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틀거나 난로 틀고 자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에 못하겠고
잠이 쏟아져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차에 들어와 담요뒤집어 쓰고 잤었습니다(봄, 가을)
창문 열면 이제는 한기가 들어와 너무 추워 닫고 자는데 괜찮은지요?
자동차 에어필터쪽으로해서 내부와 외부가 통해져 있는것으로 아는데요(물에 침수시 물들어오는 이유)
창문닫고 모포에 침낭으로 취침해도 괜찮은지요?
점빵 텐트에서 우유박스 속에 난로 넣고 의자눕혀서 잠도 자봤지만
몸을 뒤쳤일 때 모포 떨어져 자다가 추워 꺠어보니 이불없이 자고 있더군요
의자에서는 몸을 뒤척이기도 불편하고 점빵 난로가지고 자는 것은 한계가 있어 차에서 자야겠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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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물론 가능합니다..
@@차량에서 시동을 걸고 히타를 켜논 상태라면@@
**사방의 창문을 5CM정도 내리고 뒷자석에서 주무시면 됩니다**
@@운전석에서는 절대 주무시지 마시길 @@
**이유는 자다가 무의중에 가속페달을 누를경우, 자동차의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음에 ,절대 운전석에서는 취침금지 **
모포와 침낭정도면 히타를 키지 않아도 자는데 한기는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창문닫아도 춥습디다...고로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어느한쪽 창문을 1센티만 열어놓고 주무시는게 혹 모를 일에대한 대비로
생각하시면 안전할거 같습니다..
낚시대 도둑 맞아요^*^;;
히터틀고 창문만 밀폐시키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구 연결하여 모포나 침낭안에 넣어두면 상상외로 따뜻합니다.
위험성은 전혀 없습니다.
자취할 때 연탄불 끄지면 전구를 이불속에.........
집에있는 식구들을 생각하셔야져...
창문 손가락 들어갈 정도만 여셔도 되구요.4군데 모두
히터는 외부유입 온도는 중간에서 빨간쪽으로 약간<땀날정도로 주무시면 아침에 대박 감기걸립니더>
알람시계준비해서 2시간주기로 살아있나 확인하기 등등...
차 문을 모두 닫고 1-2시간 이라면 차량내 잔존 산소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오랜 시간 주무시면 안될 듯...
호흡할때 산소를 들이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이산화탄소를 들이 마시면 연탄 가스 중독과 같은 효과입니다.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두심이...안전할 듯 싶습니다.
한말씀 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추운관계로 잠시 밤에 자동차에서 수면을 취하는 방법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한 20년전에 의성 분토지에서 자동차시동을 걸어놓고 누워자다 불이난 경험이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비포장도로는 타이어가 닫는자리는 땅이 꺼저있고 중간은 볼록이 올라와있지요.
머플러와 낚엽이 맞닫아 있었지요..........결과는 뻔하지요...좀 떨어지곳에 일행이 없었다면 잘못하면...불고기.ㅋㅋ
그 이후로는 절대로 시동걸지 않습니다...모포가지구는 춥습니다... 침낭을 구입하십시요. 오리털이면 최고구요.
예전에 히터 틀어놓고 문4짝 유리조금씩 내리고 자고나면 아침에 눈이 퉁퉁 부어있는 경험이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죽을려고 환장한 넘이지요...좀 과격한 말이지만 자살연습 했다고 봅니다...
히터는 실내에 산소를 소비시키지요... 양만큼 산소가 실내로 공급이 안돼면 호흡기가 약하신 분은 사고가 납니다
매년 겨울이면 알게 모르게 낚시인이 격는 무서운 사고입니다
히터를 켜지않은 상태에서 차안에서 수면은 창문을 안 내려도 아무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쪽만 살짝 여는것은 건강에 도움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히터와 난로 정말로 위험합니다...오래 오래 낚시하실려면.^^*
안전한 낚시를 즐깁시다~~~~~~~~~~~~~~~~~~~~~~~~~~~~~~~
가끔 장화 태워 먹어서리 걱정이지만 그게 분실 위험(?)이 적을것같고 ..
일행이 있을덴 의례히 차는 양보합니다 물론 차안에 서 히타를 킬때도 잇고,
난로를 켜고 문을 약간 열어둡니다 , 어 쪄튼 다 그눔의 병(?) 땜시 감수하는 위험(?)
이닐까 ?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1시간을 자든 2시간을 자든지 간에 편히 잠을 자면 몸도 게운하고 잠자고 나서
낚시하기도 편하고....그 다음날도 크게 무리가 없더군요.
저는 호봉텐트 대자에다가 밑에 메트2장 깔고 침낭에서 잠을 잡니다.
예전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는다는 것에 취중했지만...
침낭을 바꾼후로는....
한겨울에도 난로도 안키고 잠을 자지요........
한겨울에 난로를 켜놓고 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도 목이 컬컬하거든요......
추천하고 싶은 침낭은 미군고어텍스 침낭입니다.
외투 다 벗고 자도 한겨울에 따뜻합니다^^
계속 사용해온 지인말에 의하면..... 그냥 한겨울에 맨땅에 깔고 자도 편히 잔다고 하더군요 ^^
난 후 히터나 아니면 난로 켜 놓고 잠을 청합니다..
때로 모포를 이용도 하고여??
아적 죽질 않고 있는 것 보니 괜찮은 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안전을 위하여 차량문을 살짝 열고 주무시거는게 좋을듯합니다......
주무시다가 머리가 띵하거나 정신이 혼미하면 산소량이 부족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열선이 있는데도 깜박하고 장판 구입해서 사용하시는분 많이 보았습니다.
한번쯤 차량 시트열선 확인하시여 차량용장판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단 밤에 그렇게 주무셔야죠...
대낮에 그것도 한여름에 햇볕 따가운데 8시간자면 그걸로 끝입니다..ㅎㅎ
쪽잠을 자는것이겠지요. 그리고 아침10시정도 까진 낚시한 다음 밥먹고 따뜻할때 차안서 잡니다.
하지만 새벽녁에 정말 피곤할때는 차안서 자는데..
히터를 켠채로 자는 건 여러모로 안좋더군요.
소음,기름부담,건조한 공기,진동으로 인한 수면방해 등..
그리고 의자가 180도로 제쳐지지 않는 한 허리에 무리도 옵니다.(개인적으로 결정적인 이유)
그래서 제 최종 해결책은..
간단히 펼쳐지는 텐트를 구입(약 6만원대), 초저녁에 미리 펴둡니다.
그리고 안에 군용모포를 하나 깔고 (텐트바깥엔 휴대용 접이식 깔개)
거위털 침낭(구스 다운 800g:약 20만원 전후)덮고 잡니다.
내한온도 -13정도라는데...요즘 날씨에도 잘만합니다.
결정적으로 허리도 편안하고 목도 칼칼해지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영하의 날씨엔 차안이 더 춥다는 느낌도 듭니다.
마치 냉장고에서 자는 듯한...
물론 비용은 좀 들지만 여러 시즌을 쓸 수있고..
침낭은 완전 펼쳐서 집에서도 이불로 활용가능합니다.
그냥 받침틀 1세트 더 구매하신다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정말 피곤하면 차안에서도 대여섯시간 이상 곯아떨어지긴 하지만..
편하게 텐트에서 자는 숙면의 두세시간이 훨씬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시동을 걸거나 별도의 난로등 난방을 하시는 상태라면... 반드시 조금이라도 열고 주무시셔야 합니다.
혹 선루프가 있으시면 살짝 업 시켜 놓으시고 실내 루프문을 조금 여는 방법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낚시대 도둑이 많다 하니 참 걱정이네요~
즐건 낚시취미 되시길...
충분히 주무신후 출조 나오세요.
구스다운침낭 좋은건 아는데 가격이 좀,,,,그래서 저는 솜침낭에다가 열내는 하마 2어장 깔고잡니다(발,허리),,,(텐트에서 잘때).
물론 맨바닥에는 미군용 메트(안쓸때는 돌돌 말려서 가지고 다니기 편함)를 깔아야 냉기가 안올라오겠지요,,,,^^*
안전이 최고 입니다
잠간 눈 붙이는건 몰라도 ....
요새들어 피곤함인지 정말..그냥 자버립니다.
몇번 안했지만 대략 10번 이상은 이와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썬루프 5미리 열어 놓고
운전석 창문 5미리 열어놓고.
차량 외부 필터를 개방(시동걸고 선택할 수 있죠.)
조수석에 눕기.
운전석에 코베아 난로 약한 불.
침낭덮어쓰고..평균 5시간 정도 자도...별 이상 없습니다.
저는이렇게 합니다. 우선 단골 카센타에서 배터리하나 구합니다 (말만잘하면 그냥도줍니다 장안동 약2만원정도)
옥*에 보면 자동차용 온열담요 판매합니다(약1만~1만오천정도)
배터리충전기(약6만~10여만원 비쌉니다)
카센타와 친하면 충전기 필요 없습니다 낚시가기 하루전 충전부탁하면 됩니다
배터리 정상이면 8시간정도 따끈따끈합니다 많이 춥지않은 날은 조금 덥습니다
에전에 자동차에서 시동안키고 자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