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출조하는 계곡지 상류에
주택 한채 있는데
목줄 없이 개를 키웁니다.
차량을 타고 이동할때는 무관심 한데
포인트 탐색하려 도보로 이동하면
소형견,중형견 각 1마리
대형견 2마리가 1미터까지 접근하여
침 줄줄 흘리며 짖어 대는데
머리가 쭈뼛 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견주가 보면
하지마, 이리 와라며 말하는 끝입니다.
중,대형견을 목줄도 없이 방목하여 사육하는건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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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접근할 일이 별로없는 곳에 목줄없이 키우는거라..
그리고 어지간하면 근처 주민과 얼굴 붉히면 좋을게 1도 없어서..ㅎㅎ
차라리 그쪽으로 굳이 탐색을 안하시는게ㅎ
꼭 거기만 붕어가 있는게아니니까요
다만..외진 곳이고 출조객이 드문 곳이라면 주인이든 경찰이든 핀잔을 들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꼭 낚시를 해야 겠노라고~~~ㅋ
1.이곳으로... 112
주민이 우선이라
신고를 해도 문제
신고를 안해도 문제네요 ㅋ
영화보면 그러드라구요...
안가시면 모르지만 또 가실꺼면 쥐포로 유혹해보세요.ㅋ
맛보는 순간... 어떻게 이런맛이~
몇일있다가면 꼬리흔들며 아군이됩니다~^^
윗분말씀처럼 사진찍어 꼭 신고하시바랍니다
개들은 먹이 주는 사람 잘 안 물어요
가끔 도라이 개도 있지만~
관할 시ㆍ군ㆍ구청
외출시 목줄없이ㆍ 맹견 입막개 없을경우신고ㆍ
그러나 견주의 인적사항 알아야 신고가능ㆍ
자기집 마당이나 산골 나와바리라면 애매하내요
친해지던지 가지 말던지 해야 겠군요
신고전에 문의를 해보시죠
신고후 보복차원에서 소류지낚시금지시키면 어텋게 하려교요 자주 가는 소류지라면 고기가 잘 나오거나 운치가 있는경우인데 낚시금지당하면 본인도 손해...
개랑 친한게 최고이네요
공포감을 조성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한적한 곳이다보니 견주께서 목줄을 안메시는거 같지만...
사고는 그런 순간을 노리고 있겠죠
굳이 가셔야 겠다면 신고가 답이겠지요
하지만 다른곳으로 출조하시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
3만평 이상이고 다른 민가도 있습니다.
낚시잡지에 몇번 소개되기도 했고요
가족 단위로 출조하거나 캠핑하는 분들 중
어린이나 여자,노약자가 공격 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고가 답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하시는게 맞다고 보고요,
물지 않았어도, 1미터 근방에서 짖어대는 바람에 느낀 공포감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계속해서 개주인이 개를 풀어키운거 같은데..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네요.
신고는 119에 일단 신고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틀리면 안내할테니까요..
구미 저수지 갔다가 식겁했네요~~
기운 없으면 물려 주거요~~~
외진곳 사유지라도 담장 없으면 사유지 의미 없지요
있는데 저수지 포인트로
진입 할려면 개를 세마리를
지나쳐야 포인트로 갈수
있었는데요 건빵 몇봉지
사가지고 지나칠 때마다
건빵 한주먹씩 줬더니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씩 가도
꼬리 흔들고 지네들이
반기더군요 ..
어떤개들은 동네사람 다 구별합니다. 그래서 외지인 구별해서 짖습니다. 세상이 험해서 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다보니 그런 시골에서는 방범으로 개들을 풀어놓죠. 법은 상관없이...
윗분들 말씀처럼 개들 좋아하는거라도 사서 던져 주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
촌사람들 무식해서 이웃이 개풀면 쥐약 놔서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ㅋ
입장 바꿔서 한적한 산골에 혼자 살면 여러분 같으면 어떨것 같습니까?
산짐승도 무섭지만 낚시를 핑계로 들락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서울 것 같군요.
요즘 낚시꾼들 중에는 천년학님 말씀처럼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쓰레기나 지뢰 매설, 수목이나 토지 훼손.....
그 주민은 생존이고, 지나가는 낚시꾼은 취미 생활입니다.
이 정도면 굳이 공론화 시킬 필요도 없이 취미 생활꾼이 조용히 접는게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