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동네 그런곳 있습니다.
상류쪽에서 돼지축사까지 2~30미터도 안됩니다.
오염은 모르겠고 냄새는 좀 납니다.
제가 무뎌서 그런가 그래도 견딜만은 하더군요.
전 거기서 라면 끓여먹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다 했습니다ㅋ
자생새우도 살고 나쁘진 않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곳이 냄새가 난다는 생각이여서 그런가 딱히 땡기는곳은 아니지만 토종터지만 하룻밤에 4짜를 몇마리씩 출몰 소식에 차가 바글바글 했던적도 있습니다ㅋ
근데 그 4짜가 상류쪽에서 나왔답니다ㅋ
그러니 제 생각은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ㅎ
문제는 냄새입니다 ㅎㅎ
축사도 냄새 많이나지만 돈사는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