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아껴두고 찾곤 하던 작은 소류지에 어느날 가보면 베스가 우글우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대체 어떤 개아들넘들이 그런 작은 소류지까지 찾아와 베스를 풀어 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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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곳에 붕어가 우글거리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그림 좋다!!!
저기에 제가 던진 찌 서너개가 매달려 있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근데 배스군한테 잡으면 한마리 달라고 하면 줄까요???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
1번 : 루어장비나 용품을 제작하는 업체
2번 : 루어낚시인
3번 : 낚시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때문에 살수가 없다는 현지주민
4번 : 피라미,살치,납자루,붕어잔씨알...등 때문에 짜증나서 낚시못하겠다는 잡꾼
각종 새들이 알을 운반해(새똥이나 다리 혹은 알묻은 나뭇가지등) 다른저수지에 유입시키기도 한다던데.....사람 손 안탄곳은 배스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유료터도 일부러 배스를 풀지않은곳은 배스가 절대 보이지 않더군요....
이런 정황으로 가정했을때...배스는 거의 배스꾼이 이식시킨게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