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학생이다 보니 공부해야 될 놈이 낚시 다닌다고 할머님 할아버님 부모님께 연타로 잔소리 얻어먹고도 스트레스 푸는데는 이만한게 없기에 자주는 못가도 간간히 한번씩 나가다니는데 이게 한2년쯤되니 조사님들 친구아버님한테 받은 장비부터 해서 구형낚시대 한10년된거부터해서 구형낚시가방5단만2개에 암튼 등등등 생각보다 짐이 많이 늘어가지고 주택이고 마당에 창고도 몇개씩 있는대도 촌이다보니 창고에 두니 먼지가 너무 많이 쌓이구요 베란다에 장비 놔두는데 장비 늘면 늘수록 잔소리도 늘어오고 욕심만 많아서 계속 모으다 보니 쓸대없이 많고 그러네욧! 그렇다고 버리려니 정들어 버리진 못하겠구.. 이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 글고 조사님들 용성 47칸댄가 구형인데 이거도 올리면 혹 팔릴까요? 한10년정도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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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대는 물가에 나갈때 빛을 보듯이 창고나 가방속에만 둔다면
작대기나 다름없지요.
친구들이나 주위에 필요한 분이 잇어면 나눠주고 상태가 좋으면 장터에 내 놓어면 됩니다
상태정말안좋다고 싶은건 과감히 버리시고 상태적당한데 안쓰시는건 교환&판매&분양 하면서 줄여나가시면 될듯합니다.
47칸정도면 뽕대로 쓰셔도 될듯합니다.~
제할일을 할수있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세요.
누군가는 필요하겠죠?
팔거나 또는 무료분양합니다.
장기간(장기간이라 함은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요) 사용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그만큼 없다는 뜻도 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할까봐???
그때 다시 구해서 쓰세요.
집에 자꾸 짐만 늘어납니다. ^^;
손에 익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나둬도 안쓰겠다 싶은 것은 받은 것처럼 주기도 하고 혹 돈되겠다 싶은것은
중고가 맥여서 판매하셔서 창고정리하시면서 쓰시면 보기도 좋고 정리도 되구 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