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새우 다먹고 나오지요.
구구리 같습니다
구구리
머구리(사투리)
새우만한 새끼일때는 물 속에 두손을 벌려서 서서히 모으면서 바가지모양으로 딱 오다지면 쉽게 잡히는 녀석이죠~
우리가 흔히 구구리 뿌구리 등으로 부르는 동사리과로
약간 다르게 생긴것이 무늬도 심하지 않고
머리통이 동사리처럼 많이 납작하지 않네요
동사리,얼룩동사리 둘다 구구리로 부르고
크게 구분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밀어라고 하기에는 저만한 싸이즈가 되면
얼굴 앞 부분에 실핏줄 같이 붉은 줄이 있어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것이 이래저래 비교해봤을 때
얼룩동사리 입니다
예전에 저도 밀어를 보고 궁금했어서 여기다 물어보고
지식백과 뒤져서 공부 좀 했습니다~!^^
얼룩동사리(구구리)는 중간에 사진 올려주신것이 있습니다만
사나운 육식어종이라
턱이 훨씬 단단하고 각이져있습니다
몸체도 상당히 단단하죠
올리신 사진은 입이 둥글고 부드럽죠!
동사리와 구별하기 어려우며 심하게 납작하지 않은 점과 무늬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동사리와 구별하지 않는다.
산란기에 ‘구구’ 하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구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록동사리 [Korean spotted sleeper] (두산백과)
팔공산근처 모저수지에 많이 있습니다
저도 동사리 하고는 달라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 봤네요
이상하게 보고도 구구리니 밀어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 사진만 봐도 꾹저구가 맞는데요~
희안하네요~~
부사호 가면 많이 나오죠...ㅎ
글쓴이 Two꽝님이 올리신 사진은 밀어입니다.
밀어는 이빨이 없습니다.
1.꾹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