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 서찬수 님께서 전자케기 없을 시기..일반 케미 에다가 ..검정색매직으로 칠을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갓낚시를 하셔서 .. 밝기가 영향을 줄것이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것같습니다.
그런데 수심 30에 전자 케미써도 입질은 들어옵니다..그때그대 붕어마음인것 같아요 ^^
케미의 밝기까지 신경쓰시면 낚시 자체가 엄청 피곤하실꺼에요.
제 생각에는 빛에 의해 비춰지는 그림자나 진동이 큰 방해 요인이지 불빛 자체만으로는 낚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봐요.
예전에 송귀섭 프로님 방송에서 비슷한 실험을 봤는데 오히려 불빛 근처로 붕어들이 모여들었어요.
붕어맘 아무도 모르지요~
낚시하는곳 환경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붕어가 서식하는곳이 일몰후에 칠흙같은 어둠에 달빛조차 영향을 주지않는곳이라면.. 그런데 수심도 낮다?
그럼 분명히 영향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수변공원이 조성되어서 주변에 LED가로등이 저수지를 빙 둘러 밝히는곳이 있습니다. 자정이 넘는시간에도 대낮처럼 환하죠 ㅎㅎ 그런곳에서 캐미불핓이 과연 붕어들에게 영향을 줄까요..? 붕어들이 기존의 서식지에서 경계심을 갖을만큼 환경의 변화를 주는만큼 영향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사냥을 오래했는데요
예를 들어 고라니 어린놈은 써치라이트를 눈에 비추면
이게 머지,,,아 눈부신데? 근데 이게 머냐~~하면서 눈을 껌뻑껌뻑하면서도계속 불빛을 바라보는데요
다 큰 고라니(일명 민쯩나온 고라니)는 써치라이트 빛만 보면 죽어라 뛰던지 또는 그자리에 바로 앉아서 힐끔 ,,,나 없따 ~ 뒤통수 돌리고 레이다 돌리듯 귀만 살살 돌리는 그런 모습을 종종 느꼈습니다(그런 고라니는 불빛보고 있다간 총알 날아온다를 알기에)
아무튼 그렇게 산전 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성체 고라니처럼
산전 수전 다 겪으며 3짜를 넘어 4짜..그렇게 주민등록층 나온 대물붕어역시
소리, 빛, 흔히 다니던 길목의 변화 등등 무지하게 예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저도 합니다
저는 대물할때 신발바닦에 스폰지 붙히고 담뱃물도 손으로 가리고 합니다
사냥도 그렇고 낚시도 그렇고
잡아도 미련이오 못잡아도 미련인것을요 ^^
갓낚시를 하셔서 .. 밝기가 영향을 줄것이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것같습니다.
그런데 수심 30에 전자 케미써도 입질은 들어옵니다..그때그대 붕어마음인것 같아요 ^^
저는 낚시할때 움직임 없이 낚시찌만 바라봅니다.
조용히 찌만 응시합니다. 움직임도 줄이고서요
똑같은 포인트에서 젤케미와 밝은전자케미의 입질에차이도 느껴보았습니다
한번투척후 고기가안걸들면 날샐때까지 냅두는 스타일이라면 크게 상관없다고 보고요
요즘같은 다대편성에 밝은전자케미가 수심낮은곳에 영향이없다는건 아닌거같네요
물론 채비투척후 놀래서 도망간붕어도 조용해지면 다시올수도 있고 새로운 붕어가 올수도있겟지요
손해를감수하고 저또한 전자케미를 쓰고있으며 시력이떨어지는지 점점더 밝은것을 선호하는 나이가되어가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빛에 의해 비춰지는 그림자나 진동이 큰 방해 요인이지 불빛 자체만으로는 낚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봐요.
예전에 송귀섭 프로님 방송에서 비슷한 실험을 봤는데 오히려 불빛 근처로 붕어들이 모여들었어요.
붕어맘 아무도 모르지요~
붕어가 서식하는곳이 일몰후에 칠흙같은 어둠에 달빛조차 영향을 주지않는곳이라면.. 그런데 수심도 낮다?
그럼 분명히 영향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수변공원이 조성되어서 주변에 LED가로등이 저수지를 빙 둘러 밝히는곳이 있습니다. 자정이 넘는시간에도 대낮처럼 환하죠 ㅎㅎ 그런곳에서 캐미불핓이 과연 붕어들에게 영향을 줄까요..? 붕어들이 기존의 서식지에서 경계심을 갖을만큼 환경의 변화를 주는만큼 영향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경계해도 곧 적응하고 일 없다는 듯이 물어 줍니다.
스마트케미 빨간불로 바뀌면 끌고가는 입질
전혀 영향이없다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제생각엔 경계심이 약한 작은붕어들은 크게 의미가 없을듯한데
경계심이 극도로 강한 대물급 붕어들에게는 영향이있을듯합니다
지속적인 불빛에는 괜찮다는 실험이 있었는데 케미가 지속적인 불빛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여기서 지속적이다라는것은 최소 붕어들이 오랜시간 적응하는 시간을 뜻하는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를테면 일년 365일 같은 시간 같은장소에 비추는 가로등 ,송귀섭 선생님이 촬영했던곳과 같이
오랜시간 일정한 밝기로 꾸준히 적응을 할수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경우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찌탑 전체에 점등이 되는 전자찌에서 대물 입질 받아본적이 없고
자회사 제품 홍보한답시고 전자찌 쓰던 프로조사도 방송 한두번하다 보면 다시 일반 전자케미로 돌아와있고
색이 변하는 전자케미에서 방송중에 4짜급이상이 나오는방송도 본적이없고
실제로 입질시 색이 변하면서 뱉어내는 듯한 느낌도 자꾸 느끼게 되다보니 하게된 생각입니다
수심 낮으면, 한두시간 전에 미리 화학케미 꺽어서 일부러 흐릿하게 던집니다.
전자케미는 수심 깊은 맹탕에 던지고 있습니다.
내가 얘민한건지.....
사용했을때 4짜 이상은 얼굴도 못봤었구요
예를 들어 고라니 어린놈은 써치라이트를 눈에 비추면
이게 머지,,,아 눈부신데? 근데 이게 머냐~~하면서 눈을 껌뻑껌뻑하면서도계속 불빛을 바라보는데요
다 큰 고라니(일명 민쯩나온 고라니)는 써치라이트 빛만 보면 죽어라 뛰던지 또는 그자리에 바로 앉아서 힐끔 ,,,나 없따 ~ 뒤통수 돌리고 레이다 돌리듯 귀만 살살 돌리는 그런 모습을 종종 느꼈습니다(그런 고라니는 불빛보고 있다간 총알 날아온다를 알기에)
아무튼 그렇게 산전 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성체 고라니처럼
산전 수전 다 겪으며 3짜를 넘어 4짜..그렇게 주민등록층 나온 대물붕어역시
소리, 빛, 흔히 다니던 길목의 변화 등등 무지하게 예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저도 합니다
저는 대물할때 신발바닦에 스폰지 붙히고 담뱃물도 손으로 가리고 합니다
사냥도 그렇고 낚시도 그렇고
잡아도 미련이오 못잡아도 미련인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