를 다니는데.. 작년엔 4번정도 갔나? ㅎㅎㅎ
여자친구랑 가서 피라미 잡아도 좋고, 못잡아도 즐겁고 좋던데..
고수냐 고수가 아니냐.. 그런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겹살도 구어먹고, 라면도 삶아 먹고, 그냥 즐겁게 즐기면 되는게 아닌가요?
취미로 낚시를 하는거지 어부가 아니잖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