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좋고 하체가 부실한 태음인입니다
상체는 운동 10여일만하면 바로 알통나오고 가슴근육붙는데
하체는 영 볼게없습니다
게다가 취미가 낚시이니 종아리가 갈수록 얇아져 고민입니다
하체 ,특히 종아리 근육 강화할수있는 비법없나요
종아리가 근육붙이기 제일 어렵다는데
월님들의 지혜와 경험을 구해봅니다
비싼 낚싯대 한대 값이면 실내용 헬스자전거 한대 구하실 수 있습니다.
거실에서 TV 보실 때 그 위에서 페달 돌리면서 보세요.
따로 하실려면 귀찮아도 그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딴딴해짐을 조만간에 느끼시게 될겁니다.
자전거 재빨리 지르세요. 낚싯대 그만 사시고....^^
거실에서 TV 보실 때 그 위에서 페달 돌리면서 보세요.
따로 하실려면 귀찮아도 그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딴딴해짐을 조만간에 느끼시게 될겁니다.
자전거 재빨리 지르세요. 낚싯대 그만 사시고....^^
다리를 어께만큼 벌리고 뒷짐을 지은채로~
허리를 곳게 펴고..
앉아 일어서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50개로 시작해서~
차츰 늘려가세요.
근육이 뭉치거나 하여 아픈 것은 아픈부위를 다시 운동해주는 방법으로 풀어냅니다.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면~
당연히 뭉쳐지고 아파옵니다.
아픈데를 아픈 방향으로 다시 풀어내면~
단단해지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느끼시게 됩니다.
제가 원래 역도 선수출신이며..
학교 다닐 때는..
국가대표를 꿈꾸던 복싱선수였답니다.
런닝을 꾸준히 하면 건강에도 좋구 하체도 좋아지구,,,,뱃살도 빠지고
말이 쉽지 전 이렇게 잘 못합니다....!!ㅎㅎ
등산 갈 시간 있으면 당연히 낚시를 가버리니 저 역시 하체부실로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는 하체가 좋와야 하는데. ㅠㅠㅠ
하체 운동도 좋지만 허리 디스크부터 조심하세요~~
상체힘이 좋다보니 디스크에 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뒷꿈치들고 앞꿈치로만 줄넘기해보세요
처음엔 고생 좀 하시겠지만 습관되면 종아리 뒤쪽에 금방 근육 잡힐겁니다
줄넘기 강추!!
감사합니다
겨울에 하면 덜 힘듭니다...종아리 알통 파파팍 나옵니다...^^(항상 발 뒤꿈치는 들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쉬고 있지만 낚시만큼 끊기 힘든 운동입니다....
검도....호구 안에서 낚시와는 또다른 세상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공기좋은곳에서 등산을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대신 붕어구경하는날 하루 빼야겠죠...ㅎㅎㅎ
그리고 난후 발목힘만으로 돌리면 추운발도 녹이고 발목운동도 되고 저수온기의 입질이 없어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달랠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
우리회원님들 않아서 움추리지 말고 한번씩 해보세요..
열이 후끈달아 오릅니다...ㅎㅎ
바다낚시 갯바위나 방파제 타면 운동이 꽤 되는것 같더군요(포습)
낚시도 즐기고 운동도 하고(선전)
아 또 달리고 싶네요.
토끼뜀으로 매일 학교 운동장 서너 바퀴 돌면 해결 됩니다.
한번 해 보십시오.
한달 정도면 님의 다리가 튼실해져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이운동을 하니
왜인지는 모르지만 마누라가 제일 좋아 합니다.^^.
항상 의자에서 일어나서 앞치기를 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싶네요 ^^
대단해요..!
계단 오르내리기 추천드립니다.
저도 운동 좀 해야되는데... 제가 먼저 해야것네 커~ 억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