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낚시아이디어]살림망

자작을 해보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어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 여러가지 생각한것중에 살림망이 젤 먼저 떠오르는대요 제가 생각한 살림망의 베이스가 자동살림망이었습니다. 사진은 월산낚시에서 퍼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지금은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도 덩달아 업그레이드 됐더군요 ^^;; 일단 장점이 새로로 접을수 있어 낚시가방 수납이 용이한 점이구요 적당히 물기가 있어도 이동후 빼서 쉽게 말릴수 있어서 냄새나 손상이 덜합니다. 저두 버전1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기장망의 물기가 너무 안빠져 지금은 일반 살림망의 경심을 빼고 자동으로 펴지는 부분만 살림망에 넣어 쓰고 있습니다. 오래사용하다 보니 스프링 부분이 낡아 자꾸 망을 찢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안에 들어가는 펴지는 부분만 자작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살림망이 찢어지거나 낡았을 경우 망만 교체해서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즉 망과 모양을 유지하는 지지대를 따로 만들자는 거죠 이럴경우 사이즈나 크기를 자유자제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지대의 경우도 비틀림스프링(토션스프링)으로 사각이나 3각으로 자작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모형을 만들어 둥글게 만들면 지지대가 만들어지는거죠 제가 워낙 그림쪽은 개발새발이라 이해해 주시구요 토션스프링은 상단 하단에 있는 돼지꼬리 말아놓은것 같은거구요 저렇게 해서 연결을 양끝을 연결하면 지지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음새는 케이블타이로 고정하면 쉬울것 같구요 기존의 둥근 살림망 크고 좋긴 한데 부피가 만만찮고 말고 다닐라믄 완전히 말려야 되고 안그럼 삐꾸통이 물바다되는 불상사를 겪게 되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 또 다른 아이디어를 함까보도록 하겠습니다.