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만평 의 중대형급 저수지
노지꾼이 먼저 자리 잡고 낚시중....
보트꾼들 차후에 입성 하여 이리저리 낚시중,,,
보트꾼들 고기 잘 안나옴.
노지꾼 고기 잘 나옴 (오전 입질 시간)
보트꾼 노지꾼 앞으로 이동함
여기서 보트 하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노지꾼과의 어느 정도 거리가 보트 하시는분들의 기본 매너 인가요?
궁금 합니다.
50미터... 노지 낚시인들 사이의 좌우 간격이라면 어느정도 멀게 느껴지는 거리입니다만.....
마주본다면 피차간에 빤히 들여다 보이는 거리죠.
보트낚시 하실 정도면 정말 낚시 좋아하는 분일텐데 과연 연안낚시인과 마주보고 낚시할 맛이 날까?
뒤집어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좀 나오는 포인트라고 안면몰수후 사람있는 노지 연안으로 들이대는 보트 낚시인이라면....존중해줄 상대가 아닌거죠.
매너를 논하기 이전에 심성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10년간 끊었던 낚시 지난 가을부터 다시 시작한 초보아닌 초보입니다.
낚시 환경이 너무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근 20년전, 대호만에서 노지 낚시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보트꾼들 단체로 출조...
갈대밭에 자리 잡은 제 포인트 거의 2,30미터 접근해서 채비 넣는다고 프레쉬비추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참다참다 크게 소리 한번 질렀더니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 하데요. 정말 어이 없는 순간....
이제는 그런 보트꾼들 없겠죠?
노지나 보트나, 떡밥꾼이나 대물꾼이나, 루어나 릴이나, 다 같은 낚시꾼들인데 서로서로 피해 안주게 신경 안거슬리게 즐겼으면 합니다.
저도 혹 다른 분들 신경거슬리게 한게 없었나 되돌아봅니다....
위에 글 쓰신분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10~15미터 전방에 보트 4대가 제 앞에 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잘나오던 붕어가 딱 안나오더군요.
저는 노지에서 10여수로 마감 했고
보트는 몇백수 한듯 합니다.
보트 하시는분들 기본 매너 지켜 주셧으면 합니다.
당신들도 붕어를 낚으러 오셧지만, 노지에서 하는 분들도 당신들과 똑같은 목적으로 저수지를 찾는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2014년 10월말? 쯤...
대호만 도이리권 중류. 지인과 밤낚시 갔었는데...
주위에 보팅꾼 5~6명 있더군요.
(그날 따라 사람이 너무 북적인다 싶더니, 그주중 낚시티비에서 덩어리 잡았다고 하더군요.)
보팅꾼들 밤새 ...
약 100 ~ 몇백여 미터 떨어져 있는 동료들끼리...
게다가 근처 연안에서 낚시 중인 동료도 있더군요.
"누구야~! 입질 있냐?"
"누구는~ 자냐?"
전화기는 뻘로 가지고 댕기나 봅니다.
몇 사람은 내 오렌지색 전자캐미를 약10m를 간격으로 지나다니더군요.
보팅 하는 이유가 연안 낚시가 접슨 할 수 없는 포인트를 가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보팅하면서 연안으로부터 약 10미터 떨어뜨려 찌를 세우려면 뭐하러 보팅을 하는건지...
거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노지에서 나온다고 거기 들이대는 사람들은
염치도 없고
상식도 없고
이기주의에
쪽팔린것도 모르는데다
밥만 보이면 나눠먹자고 달려드는 거지근성 입니다.
그런 똥종자들 보시면서 보트탄다고 하면 선입견 가지지 마세요.
그냥 똥종자는 보트타든 비행기타든 똥짓거리를 합니다.
대호만에서 실제 겪은 사연입니다.
10대 널어 놓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보트가 다가 오더이다
비켜가려니 하고 뭐라 하지 않았는데
훤한 대낮에 뻔히 사람 앉아 있는거 보고도
긴대는 찌와 낚싯대 사이로 짧은 대는 찌 위를 보트로 뭉개 버리면서 지나 가더군요
그 때 느낀 점 → 직장이나 사람 많은 곳뿐만 아니라 세상 곳곳에 개 같은 것들이 널려 있구나
그 때 이후로 저는 보트 하는 강아지 색히들이 매우 천박스럽게 보이더군요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접근하는 자체가 비매너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꾀 있네요.
양해를 구하고, 접근?
양해를 구하고, 지나감?
서로 양보를???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왔다는 자체가 먼저 민폐 행위를 해놓고 뭔 양보를 서로 하자는 건가요...
질문의 요지는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접근 하지 않는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인듯 합니다.
답글 중 노지꾼들 대부분은,
노지꾼 시야에 접슨 하는 자체가 비매너다...
짱돌을 던져서 맞출 수 있는 거리까지 오면 비매너다...등등
보팅꾼으로 보이는 분들의 답글은...
서로 양보하며 낚시를 즐기자,
보팅낚시도 낚시의 장르다...<---이거 누가 몰라요?
<br/>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접근한 상태가 먼저 비매너 행위를 한 것이며,
보팅꾼 본인의 낚시를 즐기기 위해 노지꾼 낚시를 [일방적으로 !!!] 방해 했다는 것 입니다.
PS.
저도 나이를 쪼까 먹어 힘이 많이 없어졌지만,
고등학생때 체력장 공던지기 만점선이 60m로 기억 합니다만...
거기를 훨~씬 넘겻 답니다...
지금도 짱돌 돈지면, 한 50m 이상은 던질 수도...
보트나 릴낚시는 노지낚시 안하는장소에서 하는것이 정답이네요
서로보이지 않는곳에서 하면 될것 같습니다 보트를 구입하시는분들은
노지낚시 하시는분들이 어떤생각들을 하시는지 충분히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보지맙시다 물론 노지낚시하시는분이 우선순위임은 상식일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부딪혀 교통사고 내지마시고 멀리 멀리 떨어 지셔서 낚시하시기바랍니다
전에 낚시방송에서 젊잖은말만 골라하시던분도 조황이 안좋으니 저 멀리 떨어져
릴낚시 하시는분때문에 고기가 안낳왔다고 법적인문제까지 들먹이면서 말하기에
에휴 그리도 우물안 개구리가 되갖고 무슨 조사입네척 하시기는 하던 생각나네요
한마리만 물어라님 글을 보다 보니깐 재미난게 있네요.
아니 보트 낚시가 더 부지런하고 더 힘들이고 더 공들인다고 나쁜걸 나쁘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제가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어서 더 부지런하고 더 힘든일을 자초 하는일인데..
낚시 하는데 옆에 보트 지나가보셨나요? 그리고 나올넘들 다 나온다는건 도대체 누구의 생각이시던가요?
아니 그리고 고기가 안나오면 보트로 돌면 고기가 나온다는건 도대체 어떤 상식인가요?
그런 의미에서보면 낚시 하는데 돌맹이질 하고 있음 고기가 더 많이 나오나요?
반대로 직장 다니면서 간만에 장거리 뛰어서 대 편성 다해 놓고 한참 쪼으고 있는데 한번 당해 보셔요.
계속 있자니 아까 그 상황이 계속 맘에 걸리고 결국 밤늦게라도 철수해서 다른 인근 저수지 향합니다.
같은 낚시꾼끼리 보팅 낚시꾼이 다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제기한것 같이 노지 낚시 하는데 너무 가까이 접근하여 낚시 하는 보팅 낚시꾼들을 두고 말씀을 하는거지요.
노지 낚시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매너 없이 낚시 하시는 분들 당연히 매너 없다고 말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낚시 안된다고 보트로 한번 돌면 낚시가 된다는건 좀 심한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보트는 고기를 잡기위한 가장 공격적인 낚시방법입니다.
고기 안방에 바로 쳐대기에 릴낚시보다도 훨씬 공격적입니다.
또한 보트는 옮겨다니는 낚시입니다.
그렇기에 보트를 타려면 낚시인으로서의 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탈시에
무조건 노지 대물낚시와의 충돌이 안생길수 없읍니다.
같은 붕어를 대상어로 하더라도
유료터 게시판이 별도로 운영되고
릴낚시 동호회는 아예 자기들끼리 별도의 운영을 하듯
보트도 최소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을 해야 하는게 맞고 그 조과도 별도로 생각 되어져야 합니다.
보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물낚시와는 장르가 완전히 틀리고 낚시꾼 자체의 습성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낚시꾼들 대어에 욕심없다면 거짖이지만
그중에서도 고기에 욕심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낚시장르가 바로 노지 보트낚시입니다.
보트꾼들중에 짱구아빠님 같은분들 별로 없읍니다.
매년 산란기때만 되면 지겨울 정도네요.
걍 남이 인상찌푸릴 짓은 제발 지 집에가서나 하셔요~~~~~~
노지낚시하다가 보트뜨는거 보면 내심 부럽기도하고..
내쪽으로 오면 짜증나기도 합니다.
보트를 하는 가장 큰이유는 노지에서 접하기힘든 포인트를~~
보트로 이동해 자유롭게 낚시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노지하는분들에게 방해만 안준다면야 문제 없지만..
대부분 꾼들의 인식이 보트가 눈앞에 있는것 자체를 싫어 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00~200m라 하더라도 붕어가 들어오는 길목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은 싫어하실 겁니다.
마주보고 하지않고...최소한 먼저 노지꾼에게 양해의 말이라도 의사를 표현했으면 합니다.
질문하신 보트꾼은........돌..던지던가...
훌치기바늘 달아서 릴던집니다.
연안 낚시가 불가능한 포인트에
보트로 접근하여 낚시하는 것이므로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굳이 연안 낚시꾼들과 부대낄 이유가 없지요
보트꾼들이 스스로 잘 알아서 합니다만,
부득이 하여 가까이서 하게 되더라도 50m이상은 거리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유로를 막아서는 안되겠지요
다 욕심 때문에 생겨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폭이 좁은 수로나 작은 저수지에 고기 나왔다고하면 보트꾼들 여지없이 들이 닥칩니다.문제는 보트가 연안 가까이 대낚꾼과 마주하면 그야말로 조과는 정말 신통찮아집니다.보트는 단체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마찰이 더 거보여 집니다.한분씩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연안낚시 하시는분 눈치보기에 급급한 분들도 계셨습니다.지난주엔 1만 5천평되는 맨땅 저수지에 보트 6대가 떴는데 그중 한분이 연안을 훑으면서 낚
ㅎㅎㅎ
갑자기 우스운 일이 생각나네요
작년 봄에 스티로폼으로 배를 만들어서 바로 앞 찌에서 등을 보이며 10미터거리에서
낚시하는 사람보고 그냥 "고기 많이 잡으소" 했더니
휙 돌아보고는 아랑곳 하지않고 낚시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비나 졸라 왔뿌라고 했더니 조금있다가 정말 장대같이 소나기가 내리더라고요
정말 속으로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사가 전부 안하무인격인것 같아 씁슬합니다요...
또 붕어얼굴 볼려면 갈수록힘들어지겠지 하는생각요 붕어찾아 대한민국 방방곡곡
나중엔 어탐기가 붕어낚시 필수품이 될날도 오겠죠
전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거리 상관없이 보이면... 싫을것같네요.
2. 10만평이상 대형지가 아닌 이상 노젓기로 이동하기
3. 아무리 잘낚이는 저수지라도 보트 선착장이 노지포인트와 겹치거나 혹은 낚시를 하고 있으면 과감히 포기하기
대략 이정도가 기본매너라 배웠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쫌 거시기 할듯혀요.
서로간에 못할짓 아닌가 싶네요.
50미터... 노지 낚시인들 사이의 좌우 간격이라면 어느정도 멀게 느껴지는 거리입니다만.....
마주본다면 피차간에 빤히 들여다 보이는 거리죠.
보트낚시 하실 정도면 정말 낚시 좋아하는 분일텐데 과연 연안낚시인과 마주보고 낚시할 맛이 날까?
뒤집어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좀 나오는 포인트라고 안면몰수후 사람있는 노지 연안으로 들이대는 보트 낚시인이라면....존중해줄 상대가 아닌거죠.
매너를 논하기 이전에 심성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어떤 개만도 못한 보팅인간은 제 찌를 쓸고 가더군요......
주인없는땅이래나 뭐래나 지껄이길래
짱돌 던졌던 기억이.....
기본매너만 지키면 되는데
보팅인구가 늘어나면서
연안 접안문제도 그렇고
점점더 문제가 되더군요
쪼매난 더와바라....!!
수초제거 하는척하며 낚시줄 확 끈어삔다.(속으로하는말임) ^^;;
연안이던 중앙이던 노지포인트를 제외한 곳이 보팅의 포인트가 됩니다.
딱히 사전 양해가 있었다면 모를까,
붕어 몇마리 더 잡겠다고 ...
그냥 돌 던지세요.
년중 한두번 빼고는 늘상 보트낚시 즐깁니다.
낚시 환경이 너무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근 20년전, 대호만에서 노지 낚시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보트꾼들 단체로 출조...
갈대밭에 자리 잡은 제 포인트 거의 2,30미터 접근해서 채비 넣는다고 프레쉬비추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참다참다 크게 소리 한번 질렀더니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 하데요. 정말 어이 없는 순간....
이제는 그런 보트꾼들 없겠죠?
노지나 보트나, 떡밥꾼이나 대물꾼이나, 루어나 릴이나, 다 같은 낚시꾼들인데 서로서로 피해 안주게 신경 안거슬리게 즐겼으면 합니다.
저도 혹 다른 분들 신경거슬리게 한게 없었나 되돌아봅니다....
요즘 보트 매너 없이 들이대는분들이 많아서,좋게 애기해서 안된다면 한소리 해야죠.
노지낚시인이 없는쪽이면 몰라도.
또 마주보고하면 서로불편하고요
보트하시는분들도 어부가 아니기때문에 서로 불편한 분위기는 만들지 않는게 예의 입니다
윗지방은 꾼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남쪽은 거의 없기때문에 저는 간간히 노지하고계시면 저수지 중간쯤이나 반대편에서 파킹하고 나오든 안나오든 왠만하면 자리를 안옮기지않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10~15미터 전방에 보트 4대가 제 앞에 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잘나오던 붕어가 딱 안나오더군요.
저는 노지에서 10여수로 마감 했고
보트는 몇백수 한듯 합니다.
보트 하시는분들 기본 매너 지켜 주셧으면 합니다.
당신들도 붕어를 낚으러 오셧지만, 노지에서 하는 분들도 당신들과 똑같은 목적으로 저수지를 찾는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대호만 도이리권 중류. 지인과 밤낚시 갔었는데...
주위에 보팅꾼 5~6명 있더군요.
(그날 따라 사람이 너무 북적인다 싶더니, 그주중 낚시티비에서 덩어리 잡았다고 하더군요.)
보팅꾼들 밤새 ...
약 100 ~ 몇백여 미터 떨어져 있는 동료들끼리...
게다가 근처 연안에서 낚시 중인 동료도 있더군요.
"누구야~! 입질 있냐?"
"누구는~ 자냐?"
전화기는 뻘로 가지고 댕기나 봅니다.
몇 사람은 내 오렌지색 전자캐미를 약10m를 간격으로 지나다니더군요.
보팅 하는 이유가 연안 낚시가 접슨 할 수 없는 포인트를 가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보팅하면서 연안으로부터 약 10미터 떨어뜨려 찌를 세우려면 뭐하러 보팅을 하는건지...
염치도 없고
상식도 없고
이기주의에
쪽팔린것도 모르는데다
밥만 보이면 나눠먹자고 달려드는 거지근성 입니다.
그런 똥종자들 보시면서 보트탄다고 하면 선입견 가지지 마세요.
그냥 똥종자는 보트타든 비행기타든 똥짓거리를 합니다.
짜증나고 욕부터 나옴...
모처럼 즐건시간 가지려하는거 아닙니까. 부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즐건 취미생할들 즐겼으면 합니다.
기본매너라는것은 상황에 따라 조건에따라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불편하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겨달라하면 않옮길 보트군 없을것 갈습니다. 서로의 배려로 즐건 취미생활 하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맞으면 더 물러가라 하면 되고요
밤에 짱돌던져 맞쳐봤습니다
광천에서
2.옷을갈아입습니다.
3.조용히수풀헤치며
4.수영해서다가갑니다..
5.고기잘잡히는지.물어보고..
6.배빵꾸내고..다시..옵니다.
매너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더만요 ..
50미터 얼마나된다고요 ...
시야에서 살아져야합니다...
그때 서로의 위치를 바꿔 잠시 생각해 봅시다
무개념한 사람은 뭘하든 인류에
민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트낚시 금지법안 상정되길
빌어봅니다.
큰 저수지는 엄두고 못내고 작은수로나
저수지 연안쪽 깊지않은 수심만 합니다
물론 노지분들 피해않주려 신경쓰죠
혹시 스티로폼 뗏목 타는거 보시면 조용히
다닐테니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ㅎㅎ
근데 뗏목은 보트에서 열외 아닌가요? ㅋㅋ
물론 다 그런 비매너는 아니겠지만...
바람 빼고 물기 털고~2인 1조로 붙어서 하더군요~
초저녁에 철수하는 뽀트꾼때문에 그날 밤낚시까지 망쳤어요~
과감히 대 접고 루어 던집니다
풀스윙으로
10대 널어 놓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보트가 다가 오더이다
비켜가려니 하고 뭐라 하지 않았는데
훤한 대낮에 뻔히 사람 앉아 있는거 보고도
긴대는 찌와 낚싯대 사이로 짧은 대는 찌 위를 보트로 뭉개 버리면서 지나 가더군요
그 때 느낀 점 → 직장이나 사람 많은 곳뿐만 아니라 세상 곳곳에 개 같은 것들이 널려 있구나
그 때 이후로 저는 보트 하는 강아지 색히들이 매우 천박스럽게 보이더군요
물좀먹어봐야 정신차리지ㅋ
이니면 릴대에 훌치기바늘준비해서 깔짝거리믄
걸어땡겨가꼬 귓방맹이를 그냥 후려갈겨야합니다
무개념 미친늠들한테는 매가약입니다
손맛보는데는 야구빳다가 제일입니다
다른분들 50미터라고하지만 실제 노지꾼 보팅꾼 마주보는 50미터 사이는 엄청 가카워 보입니다
그런식으로 다른분 피해주며 고기잡으며 즐기면 머하겠읍니까 둘다 즐기는 제 입장으로보면 70~80미터 이상 가까이가면 피해주는거라 봅니다
메너좋은 보트낚시인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딱.보니까...
연안에서 돌던져서 맞지않을 거리면되겠네요...ㅎㅎㅎ
대안인거같습니다
서로커피한잔나누시며 노지하시는조사님 배려하시고 보팅하시면 누가머라합니 까
붕어잔씨알 방생하시고 저는보팅5년째지만 노지하시는분과 어디가나 먼저인사하구 상대방을서로존중하며
함깨즐김니다 가까이갈경우 양해꼭구하시고 서로욕설하지말고 다갇은취미 함깨공유합시다
지금은 왜 싸웠나 후회하지만 그당시엔 왜이리 얄밉던지요
3대가 엔진소리내면서 점심.저녁 식사시간때 들랑날랑 ~~
30M 앞에서 낚시시작 10대 다 핀것 같아서 릴에숭어낚시 달아서 밤에 끌어 버림
양해를 구하고, 접근?
양해를 구하고, 지나감?
서로 양보를???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왔다는 자체가 먼저 민폐 행위를 해놓고 뭔 양보를 서로 하자는 건가요...
질문의 요지는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접근 하지 않는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인듯 합니다.
답글 중 노지꾼들 대부분은,
노지꾼 시야에 접슨 하는 자체가 비매너다...
짱돌을 던져서 맞출 수 있는 거리까지 오면 비매너다...등등
보팅꾼으로 보이는 분들의 답글은...
서로 양보하며 낚시를 즐기자,
보팅낚시도 낚시의 장르다...<---이거 누가 몰라요? <br/>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보팅꾼이 노지꾼 근처에 접근한 상태가 먼저 비매너 행위를 한 것이며,
보팅꾼 본인의 낚시를 즐기기 위해 노지꾼 낚시를 [일방적으로 !!!] 방해 했다는 것 입니다.
PS.
저도 나이를 쪼까 먹어 힘이 많이 없어졌지만,
고등학생때 체력장 공던지기 만점선이 60m로 기억 합니다만...
거기를 훨~씬 넘겻 답니다...
지금도 짱돌 돈지면, 한 50m 이상은 던질 수도...
양해를 구해도 정도가 있는거지요
낚시를 하고있는데 어떤 보트꾼이와서 여기 옆에서 보트좀 뛰워도 될까요 하고 양해를 구하시더군요.
그 저수지 제가 전세 낸것도 아닌데 그러시라고 했죠? 좀있으니 차들이 십여대 들어오더니 천막치고 보트 뛰우시던데 보트낚시카페 정모이더군요.
그 다음은 아시겠지요? 저녁에 정모 고기 파티하면서 미안하다면서 고기랑 소주 주는데 확집어싸고 싶데요, 양해를 구했다고 해서 무슨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낚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보트 한번 옆에서 뜨면 물살뿐만 아니라 분위기 어수선 해지며 낚시할맛 안납니다. 보트 낚시 하시는데 누가 저기서 짱돌한번 던졌다고 샹각해보세요, 진짜바로 욕 나오실겁니다
고기 입질이 없어도 아까 그짱돌 때문인것 같고 자리 옮기고 싶으실겁니다
봍낚시하려면 대물낚시보다 더부지런해아되고
더힘들이고공들여야됩니다
안해보셧음말을마세요
보트타면어부다?
초록에선 보트 노지 교류전도합니다
까놓고 보트방이이기는건몇번안되죠
보트떳다고 꽝친다고하는데 그렇지만않습니다
저역시 노지대물도하고 보트도합니다만
한달에 한번겨우가는저로선 좀더수고스럽더라도 보트띄웁니다 물론 노지모임땐 노지하지만
보트펴서 짐날라주고 생각도못할자리 길터주고
..
노지대차고나간ㄱㅓ 대도건져드리고..
물론 무개념꾼도잇을꺼라봅니다만
백에하나잇는거가지고 나머지까지 싸잡아매서 쓰래기다 이단아다 어부다표현은아니다봅니다
외대일침하는 내림꾼들.. 대물하는거으보면
저게어부지 하는거랑다를꺼없습니다
혼자서 10대 20피고전새내고잇는데 이거도어부라면어부아입니까?
거리 ? 솔찍히 모임때 노지일행과 마주보고해도 나올놈다나옵니다
고기안나오면 아우님 한번돌아주라~~이러기까지합니다
무었이든 자기맘에 조금만 않들면 남탓
싸잡아 마녀사냥식으로 공격 하는것이 과연
오를까요?
취미로 즐기는일에 넘목숨걸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로보이지 않는곳에서 하면 될것 같습니다 보트를 구입하시는분들은
노지낚시 하시는분들이 어떤생각들을 하시는지 충분히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보지맙시다 물론 노지낚시하시는분이 우선순위임은 상식일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부딪혀 교통사고 내지마시고 멀리 멀리 떨어 지셔서 낚시하시기바랍니다
전에 낚시방송에서 젊잖은말만 골라하시던분도 조황이 안좋으니 저 멀리 떨어져
릴낚시 하시는분때문에 고기가 안낳왔다고 법적인문제까지 들먹이면서 말하기에
에휴 그리도 우물안 개구리가 되갖고 무슨 조사입네척 하시기는 하던 생각나네요
보트 접근 하면
걍 대접어 철수 합니다.
그렇게 잡고 싶은 넘들
많이 잡으라고,
그런날 계속 낚시 진행해도
스트레스 이빠이 받습니다.
저는 노지낚시인이 옆에 붙거나
뽀트가 붙으면 철수 합니다.
참고로 50미터가 매너거리라는게 말도안되는소리
보트는 댐등 연안낚시 진입불가 포인트 파는게 도리죠 고기나온다 소문나면 사리판단 못하고 드리대는인간들이 문제
서로 양보하고 낚시합시다.
물속 생명체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음.
아니 보트 낚시가 더 부지런하고 더 힘들이고 더 공들인다고 나쁜걸 나쁘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제가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어서 더 부지런하고 더 힘든일을 자초 하는일인데..
낚시 하는데 옆에 보트 지나가보셨나요? 그리고 나올넘들 다 나온다는건 도대체 누구의 생각이시던가요?
아니 그리고 고기가 안나오면 보트로 돌면 고기가 나온다는건 도대체 어떤 상식인가요?
그런 의미에서보면 낚시 하는데 돌맹이질 하고 있음 고기가 더 많이 나오나요?
반대로 직장 다니면서 간만에 장거리 뛰어서 대 편성 다해 놓고 한참 쪼으고 있는데 한번 당해 보셔요.
계속 있자니 아까 그 상황이 계속 맘에 걸리고 결국 밤늦게라도 철수해서 다른 인근 저수지 향합니다.
같은 낚시꾼끼리 보팅 낚시꾼이 다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제기한것 같이 노지 낚시 하는데 너무 가까이 접근하여 낚시 하는 보팅 낚시꾼들을 두고 말씀을 하는거지요.
노지 낚시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매너 없이 낚시 하시는 분들 당연히 매너 없다고 말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낚시 안된다고 보트로 한번 돌면 낚시가 된다는건 좀 심한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고기 안방에 바로 쳐대기에 릴낚시보다도 훨씬 공격적입니다.
또한 보트는 옮겨다니는 낚시입니다.
그렇기에 보트를 타려면 낚시인으로서의 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탈시에
무조건 노지 대물낚시와의 충돌이 안생길수 없읍니다.
같은 붕어를 대상어로 하더라도
유료터 게시판이 별도로 운영되고
릴낚시 동호회는 아예 자기들끼리 별도의 운영을 하듯
보트도 최소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을 해야 하는게 맞고 그 조과도 별도로 생각 되어져야 합니다.
보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물낚시와는 장르가 완전히 틀리고 낚시꾼 자체의 습성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낚시꾼들 대어에 욕심없다면 거짖이지만
그중에서도 고기에 욕심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낚시장르가 바로 노지 보트낚시입니다.
보트꾼들중에 짱구아빠님 같은분들 별로 없읍니다.
매년 산란기때만 되면 지겨울 정도네요.
걍 남이 인상찌푸릴 짓은 제발 지 집에가서나 하셔요~~~~~~
보트타시는분 흉볼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싸잡아서 욕할것도 아니지요..
만만치 않게 노지꾼이 메너없으신분들 많고요...
그런데 윗분 뎃글다신분중에 낚시 30년 넘게 노지낚시하면서 보트타는사람만나서 메너있는사람 못봤단 뎃글이 있던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의 짧은 낚시경력에도 그런분 못봤단게...내심 좀 놀랬습니다..
뭐 많이 만나뵙질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보트 연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보트 욕하는 사람들 중에 보트로 전향하실 분들도 분명 있을테니 진정 하세요!! ㅋ
제생각엔 연안의 개뻘꾼들이 더 많은 것 같던데,,,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가..
마치 많이 팔린 현대차 아반테 사고 건수와 적게 팔린 쉐보레 크루즈 사고 건수 보고 쉐보레 안전한 차다 하는 것 처럼요!
저도울산서식하면서 전라도까지 비싼기름때가면서갑니다
모르는분앞에막들더고하지않습니다
다들안좋게만보시니하는소립니다
보트파장 약7미터가량퍼집니다
그래서32이상피는거도글코요
누가완전붙어서한다햇나요
기본적으로해지기전 포인트잡고드가면안움직입니다
연안뽀인트랑어쩔수없이겹친다면 보트를연안으로넣고 좌대처럼쓰지 몰상식하게노지꾸이랑바라보며안합니다
일행이잇을경운간혹보고합니다만
보트떳다고 꽝치고못잡는다 ? 잘못된생각입니다
찌가잇는데 보트가찌를뭉게고갓다... 제주위엔이런분없어모르겟습니다
60칸싸이드로두발날리고다대편성해서 독식하는꾼이나
다를꺼머잇겟습니까
안좋게보면한도끝도없어요
보트서 5 대6대피고 노지눈치봐가면서 하는보트가더불쌍해질때가더많습니다
장르일뿐이지 너무민감하게머라할껀아니라봅니다
저역시노지도하고 보트도하기에 이런말하는거구요
내쪽으로 오면 짜증나기도 합니다.
보트를 하는 가장 큰이유는 노지에서 접하기힘든 포인트를~~
보트로 이동해 자유롭게 낚시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노지하는분들에게 방해만 안준다면야 문제 없지만..
대부분 꾼들의 인식이 보트가 눈앞에 있는것 자체를 싫어 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00~200m라 하더라도 붕어가 들어오는 길목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은 싫어하실 겁니다.
마주보고 하지않고...최소한 먼저 노지꾼에게 양해의 말이라도 의사를 표현했으면 합니다.
질문하신 보트꾼은........돌..던지던가...
훌치기바늘 달아서 릴던집니다.
보트로 접근하여 낚시하는 것이므로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굳이 연안 낚시꾼들과 부대낄 이유가 없지요
보트꾼들이 스스로 잘 알아서 합니다만,
부득이 하여 가까이서 하게 되더라도 50m이상은 거리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유로를 막아서는 안되겠지요
폭이 좁은 수로나 작은 저수지에 고기 나왔다고하면 보트꾼들 여지없이 들이 닥칩니다.문제는 보트가 연안 가까이 대낚꾼과 마주하면 그야말로 조과는 정말 신통찮아집니다.보트는 단체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마찰이 더 거보여 집니다.한분씩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연안낚시 하시는분 눈치보기에 급급한 분들도 계셨습니다.지난주엔 1만 5천평되는 맨땅 저수지에 보트 6대가 떴는데 그중 한분이 연안을 훑으면서 낚
그분은 이구간은 앉지마라는듯이 옮겨가며 하시더군요 맨땅이라 딱히 그쪽에서 하실일도 아닌데...
그보트가 아님 5분은 족히 앉을 자린데 불쾌하더군요.또 한분은 넓지않은 저수지에서 모터를 돌리셔서 움직이시고 다른분들은 서로서로 크게 이야기하시고 오히려 연안에선 많이 잡았냐고 계속 물으시기만했지 그래선 안된다는말 눈꼽만치 안하시더군요.보트를 옹오하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제 생각엔 몇몇 분들 때문에 싸잡아 욕먹는것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보트를 타봤는데 사람발길 닿지않는 낚시하기 좋은곳 정말 많잖아요.그런곳은 부럽기만 하던데...연안 낚시 하시는분 중에도 비매너가 있듯 너무 고기만을 쫒아가면 욕먹기 마련 입니다.욕심들 버리시게요^^
오래 살죠.
짱돌 70m 정도는...
생각하네요.
수심1m 수로에서 서너대펴서 하고있는데 왠 탱크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오프로드 차량 두대가 10m옆에서 도강을 하네요.. 돌던지고 싶었지만 그러면 핸들돌려 낚시대 밟고지나갈까봐 가만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고기가 잘나왔네요. 오산천이었습니다ㅎ
노지하는분이 똥메너 더넘쳐납니다 경험상... 왜냐??
노지 인구가 더많거든요..
저또한 노지 보트 둘다하지만...
쓰래기버리는건 예사고.. 고성방가...농작물...과실...짓발고..논뚝뭉게고...제방파헤칙고... 좌우60칸던지삐믄 40~50미터반경 혼자먹는거야 일도아닌거 알껍니다..
적당히 노지서 펴놓으면 옆에와서 내찌앞라인으로 장대 휭휭던지는 똥꾼도 많이 경험햇고요,
글타고 보트하는분이 다좋다는건 아님니다 분명 똥꾼도 있을꺼지만 대게 보트한지 얼마안되는 초보들이 실수하는경우가 다반사로 압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피해없는 범위내에서
먼저 자리하고 계시는 쪽에게 양보하고 양해를 구해야지요.
노지든 보트든.
낚시하는 사람으로써 노지든 보트든... 먼저 욕부터 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노지와 보트 둘 다 합니다. 되도록 먼저 양보하고 배려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합니다. 좋은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좋지못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스트레스 풀려고 주말에 간만에 시간내서 갔는데 괜히 기분잡치기 싫으니.. 그 아까운 시간을...
노지꾼은 피해를 안본다고는 할수없겠지요
들어가실때 양해를구하고
노지서 접근할수 없는 멋진곳 많습니다
그리가서 오붓한 낚시 하시면 문제없을듯요
ㅡ 고기 욕심 너무 부리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ㅡ
모조건 보트낚시는 반대. 50M가 되었든 100m든
돌집어 던진적도 있어요. 쫏느라고....
밤에 렌턴불빛문제도 있고 하니깐요...
갑자기 우스운 일이 생각나네요
작년 봄에 스티로폼으로 배를 만들어서 바로 앞 찌에서 등을 보이며 10미터거리에서
낚시하는 사람보고 그냥 "고기 많이 잡으소" 했더니
휙 돌아보고는 아랑곳 하지않고 낚시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비나 졸라 왔뿌라고 했더니 조금있다가 정말 장대같이 소나기가 내리더라고요
정말 속으로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사가 전부 안하무인격인것 같아 씁슬합니다요...
빙 둘러쌉니다. 아주 개만도 못한 분들이죠
지금은 안 타지만 몇년전까지는 저도 보트도 병행했는데요..
보트 타는 분들끼리도 보트방 까페 등등 모임에서 보트매너 말씀 많이 했더랬죠.
소류지나 수로는 보트 피지 말기.
마주보고 금지.
노지포인트 접근하지 않기. 등등
매너있는 보트꾼 못 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매너는 노지든 보트든 도찐개찐..
좋은분들도 있고, 안좋은분들도 있고..
방송에서 모프로라는분 소류지에 자주 보트 피시던데 그건 비매너라고 배웠습니다.
전 노지낚시인에 대한 눈치, 펴고 접고 등의 불편함으로 보트 접었네요.
노지에서 보면 보트가 불편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틀린 말 없습니다.
모두 맞는 말이구요.
결론 내리기 전 저도 보트꾼에게 양해 구합니다.
결론 : 보트꾼은 개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