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계절이 계절인지라 뱀퇴치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낚시도 낚시이지만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및 특히 맹독류 조심하십시요...
회사업무때문에 낚시는 못가고 간혹 눈팅만 하는 입장인데,
문득 궁금증이 들더군요...
요즘 주변에 원두커피 전문점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그중에 별다방이나 콩다방...의 경우를 예를 들면...
커피 원액을 뽑고난후에 필요없는 커피 찌꺼끼는 필요한 사람이 무상으로 가져갈수 있게끔
종이로 포장해서 카운터 주변에 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커피찌꺼기를 화분위에 뿌려놓으면 유해곤충이나 벌레들이 안달려든다고 하던데요...
그것이 맞는지는 직접 해보지않아서 모르겠고...
그렇담 그말이 사실이라면 노지 출조시에 커피점 들러서리 한두봉지 챙겨서
낚시자리 주변에 뿌려놓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은은한 커피냄새도 풍길테고, 유해 곤충이나 벌레들 까지도 막아준다면 좋을텐데요...
거기다가 금상첨화로다가 뱀까지 막아준다면 더할나위 없을낀데...
사용해보신 경험담이나 아님 진위여부를 가려주실 회원님들 계시나요?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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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의자 앞다리 양쪽에 모기향 2개 피우고요....아시죠? 모기향 굉장히 강한 독성인거!!!...
그리고 담배꽁초를 의자 주위에 꽂아 둡니다...물론 철수길에 싸악 청소하면서요....ㅋ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마른 오징어도 효능이 좋다고 하던데요?
종이컵에 위 화장지로 감싸고 고무줄로 휴지와 컵을감아서
차속에 원두향 그리고 방안에 마찬가지로 사용해봤으나
모기 물던걸요?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너무 무식한가...ㅋㅋㅋ
다만..~~ 일반 에프킬러가 아닌 .. 강력한 바퀴벌레 제어용. 레이트"란 제품을 사용합니다.
출조지 진입에는 무릎장화를 필히 사용하구요.대편성시에는 주변 2M권 수풀에 약 2 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레이드를 " 뿌려줍니다.
이후 현재까지 앉은자리 에서 뱀.쥐.등 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안출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