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에 도착하면 평소에 느긋한 마음은 어딜가고 바쁘게 대 를 폅니다.
한시간 두시간 기다리던 소식이 없고 그제서야 나무를 넘어 숲을 봅니다...
모처럼만의 출조................... 아~!!! 내가 왜 여기에 앉았을까?
저기가 더 좋아보이는데...ㅠㅠ
물론 너무 늦은시간이면 곤란하겠지만 혹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옮기시는지요???
※ 어떤분이 받침틀채로 옮기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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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앉아 있어도 좋은데..
굳이 입질 없다고 옮길 이유가 없지요..
흐르는 물..이든
고여 있는 물..이든
물가가 좋네요..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사람이 남에 떡이 커보인다고 꼭 자리 옴기고 나면 내가 앉앗던 자리에서 대물이 --;;
집어만 시켜놓고 남에게 자리 넘겨주는 일이생기지요
그리고머 하면 할수록 물가에 간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
이상하게 시리 물근처에만 오면 왜이리 편히 잠이 잘오는지 불면증 걸리신분들 낚시 배우셔요
1박이상인경우엔 하룻밤자고 이동합니다^^
전 귀차니즘이..ㅋㅋㅋㅋ
쭉~~한자리 고집합니다..
째째 찌;던 옹달못 스탈이라 저는 대편성을 하기전에 아주 신중하게 포인트 선정을 합니다.
3.6대 한대를 들고서 저수지 한바퀴를 돌면서 수심체크와 바닦에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일상에 생활입니다.
그날에 상황에 따라서 신중하게 선정한 포인트는 절대로 옮기는 일은 없습니다.
항상 꽝이야 즐기는 것이고 아직까지는 옮겨본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옹고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입질이 없어두 떡밥을 다른 종류로 써 본다던가
아님 낚시대 길이를 바꿔 본다 던가 다른 시도는 합니다만
자리를 옮기는 일은 없읍니다
사실은 귀찮아서요 -,.-
얼음낚시도 증말...징허게 않 옮깁니다...>< <br/>
대신 자리를 피기전엔 상당히 꼼꼼&신중한 편이죠~
그후 포인트 실패를 했을지라도...낚시에 일부분이라 생각하니 후회가 덜하더군요!ㅎㅎ
저도 옮기는 건 힘들지만 편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여유있게 그저 물만 봐도 좋은...입질이 오면 좋고 안와도 그만이고....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건이 어려우면 포기하지만, 가끔 옮기기도합니다.
옮겨서 입질받으면 다음에 포인트 선정시에도 참고가 됩니다.
다 입질이 없으면 자연에 맡기고 순응합니다만,
다른 곳은 입질있는데 나만 없으면 무조건 옮깁니다.
이것이 도전입니다.
옯기는것두 귀찮아서.....막상 옮겨바야 별수없더군요
점빵 이사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잔아요
대신 "저기나 여기나 거기서 거기다"라고 푸념조로 여길뿐입니다
여기도 저기도 모두 입질이 없다면야 굳이 옮기고 부산 떨 필요 없지만,
건너 편에서 퍼덕이는 물소리 들리고 오른쪽 옆에도 가끔 입질 받는데
나만 입질이 없다면 어느 낚싯꾼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포인트에 따라서 그날 되는 곳도 있고 전혀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욕심을 떠나서
옮겨서 입질을 받는 쪽을 선택하는 꾼이 막연히 기다리는 꾼 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접어서 다시 펼치나.."
그 자리로 옮긴 후에 보면 원래 자리가 더 좋아 보여
"우~쒸 괜히 옮겼어 ㅜㅜ"
아직은 눈먼 초보의 일상 입니다
저수지 선정시는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한번 선정하고 나면
그 뒤엔 붕어가 있거나 없거나 한자라만 쭉...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싯대 많아야 서너대, 의자 하나, 비닐 봉다리 하나 외에 다른것은
셋팅후 차에 넣어 두기 때문에 옮길 짐이 많지 않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고기가 나와야 재미도 있지요.
엊그제 이틀간의 전투 낚시에 네번을 옮기고 결국 월척과 준척을 한수씩 했습니다.
수심체크, 바닥상황... 안봅니다.
그냥 대 핍니다.
반대편에서 많이 올라오면 담배한대 물고 저수지 한바퀴 순례합니다.
그래도 입질이 없어면 이슬이 먹고 푸~~욱 잡니다.
처음 자리 철수할 때까지 말뚝... 받침틀에 뿌리 내립니다.
웬만함 귀차너서 안옮겨요 ^^;
그냥 그자리에서 피박쓰구 맙니다 웬만함!! ㅋ
주변여건(저는 입질하나 없는데 반대편에선 솔솔히 손맛 보실때??)에
따라 몇번 옮겨본적이 있지만...
남의 떡이 커보이듯...
이자리 앉으면 또 다른곳이 눈에 들어오고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요즘은 한번앉음 그자리 쭈욱 가는 편입니다..ㅎㅎ
바로 옮깁니다.
집으로요..........^^
눈에 딱 들어오는 뽀인트 있음 그냥 펼쳐놓고 말뚝입니다.
제가 말뚝이라 그런지 찌도 항상 말뚝인게 문제지만요.
가끔 늦게 도착해서 윗쪽 전기줄이나 나뭇가지들 못 보고 폈다
옮길때도 있지만 그 외에는 옮겨야될 필요성을 별로 못 느낍니다.
밤낚을 목적으로 할 때는 때려죽여도 못 옮깁니다.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낚시하다가 좋아보였던 자리의 조사님께서 철수하신다면 옮기기는 하지만...
극히 드문편입니다^^
특히 장소를 이동하는건 젤로 싫어하구요.... 한번 선정했으면 끝까지 버티던가 아니면 짐싸들고 집으로 옵니다...
만약 약속을 어긴다고 해도 "요놈붕어"평생 이쁘기만 합니다.
'차에서 3보 이내의 자리가 명당이다..'ㅋㅋ
늦게 오신분이 제가 일부러 피했던 자리에서 고기 잡으시면 솔직히 애가 닳아 죽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손맛 못보셨서요 하면 더 약올라 죽으면서도 겉으로는 예 하고 웃지만
웃는것이 아니라 울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초행지 아닌다음엔 대부분 앉을자리까지 미리 생각해서
들어가기때문에 그런일이 별루 없습니다.
안나오면 이슬이 한잔에 취침모드입니다
차에서 13시간도 자는적 있습니다 ^^ 일행은 나오는데 제자리만 안나오면 방해 안돼게 조용히 쿨쿨 합니다
낮에안나오면 밤에 나올것이구 밤에안나오면 아침새벽 타임을 노립니다 ,,ㅎ
혹시아나요 ..? 집어해놓은곳에 월이가 와서 중후한 찌올림을 보여줄지 ,,
아는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나오는자리인데 안나오면 아주 가끔 자리를 옴길떄가 잇어요 ,ㅋ
단 처음가는 자리라도 잡어입질이라도 있으면 쭉합니다
잠을 자죠!!ㅋㅋㅋ
그냥 자는게 쵝오!!입니다...
대개는 처음에 맘에 썩 안드는 자리에 앉으면 옮기게 되데요.
다만 한대 또는 2대로 떡밥밖시를 하는 경우라면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대신에 대편성하고 파라텐 설치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립니다....ㅋㅋ
피고 접고 피고 접고하면 4시간 걸립니다....ㅡㅡ;;
짜증나면 그냥 자리 안 옮기고 그냥 집에 갈것 같습니다...ㅋㅋ
그냥 안잡히던 입질이 없던 그냥 낚시합니다....ㅋㅋ
귀찮아서....
탐색전이 전투입니다!
전문 낚시는 그렇게 합니다.
차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
조과불문.수심불문,미끼불문!
단지 차에 가까운 쪽으로는 이사하곤 합니다.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눌러 안습니다....ㅎㅎㅎ
밤에는 무리구요.. 그래도 해가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