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침대 쓰고 있는대요. 길이가 1.7m인데 조수석 등받치 뒤로 제끼고 목쿠션 빼서 베게로 쓰고 침대 피면 완전 수평됩니다. 제 키가 184cm인데 발만 안 걸쳐지고 굉장히 편하게 잡니다. 차량은 소나타입니다. 그리고 텐트에 까셔도 무방합니다.
옥이네서 75,000원 정도 할껍니다. 근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목쿠션 뺄때 누르는 버튼 있잖아요, 사각으로 된거 플라스틱, 이게 의외로 조수석 등받이 쿠션이 몸무게에 눌려 허리에 베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불이나 발포매트를 깔아야 편하게 잘수 있습니다. 물론 쪽잠이야 괜찮지만 2박 이상일땐 챙겨 가시는게 편할꺼에요. 잠시라도 다리 뻣고 잘 수 있으니까 편합니다. 근데 너무 푹잔다는거와 짐이 늘었다는게 단점입니다. 스펙은 옥이네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뒤의자에 바짝 붙어 다리를 쭉 펼수도 있고 앞의자 등받이를 앞으로 최대한 꺾고 그곳에 다리를 올려도 편안합니다.
뒤의자 등받이가 뒤로 제껴진다면 더욱 편하겠죠.
쓰는게 있는대 이름이 생각이 안나내요 지식쇼핑에서 낚시의자 검색하며
아이쇼핑 하다 봤는대 가격은 8만원 정도 했던거같아요
드림산업에서 만든제품이 있습니다.
6,7만원 정도하는데 접어서 트렁크에
가지고다니기 수월하고 편합니다.
후에 뒤로 완전히 젇혀서 뒤의자 와 높이를 맞춥니다
그러면 두발 쭉펴고 잘수있어요 ㅎ
대신 뒤에 벼게나 앞의자에서 뺀 목받이로
머리나목에 대고자야함 ㅎ 안되는 차도 있는데요
제가 트라제랑 아반떼는해봤는데 잘되더라구요 ㅎ
차의 앞쪽을 올라가게 언덕이나 비탈길 같은 곳에 세우고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고 누우면 중력의 위치가 엉덩이 부분에서 등으로 이동 하므로 편안한 밤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단점은 너무 깊게 잠든다는것입니다 ㅋ
조수석에서 완전 뒤로 제끼면 다리 쭉 펴고 충분(?) 하던데요...^^*
다른차종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차에서 편하게 자구있네요
옥이네서 75,000원 정도 할껍니다. 근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목쿠션 뺄때 누르는 버튼 있잖아요, 사각으로 된거 플라스틱, 이게 의외로 조수석 등받이 쿠션이 몸무게에 눌려 허리에 베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불이나 발포매트를 깔아야 편하게 잘수 있습니다. 물론 쪽잠이야 괜찮지만 2박 이상일땐 챙겨 가시는게 편할꺼에요. 잠시라도 다리 뻣고 잘 수 있으니까 편합니다. 근데 너무 푹잔다는거와 짐이 늘었다는게 단점입니다. 스펙은 옥이네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잠은 역시 방바닥에서 자야 제일 편하더군요.
차에서 잠을 자면서 까지 밤낚시를 할 정도라면 차라리 팬션카를 구입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불편했던 부분을 생각해 보니 목과 허리더군요(들뜨는 부분들).....
그래서 목과 허리가 들뜨지 않게 방석이나 쿠션으로 받치니까.. 숙면을 취하게 되고 일어나서도 전보다는 훨씬 편안하더군요....
그렇게 목과 허리 밑에 뭔가를 받치고 자니까..
낚시가서 잠시 눈 붙인다는 것이 숙면으로 이어져서 잠만자고 온적도 몇번 있습니다. ㅠㅠ;
저도 승용차인데, 조수석이나 운전석 뒤로 최대한 밀어서 뒤로 제끼면 일자로 눕진 못해도 편하게 누울수 있는데
목과 엉덩이 부분에 공간이 생겨서 자고나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낚시할때쓰는 모포와 낚시의자에 탈부착하는 베게를 들고 다니면서 활용합니다.
어차피 낚시가서 차에서 많이자도 너댓시간이라 침대는 짐스럽고해서 구비하고 다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더 편하게 주무시려면 윗분들 말씀처럼 침대를 구비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시트가 버킷? 머시기라.. 굴국도 있고 양옆에 날개? 도 있고 은근히 불편하네요;;;..
요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니... 조수석에 다 져치고 헤드레스트 완전히 배지는 말고... 3/2 정도 뺀후 등받이용 담요
이런거 쇳대에 얻져두고 자니 그나마 잘만 하네요... 다리쭉피고 잘수있는차들 엄청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