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엘보는 아닌듯 하네요 엘보는 손목이나 팔에 걸리는것 같아요
제 집사람이 보론옥수와 은성 다이야 플렉스 사용하다가 3,2칸을 자유자재로 던지더니 어느날 부턴가 엘보에 이상이 와서 낚시가는걸
자꾸만 꺼리더군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엘보 이상이라고 쉬어야 하던가 아님 좀 가벼운 낚시대를 사용하라고 하기에
연질대에서 과감히 투자해 카본톤수가 46톤이면서 짱짱한 경질대로 전부 교체한후로는 3.8칸까지 무난히 던집니다
지금은 팔 아푸다는 소리 안해요
낚시로 인한 엘보는 문제가 있으니 잘 치료 받으시고 경질대로 교체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직 20대 중반인 저도 차랑거리 10메더 이상이면 절대 대 안펼치는데 낚시에 대한 열정같은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그래도 조사님들 평소에 운동도 하시고 해서 건강관리 잘 하세요 ^^ 그래야 오래도록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죠 ㅎㅎ 남성은 50대전후로 관절염 오는데요 요즘은 흡사 빨리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평소에 헬스장 같은데 가셔서 가벼운걸로라도 운동 하시면 뼈 골밀도 올라가시고 하시니 관절염이나 엘보우 예방에 도움되실거에요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오히려 독되니깐여 ㅎ
일단 병원을 가보시는게 가장좋은 방법이죠^^
엘보는 증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무리하게 낚시를 해서인가...ㅠㅠ 어떤날은 너무 많이 잡아서 손이 다 아플정도로 잡았으니...-_-;;
저도 시간내서 병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낚시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여러가지 형태의 관절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병인은 정형외과를 찾으셔서 진찰을 받아 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지난 겨울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관절이 아프더니 관절 옆, 약간 밑쪽에 종양처럼 무엇이 나서 커지더군요.
손을 쥐면 그것이 신경을 건드리는지 통증이 심해서 결국 수술을 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관절액이 흘러나와서 그렇다고 하면서 그렇게 된 원인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직감적으로 하우스 대물탕에서 내림낚시를 심하게 해서 발생한 질환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낚시가 원인인 것 같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집사람이 들으면 당장 낚시 때려치우라고 할게 뻔하니...
낚시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해선 안되겠지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낚시대 만큼은 가볍고 핏트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제 집사람이 보론옥수와 은성 다이야 플렉스 사용하다가 3,2칸을 자유자재로 던지더니 어느날 부턴가 엘보에 이상이 와서 낚시가는걸
자꾸만 꺼리더군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엘보 이상이라고 쉬어야 하던가 아님 좀 가벼운 낚시대를 사용하라고 하기에
연질대에서 과감히 투자해 카본톤수가 46톤이면서 짱짱한 경질대로 전부 교체한후로는 3.8칸까지 무난히 던집니다
지금은 팔 아푸다는 소리 안해요
낚시로 인한 엘보는 문제가 있으니 잘 치료 받으시고 경질대로 교체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정형외과 또는 한의원에 가시면 치료가 쉽게 가능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병원부터 가보세요.
미루시면 괜히 병만 키웁니다.
혹시 손가락 뚝~ 뚝~ 소리내는 버릇이 있으신지요.. 병원에서 관절염 약 받아서 먹으니 이틀후에 없어졌습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정형외과가서 진료받으세요....관절주사 직접 놔주는곳 있는데....맞을때 좀 따끔하지만 정말 3일이내에 통증 사라집니다...약이랑 같이 먹으면 후딱 나아요~
엘보는 말그대로 팔꿈치^^ 이건.....팔을 될수있음 안쓰고 자연치유될때까지 좀 오래 걸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