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잡으려는 청년입니다.
"동미"로 낚시를 배운뒤 "수궁"으로 대물을 이제 막 시작한 "대어잡이"입니다.
현재, 2세트 구입하려하는 중에 가격대비 좋은 낚시대를 염두해 두고 시장조사(?)를 하던중
우연히 궁금한 점이 있어 올립니다.
이것저것
휨새.경/강도.질김.감촉.무게감&바란스.편심.그립감.도장등등의 상태를 둘러보니
막연한 차이일까.
무지막지하게 비싼 낚시대 대부분
"티타늄 순수."
"테크노스붕어골드."
"동와 8M짜리 500.000"넘는 제품등등에는 어김없이
슬립(도장안된부분)되는 부분에 카본원단(체스판모양)이 보입니다.
"다이아명파경조"에는 슬립부분에 SILSTAR로고가 박혀있구요 ㅡㅡ;
그 중에 천류산업에서 나온 "설화수골드" 제품이 유일하게 그나마 저렴한(???) 대물대중에
카본원단이 보입니다.
대물대로 인정받고 있는 유명한 "Q.체어맨.청강용.498.신수향"등등에는
샌드페이퍼처럼 거칠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궁금증--
1.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공정 혹은 마무리상의 기술문제인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천류에서 타업체 AS도 된다고 하는데 제품명을 알 수 있나요?
덧.수많은 얼굴과 성격을 지닌 명품낚시대 중 특정 상품을 마음에 둔 것은 아닙니다
[질문/답변] 낚시대 SLIP 부분에 카본원단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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