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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요사이 사슬채비, 쓰시는분들.

IP : cb6701da31e9246 날짜 : 조회 : 31910 본문+댓글추천 : 0

어떤가요? 정통낚시--->좁살봉돌(스위벨)낚시---->사슬채비 방랑자 채비 ---->사슬채비 진화하는 낚시법 중에서 요사이는 사슬채비가 새로 나타났네요. 써보신분들 사용기좀 들려주세요^^

1등! IP : e5653a84467102f


바늘이 연결되어 있는 것은 1호.
아래 사진은 2호와 3호입니다.
위쪽으로 편납을 감을수 있는 홀더가 있고 그 밑으로 사슬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슬길이 약 8cm)
사슬은 1호(0.6g), 2호(1.0g), 3호(1.6g)가 있으며 찌의 부력에 맞는 적당한 호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각 호의 무게는 편납홀더를 포함한 무게입니다.)
사슬채비 1호 : 총부력 2푼(0.75g)~3.2푼(1.2g) 내외의 찌를 사용.
사슬채비 2호 : 총부력 4푼(1.5g)~8푼(3.0g) 내외의 찌를 사용.
사슬채비 3호 : 총부력 6푼(2.25g) 이상 찌에 사용하시면 되시구요.
사진처럼 두바늘 또는 외바늘 채비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바늘 길이는 계절과 활성도에 따라서 4cm ~ 12cm 정도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또한 사슬위쪽에 가지바늘을 길게 달아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일명 사슬 오내리 채비...
동절기 하우스낚시터나 입질이 미약할 때 막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80~90% 가지바늘을 먹고 나오며, 올림입질 70~80%, 내림입질 20~30% 정도의 비율로 올림입질이 우세합니다.
가지바늘은 모노줄 0.4 ~ 0.8호 정도, 사슬바늘은 PE합사 0.6호 정도면 무난합니다.
주로 사슬바늘에 집어제, 가지바늘에 미끼를 다시면 되고,
기본 찌맞춤은 반목따서 한목내어 놓고 낚시하시면 되고, 상황에 따라서 쇠링을 가감하거나, 노출 목수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사슬채비도 일종의 분할 채비입니다. 좁살(또는 스위벨)이 다시 사슬로 다분할 되어 있고, 사슬 하나 하나의 무게는 극히 미미하므로 붕어가 먹이 취이시 이물감이 많이 적어질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 하우스낚시에서 사슬 오내리 채비로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았고
[채비]
1. 채비 : 사슬1호
2. 낚시대 : 2.2칸
3. 원줄 : 모노 1.2호
4. 찌 : 약 3.5푼
5. 목줄 및 바늘
1) 가지바늘목줄 : 모노 0.6호, 18cm, 4호
2) 사슬바늘목줄 : PE 합사 0.6호, 7cm, 4호
6. 미끼
1) 가지바늘 : 글루텐
2) 사슬바늘 : 어분+보리 집어제
[찌올림 타입]
1. 올림입질 : 90%
2. 내림입질 : 10%
[찌올림 패턴]
1. 부드러운 2마디 이상 올림 : 50%
2. 손맛터(하우스) 특유의 미사일 올림 입질 : 30%
3. 후두득 입질(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 20%
당시 주변 분들보다 2배 정도의 조과를 보았습니다.
일반 외바늘 또는 양바늘채비로는 중후한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상당히 과학적인 채비입니다.
추천 3

2등! IP : 4fb69b0aa898522
어제 사용해 보았는데요..저 같은 경우엔 아직은 확실하게 속단은 못하겠습니다..워낙에 활성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한 것이라서 말이죠..그리고 어떤 찌와 어떻게 조합하느냐..편납을 하나 더 달아서 분납은 가능한건지..이것저것 일단 시즌에 들어서 여러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고기는 잡았습니다. 찌올림은 좋았고요..오내리 채비(가지바늘 다는것)로 하지 않고 어제는 오직 올림으로만 일단 해보았습니다. 사슬 2호로 말이죠.. 제가 원래 3분할을 사용하는데..어제 단순 비교로는 예민하게 세팅된 3분할이 훨씬 더 입질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지바늘을 달 수 있는 장점을 버리고 했던 비교라 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가지 바늘에 훨씬 더 입질이 많다는 글들을 보았었습니다.

3호 부력 나오는 저부력 찌가 없어서..4호 찌로 했었는데..전 개인적으로 3호부력 찌로 사슬채비하고도 분할채비보다 못하면 3번은 시험 안할 생각입니다.
추천 1

3등! IP : 5f144c5c5638647
지난 토요일 가지바늘을 단 오내리 채비로 처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기온은 높았는데 조황은 양어장 전체적으로 몰황 수준이었고, 6시간 정도 했는데요, 제가 앉은 라인에 30명 정도 있었는데 1마리 잡은 사람이 저 포함해서 3~4명 있었고 나머지는 꽝이었습니다. 가지바늘을 물고 나왔고, 찌올림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안나올 때 한 마리 건진 것으로 효과가 있다고 봐야 할지, 남들 안나올 때 같이 안나온다고 봐야할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추천 0

IP : 840a47b95cdf0a9
동절기 저수온에서도 내림 못지 않는 조과도 보여 주며 찌올림도 열에 여덟 아홉은 서너마디에서 몸통까지도 올려 줍니다 출시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많은 재미를 보았구요 본격적인 물낚시 시즌 대물낚시나 옥내림에도 활요가능하여 기대가 큽니다 일단 사슬채비의 경우 사선이 거의 없고 생미끼든 떡밥류나 흔들이 종류는 붕어가 근접하면 사슬의 흔들림으로 목표물이 접근했다는 신호가 옵니다 마음의 준비가 가능하며 긴목줄의 위치와 길이에 따라 멋진 찌올림을 보실 수도 있고 시합과 같은 마릿수게임에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채비방법은 위에 굿패밀리님이 설명하셨으니 참조 하시고 저같은 경우 저수온기엔 사슬 일호에 pe계 합사 0.4호 긴목줄은 모노 0.6~0.8 길이는 합사 5~8 모노 20~25정도 사용했습니다 수온에 따르는 부력의 변화는 오링의 가감이나 찌의 높이 조절로 대처하였구요

하절기엔 목줄은 현장사정에 따라 굵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편대채비도 육칠년이상 애용하였지만
그에 못지 않은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졸의 성질이 틀리니 꼬임은 그리 일으나지 않습니다 쉽게 풀리구요

단 주의 사항은 붕어의 근접으로 인한 몸짓과 입질을 구분하셔야 하는데 몇번 사용해 보시면 금방 적응을 하실겁니다 사용해 보시면서 목줄의 위치와 길이를 조절해 보세요 입질이 왕성할때~ 그러면서 자신만의 채비로 만들어 보시길 낚시에 왕도는 없지만 활용을 잘하시면 좀더 남보다 붕어의 포획이 수월해 지실 것입니다 ㅎㅎ

한사람의 반짝하는 아이디어가 아니고 수십명이 동참하여 수개월에 걸쳐 수없이 테스트를 해가며 탄생된 결과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의 집념이 가장 컸겠지만요

잘 사용해 보시길^^
추천 0

IP : cb6701da31e9246
굿패밀리님,실버레익님,나무별님그리고원조달마님 댓글감사드립니다^^
채비를 다용도로 구사할 수가 있겟네요.
시간없어 낚시 못갈때 집에서 연구의 대상이 되겠고 채비가 복잡하지않고
알고나면 쉽고 다용도로 쓸수가 있겠내요^^
추천 0

IP : 602790cc7bfa324
지금까지 나온 채비는 거의 모두 사용해봤다고 생각합니다.
게중에서 사슬채비는 사용할수록 재미난 채비입니다.
물고기가 주위에 왔는지 알기가 쉬워서 손놓고 있다가 준비할수 있어서 좋고 저수온기 왠만한(실력? ㅋ) 내림보다 훨 좋은 조과를 보장해주었습니다. 가지바늘에 더 많은 수확을 거두었었구요. 찌는 순부력이 좋은 다루마형이 훨씬 좋은 찌올림을 볼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노지에서도 사슬채비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옥내림도 겸하는 저로서는 올해 노지낚시에 사슬채비가 얼마나 많은 월척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
추천 0

IP : db559d873407dde
굿패밀리님!! 질문하나만 드릴꼐요 사슬채비제품이 스텐인가요? 스텐이아니라면 오래사용하다
보면 부식으로인해 채비가 약해질까우려되서요??
추천 0

IP : 773374eba774aef
겨울내내 사용해봤는데 계속 재미 못봤습니다
허나 어제 상덕가서 타작하고왔습니다
활성도가 좋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다른분보다 더잡긴했구요
외바늘 보단 가지 바늘 다는것이 효과는 훨신좋구요
가지바늘도 거의 올림 입질이더군요
아직 더 써봐야 확신이 들겠지만 예민성은 확실한듯싶습니다.
추천 0

IP : 840a47b95cdf0a9
사슬은 스텐이 아니구요사슬 하나당 3키로이상을 지탱합니다 사슬이 스무개 이상이니 그것들의 조합과 낚시대의 텐션 줄의 인장력 손목의 유연성 경험들의 메카니즘으로 대물을 끓어내는데 아무 지장이 없답니다
추천 0

IP : 41aa0bc93213afc
달마님 제가 물어본취지와 다른 답변이네요..채비의 부식에 의한 채비손상에 대한 질문이었어요ㅜㅜ
추천 1

IP : 840a47b95cdf0a9
채비에 코팅이 되어있어 부식을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동절기는 가는 목줄을 사용하므로 후킹으로 인한 뜰채질로 나타나는 퍼머현상때문에 목줄을 교체를 해주나 하절기엔 보다 굵은 목줄을 사용하니 목줄이건 채비이건 그리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오니 부식될때 까지 붕어를 잡아 보시길 오개월이상 사용해 보았으나 아직 짱짱합니다 ㅎㅎ
추천 0

IP : b35ef50b5f9239a
4632님 11번가에 사슬채비 치면 팔든데요 돌찌나라
추천 0

IP : e5653a84467102f
대무리님 : 원조달마님 말씀처럼 제가 알기도 스테인레스가 아니구요 합금(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에 코팅이 되어 있어 부식의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저두 한 3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전혀 문제없구요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wonder4632님 : 네이버 돌찌나라 카페에서 주문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채비에 대한 여러 좋은 글들이 있으니 함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추천 0

IP : 94c26b120b40efd
사슬채비 잔뜩 사놓고 딱 한번 사용해봤는데 올림낚시중 예민성은 최고인 듯 합니다.
예당지 얼음밤낚시에 외바늘로 사용해봤는데 떡붕어임에도 다른 채비과는 달리 멋진 찌올림을 보여 주더군요. 중후하게 한 10여cm정도 올라와 주었습니다. ^^

겨울철 내림낚시 기준 시간당 1마리 잡으면 최고수준의 조과라고 말할 수 있는 극악한 하우스가 있는데(올림은 거의 꽝. 운줗고 먹고 달리는 놈아니면 하루 종일 꽝) 이 곳에서 올 1월 조우가 사슬채비로 짧은 시간에 가지 바늘쪽에서 입질을 받아냈습니다.

채비만 사놓았지 직접 사용은 딱 한번 밖에 없어 아직 확실하게 말 할 순 없지만 내림의 예민함과 올림의 편안함, 안정성이 잘 겹합되어 있는 채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0

IP : 74bd07508ff5a90
박람회에 가 보니
사슬이 아니고
체인식으로 나온 것이 있었는데

바늘걸림이나 밑걸림의 우려가 훨씬

덜 할 것 같았어요.
추천 0

IP : 6e55d3e10c5ecc9
사슬채비 편납홀더


1호:12mm
2호:15mm
3호:21mm............입니다.


다 구입을 하지 마시구요.
20mm편납을 사셔서
1호는 반을 갈라 쓰시고
2호는 2/3를 갈라 쓰시고
3호는 그냥 쓰시면 됩니다.


갈라쓰고 남은 건 부력조절용으로
찌를 바꾸실 때 편납이 필요할 때
편납사이에 끼워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추천 0

IP : e5653a84467102f
시즌2님 : 어신조구란 회사던데 검색해도 안나오고 다음에 카페는 개설되있는데 저포함 회원수 4명에 채비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아무글도 없네요...???
추천 1

IP : 5a27ba095c43547
위 내용중 가지바늘에 입질이... 그 가지바늘은 어떻게 달린건가요? 궁금합니다. 답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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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54ef7f05eec05
키큰붕어님... 가지채비는 사슬윗쪽(편납홀더 밑)이나 약간 밑에 하시면되구요 가지채비 목줄 길이는 25cm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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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40a47b95cdf0a9
키큰붕어님! 바늘은 본인이 취향대로 다셔야 합니다 돌찌나라 가시면 찌맞춤이든 기본 채비방식이 설명되어 있답니다 기본형을 설명드리면 홀더아래 사슬이 달려 있으며 제일아래 사슬에 합사목줄 5~8센티 그리고 가지바늘은 모노줄로 홀더구멍이든 사슬 어느구멍에 연결하셔도 무방합니다만 보통 홀더구멍이나 사슬 젤윗구멍에 연결합니다 길이는 18~25센티정도로 하시면 되구요 저수온기 입질이 약하거나 멋진 찌올림을 보이고 싶으시면 사슬의 하단쪽으로 연결하시면 슬로프가 더 지니 먹이의 취이가 보다 용이해 질테구요 반대로 긴목줄의 길이를 좀더 타이트하게하거나 윗쪽으로 연결하면 찌의 움직임은 약해지나 마릿수시합을 요구하는 속공낚시에 적합하게 되겠죠^^

또한 수류가 심하거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의 대물낚시를 할땐 홀더를 아래에 위치하게하여 홀더구멍에 외바늘 목줄을 연결하시면 되구요 즉 무거운쪽이 아래로 오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슬의 장점은 내림못지않은 입질이 들어오고 붕어가 미끼를 취이할때 열에 여덟 아홉은 사슬의 움직임에 의하여 찌에 몸짓으로 인한 예신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림처럼 낚시대를 계속 잡고 찌만 응시하다 순간적인 입질에 반응해야 하는 긴장감을 벗어나 보다 편안한 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 주로 바닥낚시를 35년 하였고 바닥으로의 응용을 위하여 내림도 가끔 하고 있지만 저수온기 내림으로 열마리정도 일반 바닥낚시로 두세마리정도 동일시간에 잡는 비율이라면 사슬채비는 일곱 여덟마리정도 포획되는 비율이 나타났으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내림낚시하시는 분들보다 더 많은 포획을 종종하면서 사슬채비의 위력을 실감한답니다

기타 기존채비에 비해 가격도 비싼 것이 아니니 함 사용해 보시길 잡이터 같은 곳에서 쌍포 운용시 하나는 일반채비 하나는 사슬채비를 사용하여 몇번 통계를 내신다면 답은 나오리라 사료되는군요

본격적인 물낚시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노지 대물낚시에 다양하게 적용해보고 싶은 맘으로 주말이 기다려 지내요 ㅎㅎ
추천 0

IP : f4a2a038faf7b49
지기지우님,원조달마님
긴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원척이얌..

낯선채비방법이 이 저수온기에
말씀대로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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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6701da31e9246
연구해보니 분납의 최고봉 이군요...
돌찌나라 사장님의 진일보한 방식에 경의를 표하며
올해는 사슬채비로 붕어들과 전쟁을 치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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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de64b1c74332e
집이 서울이나 수도권이면 동대문 악세사리 상가에 가면 사슬 엄청 쌈니다.
몇미터 사서 호더에 장착하면 비용 절감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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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60b22650e6c0c
이런채비도 있군요....

돌찌나라 사장님 미끼나 찌등을 참 많이 연구하시는 분이라 알고 있었는데

채비도 연구하셨군요^^

사슬채비라... 한번 써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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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64134ca30b674
사슬채비에서 가지바늘 물고 나올 확률이 80~90%라 하는데. 그러면 사슬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닐까요? 아랫바늘을 물고 나와야 제대로된 평가를 내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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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42d4fdcd8878a
댓글을 쭉~보다보니 한번 시험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유독 가지바늘이란 말이 많이나오네요.
그렇다면 노지 두바늘(이봉)에서는 어떤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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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7b81770ca6417
부초님 내림낚시 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느 바늘에 후킹이 잘되나요? ㅎㅎ 그것과 같은 이치구요 //
요가님 사슬 젤아래에 외봉이든 이봉을 다셔도 무방합니다 장애물이 있다면 당연 외바늘을 사용하겠지만 사슬채비의 장점은 가지바늘의 위치를 다양하게 변화를 줄수 있고 올림채비로 내림의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스레 옥내림이든 생미끼든 현장적응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냥 이봉을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좀더 푸짐한 조과를 원하신다면 사슬오내리채비 즉 가지바늘을 한번 달아서 사용해 보세요 저수온기 학실한 찌올림을 보실수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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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e26c17aa2b48
이론과 실전은 다를수도 있지요,,,

전 아무리 장점을 찾아볼래도 기존채비보다 장점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가지바늘이야 달면되는것이고.. 모르겟네요 ^^;;;
추천 4

IP : e6ffb70ec74296a
산노을님, 원조달마님, 새로운 기법을 배울 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이 경험하신 사슬기법이 하우스에서 경험하신 것인지? 노지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추천 0

IP : e6ffb70ec74296a
돌찌나라 쇼핑몰`` 사슬채비 주문 클릭에 품절 어쩌고 하네요!
`서문시장` 양장 악세사리점에 사슬사러 가야겠슴다, 여기는 대구임다.
"파이어 폭스"님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2e7b81770ca6417
천지인님!
저는 사슬채비가 개발되어 나온 이후로 수개월 하우스와 물낚시에서 사용하였구요 조과는 내림하시는 분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는 않았답니다 제가 알기론 사슬채비는 산노을님을 비롯해 내림낚시는 물론 바닥낚시 좀한다는 사람들이 반년이상을 수많은 낚시터에서 테스트를 해가며 탄생한 제품입니다
사슬의 장점을 잘 모르시겠다는 분도 계신데 사슬채비는 분납채비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고 내림낚시의 바닥화가 접목된 채비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림낚시가 저수온기에 바닥낚시보다는 조과가 월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피곤한낚시라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에겐 딱이죠 ㅎㅎ
낚시대를 잡고 있을 필요도 없고 붕어가 근접시 열에 여덟 아홉은 사슬의 출렁임으로 찌에 예신이 들오니 마음의 준비도 가능하구요 자연스레 옥내림도 전환이 가능하구요
35년 낚시를 하면서 실험정신이 강해 다양함 채비와 미끼도 사용했습니다 암튼 사슬채비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하기 편한 채비법이고 붕어가 있다면 일반적인 바닥채비보단 월등 나은 조과를 안겨 주더군요^^

동대문시장가면 싸게 사슬을 살수 있겠죠 그렇지만 아무사슬이 다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인장력 부식 재질 코팅정도등 여러가지 조건을 테스트를 통해 탄생된 것이랍니다 개발자를 만나보니 현재 물건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낚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더군요
그만큼 장점이 많은 채비지만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생산하다보니 양산이 쉽지가 않더군요
개발자를 알아서가 아니라 만약 저같은 경우라면 사슬채비는 특허등록이 되어 있어 판매 목적으로 만들수는 없고 본인이 사용목적으로 사슬을 사서 만든다고 해도 소량일텐데 경제적이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왔다 갔다 시간낭비에 어느 사슬이 적합한 사슬인지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구요 요즘 홀더도 개당 사오백원하는데 직접 만들더라도 원가절감이 그리 크지는 않다는 것이죠 ㅎㅎ

얘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렀네요

저는 동절기에 하우스도 출조를 하지만 물낚시 시즌에는 노지 대물낚시를 주로 한답니다 사용해 본 결과 노지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 같아 올시즌의 기대가 큽니다
사용하신 분들중에 재미를 못보신 분들 장점을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다가도 주변에서 사슬로 계속 잡아내니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재사용하면서 그 장점을 체득하고 매니아가 되신분들도 꽤 있더 라구요
ㅎㅎ
한번 사용해보시고 느껴보세요 매력적인 채비임에는 틀림없답니다^^
추천 0

IP : fcdc44f68411fff
상덕에서 사슬채비 여러 방법으로 채비 해보았습니다. 확실하게 효과가 있더군요. 예민한 채비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물속에 고기가 있으면 정말로 확실하게 표현해 줍니다. 80-90프로 정도는 가지바늘을 물고 나오는게 맞고요..그렇다고 내림입질은 절대 아닙니다. 정말 괜춘한 올림입질을 확실하게 해줍니다. 가지바늘을 물었더라도 말이죠..저 같은 경우 가지 바늘 위치를 계속해서 바꿔보았고..가지바늘을 모노 0.6, 피이합사 0.4, 종류도 계속 바꿔가면서 했거든요..스스로 쓰기 편하고 후킹 잘되는 바늘 높이와 길이, 종류가 분명 있더라구요..어제 같은 경우엔 사슬 맨위보다는 중간이나 중간 아래에서 길게 목줄을 준것이 더 잘 안꼬여서 낚시하기도 편하고 입질도 좋았었구요..상덕 고기들 워낙에 힘이 좋아서 모노줄0.6호 한번 터뜨려서 피이 합사 0.4호로 가지바늘 매고 했는데 입질 받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입질이 자주 들어오다 보니깐 중후한 올림도 있지만 중후한 올림을 올리는 듯하면서(?이해하시죠)안올리는 입질에 여러번 속아서 챔질 했다가 채비가 꼬여 밤낚시의 경우 채비 교환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여분의 목줄 준비가 철저하게 필요하구요..약한 챔질로 채비 손실을 줄이는 기술을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초보라서..헛챔질로 바늘만 3번 갈았었요..너무 심하게 바늘이 꼬여서..ㅜㅜ

단점은요...입질을 너무 자주..너무 민감하게 보게 되니깐..낚시가 힘들어요..ㅜㅜ 긴장의 연속이라고나 할까?ㅎㅎ 아마 정말고수 분들 같으면 내림 입질이나 한두마디 올림입질..이런것도 다 잡아 내실 듯 싶어요..! 그 입질 다 잡는 다면 정말 장난 아닐 듯 싶습니다. 전 그냥 확실하게 쭈욱 올라오는 입질만을 살피면서 잡은 것이거든요..

암튼 사슬채비 확실하게 효과 있다고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자신의 스타일과 현장 상황에 따라서 이것 저것 변화를 주기도 재미있고...시도해 볼만하고 재미있는 채비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추천 1

IP : e5653a84467102f
키큰붕어님을 비롯해서 가지바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위해 도식화한 그림 입니다.
원조달마님 말씀처럼 가지바늘의 위치는 사슬이 전부 구멍(?)이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나 매달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가변성이 우수하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