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향어를 방류한 유료낚시터에서 치어 작업을 하지않은 곳은 향어 치어가 무척 많습니다.
아마 향어가 자연 부화가 어렵다는것은 개체수가 많지않은 상태에서 알을 산란하면 타 물고기들이 전부 알을 먹어 치워서 부화율이 적은 이유때문에 치어를 잘 볼수 없을듯 합니다.
익산 금마에 있는 개울 낚시터에서는 치어작업을 몇개월 하지 않았는데 현재 향어 치어떼문에 골머리가 패입니다.
향어는 독일에서 잉어를 개량한 것인데 우리나라는 이스라엘에서 이넘을 도입해 오면서
이스라엘잉어라 불리게 되었다죠...향어는 교배가 당연히 됩니다. 하지만 안동댐에 그
많던 향어들은 누가 다 먹었을까요? 향어와 잉어의 교배종인 f1이 이 논란의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이종교배된것을 f1이라하는데 번식이 않됩니다. 라이거니 노새등이 그렇죠..
우리가 주로 접했던 향어들이 도입초기에는 향어가 많았지만 후반기에는 잉향어 향잉어라
부르던 f1향어가 훨씬 많았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냥 향어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체형이 잉어처럼 좀 길다는 느낌, 아니면 비늘이 좀 많다는 그런류들이었죠.
이넘들은 번식이 않된다 합니다. 이상 카드라 통신이엇습니다.
호반싸나이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10여년 전 아가미 썩음병에 의해 한강 수계를 비롯한
장성댐에 있는 향어들 만 거의 멸종단계에
이른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한강 수계엔 간혹 잡히긴 하나 거의 희귀하죠
그런 이후로 외래종(베스.부루길'거북이) 을 바이러스 등을
연구 이용하여 멸종 시켜아 하는데....
제가 유료낚시터를 운영하다가 집앞 저수지에
잉어 30수와 향어30수를 방류 하였답니다.
첫 해에 잉어는 많이 산란을 하였고 향어는 일부분만 산란 하는것을
목격 하였답니다.
그후에는 잉어는 해마다 산란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향어 치어는 보이지 않앗는데,
7년이지난 때에 향어 치어들이 마치 올챙이가 무리지어 있는것처럼 여기 저기 유영
하는 것을 목격 하였으며 새우 채집망으로 거의1000 마리가량을 잡아 일부는 동네어르신 드리고
일부는 다른 못에 방류 한적이 잇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향어가 알을 간직 하고있다가 산란 환경이 자신에게 맞을때 산란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분명한것은 향어도 산란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
향어를 만날려면 댐으로 출조를 했었는데
향어의 그힘은 낚시대를 파손시킬 정도로 대단했었습니다.
저도 낚시인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향어는 알을 생산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향어의 치어들이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정확한것은 잘 모릅니다.
허나 알을 낳지 못한다면 새끼라도 낳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향어 있을때 3~4치짜리 향어 잡은 기억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번식할까요?
네이버 지식에 함 다녀와야 겠네요^^*
청평 내수면 연구소 이종완(?)박사
미치겠네요 지금 보고 와서도 헷갈리네요
자연번식 가능하답니다
향어 치어를 잡은적이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 6치정도 였는데요 대청댐에서 양식하던 치어가 흘러들어왔는지
아니면 자연부화에 의한 치어였는지는 모릅니다.
그때 다수의 향어치어를 잡았는데요
성경신님 말씀대로면 아무래도 자연부화가 된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아마 향어가 자연 부화가 어렵다는것은 개체수가 많지않은 상태에서 알을 산란하면 타 물고기들이 전부 알을 먹어 치워서 부화율이 적은 이유때문에 치어를 잘 볼수 없을듯 합니다.
익산 금마에 있는 개울 낚시터에서는 치어작업을 몇개월 하지 않았는데 현재 향어 치어떼문에 골머리가 패입니다.
유료터에서 향어 치어를 낚은적은 있습니다
애들이 많이 신기해 하더군요. 비늘이 한,두개 있고 매끈매끈해서 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처럼 초창기에는 번식이 않된다~! 였습니다만....
댐은 물론이고... 유구천과 경기권 몇몇하천... 향어를 풀었던 저수지와 연결된 하천에서는 손톱부터 손가락만한
향어치어들 등살에 두손들때가 있습니다. 유속에 끝보기 낚시에서 초릿대를 휙~휙~ 끌고들어가는.... ^^;
지난 주말에 충청권에 소류지에서 향어 치어를 봤습니다.
새우채집망에 참붕어와 함께 들어와 있었는데...3치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저두 신기해서 한참을 살펴 보았네요...
당연히 산란을 합니다.
잉어치어 자주 보나요?
마찬가지로 치어일때는 조심성이 많고
요즘처럼 배스, 불루길, 붉은귀 거북이 등 유해 어류가 많아
자연지에서는 그만큼 희소성이 있습니다.
향어는 잉어처럼 오래 살고 산란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산란하는 모습을 보았고요
6~7치급 새끼를 70여수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95년 이후에 한강수계권에서 아가미병(?)인가 돌아서 저의 전멸하다시피 했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마도 산란이 이루워졌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로 이놈들도 이제는 적응해서 자연번식 가능하지 않을까여????
개체수가 다른어종이 비해 많이 부족해서 잘 안보이는듯합니다^^
저도 블루길이 겁나게 많은 관리형저수지에서 향어 치어 잡은적이 있습니다....
찌가 잠만경이 잠기듯이 옆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손바닥 반만한것으로 3마리 정도 잡은기억이 있습니다..
엄청 귀엽습니다....
예전에 향어 유료터에서 향어치어 엄청 잡았네요.
지렁이 토막이랑 어분이랑 짝밥으로.
향어.. 예전엔 정말 많았습니다. 아가미병이 번지고 소양호에선 추곡과 오항리권에서 향어가 덤프로 일주일씩 나갔습니다.
죽은향어가 덤프로 일주일을 나갔으니 실로 엄청난양이 나간것이죠..
파로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허나 지금도 약간의 개체가 남아있고 작년엔 비수구미(평화의댐) 인근으로 낚시갔다가
향어가 무리지어 수천마리가 물위에 떠있는 장관을 목격 했습니다..
예전에 들은바로는 산란은 하나 번식률이 낮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실적인 부분은 정치망이나 그물에 작은 향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양어장에 가보아도 향어치어 어렵지않게 볼수있듯이.. 자연에서도 환경만 맞는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화천에 살아서 그런지 예전에 파로호에 낚시인들이 많이왔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
제가사는곳 수로 하류에서 양식을 햇는데 얼마후 향어치어20cm 전후 치어및 F1 까지 잡아봣습니다
잉어 체형에 등부분 일부만 향어 비늘이 몸통은 그냥 겁질 이엇습니다^&^
연못에 예전에 향어 잡아다가 풀어놓았는데요
몇년지나니까 잉어 발갱이 만한것들이 많이 돌아다니더군요^_^
종종 큰늠 잡히면 회쳐먹기도 합니다^_^
제가 살고있는 밀양에 오시면 몇몇 향어를 잡을수 있는 노지소류지들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닙니다만은 붕어 대신 향어가 올라오곤하죠^^"
손바닥만한놈 부터....다양한 사이즈들이 올라옵니다.
윗님 몇분의 말씀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스라엘잉어가 향어지 않습니까?
습성은 잉어와 비슷합니다.
제가 얼마전에도 손바닥만한 향어새끼를 잡아도 봤습니다 ㅋㅋㅋ
안출하세요!!!
청평댐 위에 향어 가두리가 몇개 있었는데,
그 가두리 앞에서 낚시를 했는데 2치에서 3치가량 되는 향어 새끼 엄청 잡았어요.
이스라엘잉어라 불리게 되었다죠...향어는 교배가 당연히 됩니다. 하지만 안동댐에 그
많던 향어들은 누가 다 먹었을까요? 향어와 잉어의 교배종인 f1이 이 논란의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이종교배된것을 f1이라하는데 번식이 않됩니다. 라이거니 노새등이 그렇죠..
우리가 주로 접했던 향어들이 도입초기에는 향어가 많았지만 후반기에는 잉향어 향잉어라
부르던 f1향어가 훨씬 많았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냥 향어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체형이 잉어처럼 좀 길다는 느낌, 아니면 비늘이 좀 많다는 그런류들이었죠.
이넘들은 번식이 않된다 합니다. 이상 카드라 통신이엇습니다.
10여년 전 아가미 썩음병에 의해 한강 수계를 비롯한
장성댐에 있는 향어들 만 거의 멸종단계에
이른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한강 수계엔 간혹 잡히긴 하나 거의 희귀하죠
그런 이후로 외래종(베스.부루길'거북이) 을 바이러스 등을
연구 이용하여 멸종 시켜아 하는데....
잉어 향어탕에 잉어 치어는 자주 나와도 향어 치어는 안나오거든여
만약 나온다면 그건 손맛터에 사용하는 치어들을 거기다 부어버린겁니다..
잉어 30수와 향어30수를 방류 하였답니다.
첫 해에 잉어는 많이 산란을 하였고 향어는 일부분만 산란 하는것을
목격 하였답니다.
그후에는 잉어는 해마다 산란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향어 치어는 보이지 않앗는데,
7년이지난 때에 향어 치어들이 마치 올챙이가 무리지어 있는것처럼 여기 저기 유영
하는 것을 목격 하였으며 새우 채집망으로 거의1000 마리가량을 잡아 일부는 동네어르신 드리고
일부는 다른 못에 방류 한적이 잇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향어가 알을 간직 하고있다가 산란 환경이 자신에게 맞을때 산란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분명한것은 향어도 산란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
86년도경 충주댐 서운리권에서 향어하구 잉어하구 같이 몰려 다니며 산란 하는거 목격 했읍니다
당시 큰 비가 와서 충주댐 수위가 많이 불어서 육초대가 물에 많이 잠겼었읍니다
산란은 동틀때 까지 계속 되었는데 날 밝을때보니 60 센티 정도 크기의 향어 뒤를 비슷한 크기의 향어와 잉어가
따라 다니며 물에 잠긴 육초대 부근에서 요란하게 몸을 뒤집는걸로 봐서는 향어도 산란을 확실히 하더군요
다음해에 서운리권에서 3치에서 4치 사이의 향어 치어들이 낚시에 어떻게나 많이 잡히는지 낚시를 못할 정도 였읍니다
정말 귀엽고 이뻐서 잡은 향어 치어 몇마리 고이 살려 가지고와서 어항에서 길렀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 손맛보러갔다가 낮에 하도 깔짝거리길래 붕어바늘 작은걸로 바꿔서 콩알낚시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잉어 향어 손가락만한것만 수두룩하게 물고 올라오더라구요
향어 번식합니다 제가 유료터 한두군데에서 겪은게 아닙니다
상류에 채집망 넣으면 향어치어가 바글 바글하게 들에와서
일부는 어항에 키운적이 있습니다...
향어치어 예쁩니다^^
산란하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치어가 나오니 산란이 성공한다고 봐도 무관하겠지요^^?
호반싸나이님 안녕하시죠^^?
저번 마눌과 함께한 파로호~조행 신경써주신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시간나심 들리신다 하셔서 삼겹살에 소주 준비 했는데 왜 않오셧어요~ㅎㅎ
기다리다 지쳐 마눌님과 다 묵었습니다~ㅎ
비록,조과는 없었지만~행복한 기억이 남는 이틀간의 조행길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사업 번창하시길 소망 하겠구요~
그럼,물가에서 인사드리길 고대하며....(__)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향어가 서식하는 일반 자연지에서 5~7치 향어도 잘 낚이고요,
당연히 산란하고 번식도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